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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8 21:17:56
Name 카루오스
File #1 0318210721925508.jpg (510.9 KB), Download : 26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3월 2일 기자와 인터뷰 때 술술 이야기한 최종훈




sbs에서 3월 2일자 최종훈 인터뷰를 오늘 뉴스에 공개했네요. 윤총경과 불과 이틀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했데 인터뷰에선 골프도 치고 잘지냈네요. 뭐라고 인터뷰를 시작했길래 저렇게 술술 이야기 한걸까요?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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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미티
19/03/18 21:21
수정 아이콘
플리바게닝?...이미 수사 중에 다 불었다던가...
칼라미티
19/03/18 21:22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한참 전 인터뷰군요 -_-;
탐나는도다
19/03/18 21:22
수정 아이콘
참 이걸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멍청하다고 해야할지...
김사랑
19/03/18 21:24
수정 아이콘
의도된??
쥬갈치
19/03/18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멍청하네요 크크
돼지도살자
19/03/18 21:41
수정 아이콘
이런 닭대가리 ㅡㅡ
비상의꿈
19/03/18 21:43
수정 아이콘
뭐지...자기 무덤을 매우 깊게 파버렸네요;
그래서뭐어쩌라고
19/03/18 21:43
수정 아이콘
소속사를 통해서나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기자고 오랜기간 오프 더 레코드 잘 지켜줬었나보네요
그거 믿고 저런 치명적인 사안들 몽땅 다 얘기 했던거 같은데...
꼬라질 보아하니 기자한테 뒷통수 처맞았은거 같은데 아무리 아는 사이라도 저런 내용을 당사자들끼리도 아니고 외부인한테 얘기한거 보면 참;;
더불어 공익을 위한 제보라면 제보지만 참 기레기들 믿을게 못되지 싶네요.
딱총새우
19/03/18 22:29
수정 아이콘
이런건 좀 흘려줘야 살만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남광주보라
19/03/18 21:51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 화술이 천재라서 막. . 내면의 진실을 잘 이끌어내시나봐요 호호
나와 같다면
19/03/18 21:54
수정 아이콘
이런 캐릭터 하나정도 있어야 큰건 잡습니다. 응원해줍시다.
19/03/18 21: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멍청할수가?
19/03/18 21:56
수정 아이콘
사법 거래도 아니고 왜 기자한테...
19/03/18 21:56
수정 아이콘
스브스가 각잡고 자료 모았다 푸는 느낌이..;;
말하는 느낌으로는 유대표인가 누군가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했던거같죠. 최종훈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아는거 말해준거같고 ;;;;
19/03/18 21:57
수정 아이콘
일부러 안 묻히게 하려고 양파까듯이 크크
19/03/18 22:00
수정 아이콘
기자가 오히려 당황했을것 같음
쑤이에
19/03/18 22:07
수정 아이콘
넘나 멍청해서 범죄를 저지르면 안될 상인데.....
19/03/18 22:09
수정 아이콘
사실 기자가 마음의 괴도단이라 최종훈을 개심시킨게 아니면 말이 안 되는 전개인데 이거...
계란초코파이
19/03/18 22:13
수정 아이콘
!!!!!!!!!최종훈이 이걸.....
19/03/18 22:27
수정 아이콘
무슨 스펠 걸었나; 어떻게 저렇게 불수가 있지
혼다 히토미
19/03/18 22:4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뭐...
-안군-
19/03/18 22:57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진실의 비약인가 뭔가 하는 그걸 먹인건가요?
19/03/18 23:01
수정 아이콘
저 기자를 수사대 사령부로!
우중이
19/03/18 23:12
수정 아이콘
기자가 최면어플 써본게 정설
로제타
19/03/18 23:29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난 증언.....
작별의온도
19/03/18 23:58
수정 아이콘
기자가 마법사인가 한참 오래 전도 아니고 최근인데다 자기가 엮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걸 전혀 인지를 못 했다는 건가요??
매일푸쉬업
19/03/19 00:10
수정 아이콘
일부러 최종훈 21시간 경찰조사 끝날때까지 기다린 후 모른다고 잡아떼는 결과 확인뒤에 터트리네요. 캬~
미나사나모모
19/03/19 09:17
수정 아이콘
베리타세룸을 먹었나 줄줄줄 불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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