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백예린의 신곡 앨범이 3월 18일 나옵니다.
미니앨범쯤 되는 걸로 보이고 흔히 백예린의 공백기에 발표한 미공개곡이나 커버송인 스퀘어나 라라라러브송은 안 들어갈 것으로 보이구요.
제왑과 백예린이 곡 발표 관련해서 부딪치면서 긴 공백기를 가지면서 제왑과 계약기간이 올해가 끝으로 아는데 그 기간동안은 앨범이 안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올해 초부터는 급작스럽게 새 앨범이 나올듯한 뉘앙스를 풍기더니
오늘 드디어 새롭게 앨범 발매를 알리고 백예린 자체도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관련한 갈등이 많이 해소된 것을 내비친걸로 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완전 가사가 전부 영어로 된 곡을 내고 싶어했지만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은 라라라러브송 같은 시티팝 곡을 타이틀로 들고 나왔으면 하는 것도 어느정도 어필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더불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밴드나 타투를 하면서 어느정도 충족시킨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백예린의 컴백 발표후 본인의 심경이 담긴 인스타스토리를 올리고 줄이겠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정말 기대되는 가수고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
보여주고 싶은게 많고 자주 보고 싶다고 하니 올해 딱 3번만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