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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7 19:12:43
Name 파이톤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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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오리콘
Subject [연예] [트와이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feat. #TWICE (수정됨)




1일차 #TWICE2 앨범의 판매량이 워낙 잘 나와서, 트와이스는 아키 사단의 그룹들과는 달리 그동안 낙폭차가 적긴 했어도 2일차가 혹시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벌써.#TWICE 앨범 초동 기록은 넘었고, 남은 4일동안 첫번째 베스트앨범 만큼만 팔려도 자체 앨범 초동기록은 경신입니다.

20위에 [17.06]에 발매한 #TWICE 앨범이 들어있는걸 보면 아직도 신규팬 유입이 꾸준하게 있다는게 보여요.

내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서 효과까지 본다면 혹시나 초동 20만장 설레발도 한번 떨어봅니다.


유일한 걱정은 벌써 재고가 없어서 일부 매장에서 품절 기미가 보인다는겁니다. 하이터치회를 1회만 해서 당첨률 조정 때문에 초판을 많이 못 찍어내는건 이해하지만 아쉽네요.

재출하 예정이 3월 22일인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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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보검
19/03/07 19:36
수정 아이콘
20만장 넘길거 같아요. 왓이즈럽과 예올예의 힘이겠죠. 한국에서도 일본곡 번안앨범 한번 내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캔디팝이나 원몰타임은 일본에서만 쓰기엔 아까운 노래에요.
파이톤사이드
19/03/07 19:54
수정 아이콘
저도 캔디팝과 원몰타임은 한국 콘서트에서 보고 싶어요. BDZ처럼 정규앨범 리팩 나올 때 보너스 트랙으로 번안해서 넣었으면 합니다.
발적화
19/03/07 19:40
수정 아이콘
돔투어 티켓비+앨범이라 비싼가격 에 하이터치회 1회인거 감안해서 25만장 출하했다고 하는데 워너저팬도 쫄보 제왑도 쫄보.....;;;
파이톤사이드
19/03/07 19: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하이터치회로 울애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그깟 앨범 판매란 생각은 들어요.
차라리 하이터치회 할 시간과 체력으로 콘서트 한번 더 하는게 애들 커리어나 통장에 모두 이득이라 쫄보라 욕하기 보다는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미나토자키 사나
19/03/07 19:4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의 길을 갑니다 크크.. #TWICE2 대박!
19/03/07 19:47
수정 아이콘
쫄보인게 아니라 애시당초 하이터치 1회 자체가 '딱 이만큼만 음반 팔겠다' 하고 판매량 정해놓은 겁니다. 그보다 더 많이 팔려면 당첨확률은 유지해야 하니까 하이터치를 늘려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는거죠. 즉 이거 이상 음판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봐야... 음반은 이 정도 파는 걸로 충분하다고 보는거고 이제는 투어 관객수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겠죠..
파이톤사이드
19/03/07 20:06
수정 아이콘
이게 제왑이 워너재팬과 계약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회사와 갑을관계가 아닌 좋은 조건으로 골라서 계약했으니 이렇게 할 수 있는거죠.
음반은 일본회사가 가져가는 몫이 너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보통 일본 소속사는 상술(하이터치회)을 많이 해서라도 더 팔고 싶어하는데, 아티스트나 한국회사에게는 사실 실속이 적어요.
제왚이 발언권을 가질 수 있으니 하이터치회 할 시간에 투어를 더 돌리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한거죠.
노다메
19/03/07 22:32
수정 아이콘
하이터치회 한번만 더 늘려서 2회만이라도 하면 초동 엄청나게 끌어 올릴수 있지만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죠. 제왑이나 워너뮤직이나

어차피 일본 진출의 핵심은 공연 투어, 굿즈니깐요.
헛된희망
19/03/07 22:5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의 길을 걷고있네요...진짜 상상 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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