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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4 13:33
진짜 떳떳한 사람하고 아닌 사람은 말의 방식이 아예 다른 것 같아요. 안 만난 사람은 '그런 사람 모른다' 만난 사람은 '나는 그 시간에 그 사람과 만난 적이 없다' 식으로 혓바닥이 길어짐..
19/03/14 13:43
그래서 아주 뻔뻔한 사람과 무고한 사람의 화법이 같아서 구별이 어려운 면이 있고....
보통 사람들은 말하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구별가능하죠 크크크
19/03/14 14: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79&aid=0003204450
오잉? 진짜 경찰청장이었어??
19/03/14 14:35
진짜 어이가 없네 하고 생각이 들다가도 바로 직전 대통령이 무슨 꼬라지였는지 생각해보면 이정도는...하고 납득이됩니다...
19/03/14 14:42
경찰을 오타낼리가 없고 청장 대신 총장이라고 썼을거라고 예상했습니다만
서울지방경찰청이 벌써 나오면 대체 이경영씨가 맡을 배역은 무슨 직위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19/03/14 14:50
(수정됨) ??:그녀석은 사천왕 중에서 최약체였다!!
적합하진 않을듯해서 더 위의 역활을 하셔야 하는데...그러면 백윤식씨는?...
19/03/14 15:34
근데 이게 검찰총장이 오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경찰청장 + 검찰총장 일수도 있는거죠.
접미어가 헛갈리기 쉬운 단어라서 경찰청장을 말하는구나 라고 의역했을뿐.. 실제로 검찰에서 비호한 내용이 과거에 있기도 하고. 줄을 대는 입장에서. 경찰만... 줄대고. 검찰은 줄 안댄다 ? ???? 이상하지않습니까 ? 검찰이 이빨빠진 호랑이도 아니거늘...
19/03/14 16:24
(수정됨) 검찰총장이 오타가 아닐수도 있다고 보는 이유. 킹리적 갓심.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04459 2. 경찰 총장급에 줄을 댈수 있는 능력자가 . 검찰에는 인사도 안했다 ?? 먼가 부자연스럽지요 ? 3. 검찰의 반응이 너무 조용하지 않나요 ?!! 현 상황에서는 때는 이때다 하고. 검찰이 . 경찰 니들이 견찰이지머 그러면서. 믿을건 검찰 뿐이 없다 이럴만도 한 돗자리가 쫙 깔려 있거늘.. 너무 조용합니다. 먼가 캥기는 구석이 있는 사람처럼. 위의 3가지 이유가 만약 무관하지 않다면. 이번사건은 꼬리가 잘릴겁니다. 사냥개 둘이 무관하지 않다면. 결론은 하나지요. 알려진 내용에서까지만 수사하고 클로징. 정의사회 ? 국민의 알권리 ? 그딴건 필요없고. 그것이 검경이 해피한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경찰이 극히 이례적으로 단일 사건에 대하여 126명의 전담 특수 수사팀을 구성한이유... 수틀리면 혼자 죽지 않겠다는 얘기인게지요. 즉 검찰의 비중있는 관계 정황을 가지고 있으면. 딜이 가능하지요. 검찰 우리 수사 가능함 ? 내가 니 엉덩이에 점 큰거 있는거 아는데 ? 그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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