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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7 21:16:30
Name 카루오스
Link #1 하나뿐인 내편
Subject [연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수정됨)
태풍, 대륙에 선전포고
속보 다야, 알바생과의 격투에서 패배
2p 김도란양 참전
다야 시즌 1호 진심어린 형님 발언
다야 시즌 1호 진심어린 사죄
대륙코인 급락, 태풍코인 재급등
대륙코인 존버 실패
차화연 급후회
화해엔 아픈게 최고다 시전
막간 홍주 간드립
왕건 호통시전으로 대륙코인 재급락
회장, 왕건을 간택하다. 이에 왕건 흡족해하다.
대륙코인 해외진출 선언
다야 사랑의 전도사로 변신
대륙코인 급등, 태풍코인 퇴장
그리고 인터넷상에 떠돌던  공항씬
급착해진 다야와 왕할머니의 화해에 외톨이가된 차화연
도란 다야 에이전트 결성
다시 바람피는 다야남편 줘터짐
다야남편 지분에 걸로 맹세, 이륙 코인등장
그리고 왕가네등장은 아니고 2년후 등장
대화합의 장
마지막 출산엔딩에 번호 딴 왕할머니까지
  급박한 전개를 통해 마지막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왕할머니는 끝까지 명희야를 외치네요. 크크. 홍주 코인으로 이메진은 새 아파트를 왕건은 보육원을 만든것 같네요. 뭐 어쩌면 당연하다 싶은 kbs 주말극 엔딩입니다. 모두 착해지고 행복해지는 엔딩. 아 태풍이는 행복해지지 못했나요? 크크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기억이 남는 케릭터는 명희야를 외치는 왕할머니와 명탐정다야라 하겠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변신을 통해 도란의 결혼을 이끌고 이혼 후에도 끈을 이어주었고 다야는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야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요. 크크
  시청률도 실시간 올레는 50프로 넘었던데 2부는 실시청률도 어느정도 기대해도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런저런 막장여부를 떠나 드라마 재밌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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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최고의 드립은
여보 간 좀 봐요 크크크
블루토마토
19/03/17 21:18
수정 아이콘
가장 동분서주한 탐정 다야;;
활동량을 조사하면 박지성 선수 전성기 급일 것입니다.
1절만해야지
19/03/17 21:19
수정 아이콘
1. 이런게 2019년 드라마라는게 놀랍다
2. 이걸 네이버티비 클립으로 봤다가 대조영 형님 불쌍하다고 지난주부터 본방사수한 내가 싫다
3. 몇달동안 본 전국의 아버님 어머님들께 리스팩트
4. 도란x태풍 코인 투자 실패 ㅠㅠ
5. 대류.... 왕할머니가 최고다.,......
R.Oswalt
19/03/17 21:21
수정 아이콘
태풍이는 더 비참하게 퇴장했어야 되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근본이라고는 단 1도 찾아볼 수 없는 무근본 캐릭터. 왕이륙이야 다야를 왕씨 가문에 데려오는 무대 장치로써 엄청난 기여를 했지만, 태풍이는 진짜...
19/03/17 21:22
수정 아이콘
뒤이어 방송할 개콘팀 허무할듯
드라마에서 이렇게 개그로 빵빵터트려 놓으면
우리는 어쩌라고 싶을...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17 21:23
수정 아이콘
재벌 손자 호재 보고 태풍코인 탄 흑우 없쟤?????
Chasingthegoals
19/03/17 21:24
수정 아이콘
77ㅓㅡㅡ억
홍승식
19/03/17 21:34
수정 아이콘
장다야가 진주인공이죠.
대부분의 스토리를 명탐정 다야가 진행합니다.
윤진이씨 너무 귀엽...
-PgR-매니아
19/03/17 21:40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이상해 이후로 재밌게 본 주말드라마였습니다. 사실 방에서 컴퓨터하다 거실에서 들리는 최수종형님의 목소리에 궁금해서 본 드라마였는데 역시 믿고 보는 최수종이였네요.
키노모토 사쿠라
19/03/17 21:45
수정 아이콘
대륙이 집앞씬이 오늘 최고 명장면 이었던거 같아요.
욕하면서 보는 재밌는 드라마 였습니다~~
Hastalavista
19/03/17 21:49
수정 아이콘
킬건→왕건→돈건
19/03/17 21: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태풍아ㅠㅠ
차화연, 박상원이 회장님댁에 인사갔을때, 며느리로 유이가 나오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방과후티타임
19/03/17 21:5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륙이는 무슨 캐릭터로 만들어놓은것인가....
카루오스
19/03/17 21:59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다야가 이륙 지분을 확보하고 다야와 대륙이 사장자리를 두고 혈투를 벌인다거나...
방과후티타임
19/03/17 22: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야 옆에 태풍이가 나타나는데....
19/03/17 22:34
수정 아이콘
도란 다야.첨에 롤얘긴줄..
19/03/17 22:38
수정 아이콘
....?
드라마 얘기인가보군요.
시청률 50을 넘겼어요?
한국드라마 관심이 없어서 제목을 첨 듣는데
굉장히 인기가 좋았나보군요.
본문이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왕건은 최수종씨 얘기하는듯?
카바라스
19/03/17 22:42
수정 아이콘
주말저녁을 정복했었죠. 거의 10년만에 50%넘긴걸로 알고있습니다
마프리프
19/03/17 22:39
수정 아이콘
왕건 폐하 연기대상각 날카롭다
독수리의습격
19/03/17 22:52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드라마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수종이형 작년에 이 작품으로 최우수상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또 대상 주려나요?
강미나
19/03/18 01:13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안받았으면 무조건 수종좌인데 작년 최우수 때문에 거의 유준상으로 결정난 거 아닌가 싶습니다.
풍상씨가 수목으로 20%을 찍어버려서 후덜덜덜;;;;
캬옹쉬바나
19/03/18 09:0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풍상씨에서 유준상씨 연기는 이래도 대상 안 주냐 정도로 사람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죠 ㅠㅠ
19/03/17 23:13
수정 아이콘
케백수 주말드라마는 끊을수가없네요...넘나 재미진거~~
베네딕도
19/03/18 00:02
수정 아이콘
다야 없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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