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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10:27
이미 연기쪽으로 필모를 상당히 쌓아놓은 상태죠, 애니 더빙도 했었고
백일의 낭군님으로 시청률도 상당히 좋았고, 본인도 연기자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더라구요
19/03/13 10:31
창정이형처럼 시간날 때 개인 음반나면서 병행하면 모를까 아이돌은 너무 바빠서.... 그렇다고 둘 다 하기엔 연기력이 너무 아깝더군요.
19/03/13 10:35
확실히 개인활동이 너무 잘되면 그룹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네요. 그게 딜레마인데... 도경수는 최근 너무 잘되었죠. 영화도 대박터진 곳에 끼면서 자리잡았는데 드라마도 성공하니까 더 이상 가수할 이유가 없어졌죠. 이제 엑소 군대도 가야하는데 개인으로는 배우로 입지 굳히는 게 더 중요할테고 어쩔 수 없는 수순인 것 같습니다.
19/03/13 10:41
하긴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디오 라는 이름보다 도경수가 더 잘 어울리는... 엑소 팬덤은 충격 좀 받겠네요 근데 에스엠 소속 연기자도 많은 걸로 아는데 재계약 하고 연기자로만 활동하겠다- 하는 건 협상이 안됐던 걸까요...
19/03/13 11:09
더쿠 케톡을 가보니 엑소는 10년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소송과정에서 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고 밝혀진 모양입니다. 해외활동을 하면 합의하에 3년을 더 늘릴수 있다고 하고 이하이도 그래서 10년 계약이라고 하던데 이게 10년 쭉 가는건지 7+3년인지는 아직 모르는걸로
19/03/13 14:00
sm 출신이랍시고 어디 주연으로 발탁된게 아니라(최시원..?)
마트부터 기억이 나는데 조연부터 착실히 밟아올라가며 이번 스윙키즈로 그 두각을 들어냈으니 연기쪽 커리어를 잘 쌓아가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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