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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01:13
제 지인이 폰게임 프로그래머인데
수십억단위 게임에 투자받아 1년정도 만들어서 인건비에 개발비에 여러 돈 많이 지출했다던데.. 반지의 제왕 미남 활쏘는사람?을 캐스팅했는데 광고비로 엄청 지출되었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개발한 본인이 보기에 몇일와서 광고찍고 광고비만 수억받아가는거 보고, 허무했다고... 다행히 게임은 1,2년 잘팔려서 금방회수했다던.. 소과금유저 다수보다 헤비과금유저 몇몇이 먹여살린다더군요.
19/03/10 04:05
1. 내부자들 - 이병헌이 극중에서 미래자동차 오너님의 바지금 리스트를 가지고 딜을 해보려다 잡혀서 썰리는.. 역이죠
써는 역할이 저 조우진 배우분.. 2. "아, 안돼!" 는 아이리스에서 유명한 이병헌 밈 입니다. 3. UFC 현역 파이터들 & '그것만이 내 세상' 패러디죠 - 잽 잽 잽 원투 4. 야인시대 김두환 4달라 & 달콤한 인생 "너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패러디죠 5. 3명하면 생각나는 삼국지... '도'원 결의라 피치브라더스.. 6. 꽃할배 7. 달콤한 인생 마지막 대사 패러디죠 워래 유머는 설명하면 재미 없긴 합니다..
19/03/10 10:24
저기 나온 벙거지 모자 역할이 이병헌을 찾아가서 이 말을 하죠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미.안.하.다 이 네 글자면 충분하다" 그러자 이병헌이 "저.리.가.라" 그 후로 벌어지는 일은 그말싫.....
19/03/10 10:29
아니 그런데 이병헌씨 대사가
너무 역전재판틱 한 거 아닙니까? "바텐더. 좋은 노래구만. 내 총이 춤추기 딱 좋은 노래야." 라니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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