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씨가 SNS를 통해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이야기하며
다른 연예인 분들의 도움을 호소했는데요.

개그우먼 심진화 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먼저 이에 답했습니다.




그리고 심진화 씨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 씨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고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77075


배우들은 아무래도 여기에 의견을 내기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한 분에 의해 침묵이 깨졌습니다!
바로 故 장자연 씨와 함께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구혜선 씨입니다.




다른 사람보고 "왜 용기를 내지 않고 피하는 거냐"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정작 내가 그 입장이 되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용기있게 자신의 뜻을 이야기한 분들,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