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잘부 봅시다

왜 굳이 앞잘부 연습장면부터 배치했을까

다들 한번씩 불러봅니다

혹평하는 홍기쌤

음역대는 되지만 정리는 되지 않았다

왜 이 때 굳이 미유를?

탈탈 털리는 미호

진지한 충고

일단 칭찬

노래 못해보인다는 말에 월클 눈빛 쏴주는 희쨩

이게 됨?

그럴리가

봅시다

갑분싸

(심각)

야 이거

듣자마자 자원자부터 찾는 홍기쌤

여기서 해윤이랑 미유만 딱 골라잡아 스포트라이트 넣어주는 센스

자원하는 꼬막

순위망겜이 다 그렇지

같은 화에서 과거 회상 한번 더 깔아주고

메보 자원급들은 일단 다 도전해보는걸로

미유

나코

채연. 천퍼센트 최고음도 해낸 쨰욘입니다만 앞잘부는 그보다 더하군요.

그 다음은 꼬막

눈빛 무엇?

쪼율 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소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알려주고

어떻게 부르고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근데 쿠세라는게 그렇게 하루 아침에 고쳐질리가-_-;;

진성으로 할 수 있겠어?

다메다메

30대의 입꾹꾹이

포기는 못하시겠다?

여기서 쓱 해윤이 비춰주고

하고 싶셉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어?

할래요

이 방송의 총괄이 안준영PD라고

그 칼을 쥔 사람이 심지어 안준영이라면 더더욱

일단 노력하면 될거라 믿는 미유

썜들은 가셨고, 이제 자체 연습시간

포상짤 퍼레이드

뭐 부족할 수는 있었다 치는데 이게 [한 방] 차원의 문제는 아니지 않았나-_-;;

양보각을 보는 미유

양보 얘기를 하는 미유에게 질문하는 채연. 왜 이 말이 [본심 아니죠 지금?]으로 해석되지-_-;

하고야 싶지

과연 앞잘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 다음은 반버잖 차례

봐주는거 없음

매콤 꾸라

노래하는 오리

띠용

왼쪽부터 울림즈->조유리즈->울림 조유리즈->울림즈

고음 질르는 금비

표정이 조치 안타

요거뜰 보게?

근데 이게 곡 정해지고 나서 며칠 뒤에 한 연습일까요

역시 확실하신 치타 쌤

(저 뒤에 안댕댕인가...?)

너무 딱딱한 꾸라

소유가 보컬 수업에서 하는 지적들은 방송을 보는 다른 연습생들도 좀 들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유사품

배쌤  : 채연아 넌 그냥 잘해!

그루브가 있는 오리

기뻐하는 울림즈

아카펠라요?

로봇광배

드립 보소

속도 없는 광배

먹는 생각하면 안 될까요?

프로아이도루의 표정을 함 봐봐

(저 언니도 스킨쉽 각을 좀 봐야겠다)

혼이 탈출한 표정

솔직히 한소리 들을 타이밍이긴 했어요

여기서 노라조 형들 광고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고구마 장사가 힘들어요

쓰읍

못하는 건 인정하지만 못하기만 하는 건 인정 못해

네 순위가 4등이면 1등급은 아니어도 최소 4등급은 해야 하지 않겠니

뱉어!

광배 같은 초절세 미녀가 이리 탈탈 털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도 흔친 않죠.

뭐 이건 백번 옳으신 말씀

뭔가를 보여라 뭔가를

제가 파이널에서 좌쌈우광 제대로 보여드린다니까요

프듀가 인정한 절세미녀들과 행복한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이 말이야

이제 금비 털릴 타임

느낌적인 느낌

똑같이 털리지만 이쪽은 그래도 좀 분위기가 부드럽긴 합니다

털리는 울림즈 보고 웃는 울림즈

내가 2015년 한대음 올해의 노래 '썸'을 부른 사람이다 얘야

프듀잘알 홍기쌤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소유

루머 메보는 춤실력까지 감안해서 정해졌지만 이번 노래는 아니다 이거지.

루머 때는 랩을 시키고 

반버잖에선 마데와를 줬으니

근데 마데와는 광배가 만든거잖아?

뭐 그건 당연한 얘기

이 와중에 은비 연습 도와주는 초원이는 진짜-_-;;

그래서 큐브야 초원이 데뷔는 어디까지 왔니

진짜 새삼 초원이 성격 좋아요-_-;;

피글렛 의문의 1승

반어법으로 말구요

11화 본내용은 여기서 마무리

순발식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루머조 꿀케미의 이별

눈물 또르르

나는 에버글로우고 너는 울림즈야

음방에서 보자

음방에서 보자2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에

나코를 울게 만든 나영

바나나야 나영이는 언제 나오니

도아는 밀크셰이크 같은거 하지 말자---;

걸크하자고 걸크

좋은 말이기는 한데 창조경제 응원하는 광고 때리던 시절의 CJ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_-;

매콤 히쨩, 매콤 나코

녹음장면 예고

백호 입개르

안무연습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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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갈지 알 수 없다 모른다 이런 소리를 몇번이나 한 시리즈인데, 이게 지금 마지막 화만 남겨두고 있네요-_-;;

최종화가 워낙 길어서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어찌됐거나 결국 끝이 나기는 하겠죠.

12화 리뷰까지 다 끝내게 된다면,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완결]이라는 걸 낸 시리즈가 됩니다. 아직 새벽도 아닌데 새벽 감성이 좀 올라올려 하는군요.

뭐 아직 완결을 낸 건 아니니깐 제대로된 감상은 할거 다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12화 리뷰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