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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00:36
그렇죠. 영어로 부르면 타켓팅이 되는 대상자들 수가 더 적어지니,
그러면 차라리 다 한국어로 부르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영어와 한국어를 교차해서 부르니, 한곡에서도 느낌의 차이라고나 할까, 이질감이 느껴져서요. 최소한 곡단위로는 한국어 혹은 영어로 통일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19/03/17 08:54
원더걸스 미국진출 시킬려고 그 애를 쓰던 양반인데 이 무슨 모순인지 영어로 좋은 노래는 걍 영어로만 내줬으면 ㅜㅜ 어차피 예린이한텐 큰 수익 바라지도 않으면서 걍 하고싶은거 시켜주지
19/03/17 13:45
지금의 제왑은 박진영 맘대로 굴러가는 회사가 아니니깐요. 박진영 작곡 노래도 회사에서 기준 충족 못시키면 까이는 상황입니다.
박진영이 뒷선으로 물러나지 않고 여지껏 그의 손에서 굴러가는 회사였다면 절대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 못했을겁니다. 트와이스 맴버도 단언컨데 지금의 맴버가 아니었겠죠.
19/03/17 00:50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이 노래는 lofi한 힙합느낌의 원곡이 좋은건데 잔잔한 19버전은 좀...
그래도 원곡이 실린다니 좋네요. 앨범 기대됩니다 크크
19/03/17 01:00
크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성 보컬.. 2년도 넘어서야 드디어 컴백을 하네요 크크.. 타이틀곡 기대됩니다.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은 유투브가 너무 흥하고 많이 들었어서 크크..
19/03/17 12:59
백예린양 본인이 인스타로 페스티벌에서 스퀘어를 불렀던 그 순간이 너무 완벽해서, 한동안 앨범에 넣긴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감성을 앨범으로 담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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