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D-차트입니다.
ITZY가 한 주만에 1위를 탈환하며 두 번째 D-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ITZY는 엔플라잉과 동일하게 7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위 횟수에서 앞서며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ITZY와 엔플라잉이 지난 주 1위, 2위를 차지한 주간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ITZY - (1위) 소리바다, 네이버, 유튜브 스트리밍, 엠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7개)
          (2위) 엠넷, 벅스, 지니, 쇼챔피언, 정오의 희망곡 (5개)
엔플라잉 - (1위)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몽키3, 가온디지털, 더쇼 (7개)
                (2위) 소리바다, 엠카, 인기가요 (3개)


또한 (여자)아이들이 3위, 하성운은 5위로 상위권에 진입했고
케이시는 8위로 Top 10에 첫 진입했습니다.

20위권에서는 강민경이 13위, 닐로가 14위로 폭등했으며
빅히트의 새로운 야심작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2위로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D-차트 적용대상 (해당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개된 시점'의 차트들이 적용됩니다.)]

-음원 : 멜론, 소리바다, 엠넷, 벅스, 올레(=지니), 네이버, 몽키3
-음반 : 핫트랙스, 신나라, 한터(음반 70%+음원 30%)
-가온 : 디지털 차트, 소셜 차트, 앨범 차트
-유튜브 : 스트리밍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방송차트 : 더쇼(1~3위), 쇼챔피언(1~20위), 엠카운트다운(1~30위),
뮤직뱅크(1~50위), 음악중심(1~50위), 인기가요(1~30위), 정오의 희망곡(1~20위)


p.s 멜론과 몽키3 중 하나를 제외하거나, 둘 다 제외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멜론은 사재기로 의심되는 음원이 1위를 가장 안정적으로 차지하는 차트이며,
멜론과 가온디지털을 모두 적용하는 것은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몽키3는 이질적인 순위가 많아 실질적인 차트에 대한 영향력이 적은데
영향력을 발휘할 경우 사재기로 의심되는 음원의 순위 상승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두 차트 중 하나라도 빠질 경우 추후 음원에서 '정상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곡이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정말 많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 아직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