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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8 21:03:12
Name 삼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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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처음 덕질하는 아이즈원 컴백쇼 사전녹화후기 (수정됨)




여기다가 쓰면 되나요?


생전 덕질을 해본 적도 없고 공방을 한 번도 안 가본 아저씨라 처음에 폼 작성해서 넣을 때 마침 위즈원1기에 마침 하트이즈 앨범도 샀겠다 1순위길래 넣었습니다. 무려 1차 2차 당첨을 해서 그때부터 엄청나게 떨리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보는 애들은 실제로 본다는 기대감에 막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전 사전녹화1차 8시팀 사전녹화2팀 이렇게 두개가 당첨되서 전날 회사 퇴근하자마자 바로 대화로 가서 방을 잡았습니다. 잠이 잘 안 왔습니다. 기대감에..물론 그 이후는 진짜 헬 게이트였지만..크크

6시에 슬슬 씻고 7시쯤 나와 90번 버스를 타고 농수산물류센터 앞에 내려 CJ 일산제작센터쪽으로 슬슬 걸어갔더니 이미 사람이 많이 모여있더군요.(사전1-1팀)

전 8시팀이라 여유가 있었지만 날씨는 꽤 쌀쌀했습니다. 서리가 약간 내려있고 바람이 부는 딱 꽃샘추위 날씨더라고요. 봄이니까 따뜻하겠지 안에는 더울꺼야 개뿔..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진짜 후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또 편하게 입고가셔야합니다..그건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하아

8시가 되자마자 출석 체크를 시작합니다. 앞에 위즈원 1~100 101~200 이런식으로 번호를 쓴 팻말 뒤에 자기 번호를 기억해놨다가 줄 서시면됩니다. 또 한참을 기다리다보면 팬매가 본인 인증을 위해 한명씩 검사를 하는데 까다롭게 합니다. 본인인지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이 필요하고 이번에 위즈원 1기 구매한 이력(핸드폰으로 인증할 수 있음), 하트이즈 구매내역(반드시 프린트로 확인합니다)을 보여주면 팔띠를 받고 하염없이 대기를 시작합니다.

대부분 혼자 오신 분들이지만 공방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알음알음 알거나 트위터 인싸 혹은 고독방이라고하죠 팬 방에서 가는 분들끼리 따로 모여서 방을 판다거나 그러식으로 알고 오시더라고요. 전 아는 사람이 없어 혼자 멀뚱멀뚱 PGR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며 계속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진짜 지루함..)

사녹1-1 팀이 들어가는거보고 우리도 들어가겠거니 하는데 10시 30분쯤 샌드위치 역조공이 와서 먹고 있는데 사녹1-1팀이 "스포"를 하며 곡이 너무 좋다고해서 기대감에 들떠 들어간다는 기대감에 있었는데 갑자기 팬매왈

"공연 딜레이로 12시 20분까지 다시 모이는걸로 공연은 1-1팀 1-2팀 같이 들어갑니다"

??

8시팀은 공연도 못보고 대기만하다가 12시20분에 모여서 1-1팀이랑 같이 공연을 본다고요?

멘탈 갈갈이 뜯겨져나갔습니다. 와 1~270번에 못든게 이렇게 천추의 한일줄이야. 이미 곡 스포가 다 되었지만 "타이틀곡"을 못들었다는 자괴감이 더 심했어요.

터덜터덜 2시간을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며 다시 그 시간에 갔습니다. 여기까지왔는데 애들이라도 꼭 본다는 심정으로..

또 2시간정도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비닐에 쌓아서 번호를 적어 반납한다음 2시 30분쯤 들어간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사녹2팀은 2시까지였지만 3시로 뒤에는 4시까지 밀렸습니다 -_-;

드디어 기다리던 공연장으로 들어갔는데 엄청 가까웠습니다. 진짜 바로 앞에서 보는거였어요. 이렇게 가깝게 본다고? 하며 기다리는데 드디어 애들이 나오더군요.

진짜 살다가 처음으로 사람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처음에 채연이 보였는데 사실 채연은 비쥬얼 멤버라고 생각해본 적 없었습니다. 근데 가까이에서 본 채연은 여신이 따로 없더군요. 비율 및 얼굴 진짜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냅니다. 그 특유의 눈웃음으로 인사하는데 팬서비스는 채연이 진짜 최고였어요. 여덕들이 왜 채연에 환장하는지 알 거 같은? 하나하나 인사해주고 잔망떨어주고 일단 행동하고 부끄러움타고 와..채연의 매력을 아시는 분들은 이미 저런걸 발견한거겠죠? 그렇게 넋 놓고 보다가 왼쪽으로 민주가 걸어오는데 와..진짜 누가 개구리 닮았다고 했나요? 진짜 웃음 밖에 안나왔어요. 채연 보고 놀랐다가 민주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이게 같은 종족인가? 싶을 정도로 이뻤어요. 실제로 미쳤다 란 소리를 반복했습니다. 제 원픽은 딱히 없고 회전문 돌고 있는데 민주를 보자마자 흔들리더라고요..민주 원픽인분들은 반드시 보러가세요. 후회하지 않아요.그리고 유진..17살 아닙니다. 제가 아는 고등학생이 아니에요 왜 어릴때 회사원 연기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상은 하고 갔는데 그것도 엄청 이쁜..근데 생각보다 부끄럼? 낯가림을 하는거 같았어요 크크 여덕들한테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귀여웠습니다. 예나가 옆에 있었는데 누가 빵예나라고 했나요 엄청 말랐습니다. 그 특유의 입 삐죽 내미는 오리를 보고 있으니 와 저런 동생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는 리액션이 좋아서 노래 부르면서 자기 파트 아닌데도 같이 부르고 싱글벙글 잘 웃더라고요. 원영이 본투비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예나도 마찬가지였어요 계속 손 흔들어주는데 팬들 다 죽어나갔습니다. 옆에 히이는 약간 긴장한거같았어요. 볼디션도 그날은 좋지 않았는데 실제로보면 너무 하얗고 말라서 신기해요. 그냥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엄청 작다고 보시면됩니다.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다시 한 번 놀랐어요. 그리고 은비는 옆(?)에서 봤습니다. 실물 최고라고 여러 후기를 본 경험이 있어 예상은 했는데 머리가 진짜 너무 작아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빙구웃음 크크 진짜 매력터지더군요. 실제로 보면 귀엽습니다. 하긴 아이즈원에서나 나이가 많지 정말 어린 여자애라 저에겐 그냥 한없이 귀엽더라고요.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은비는 안심하세요. 대단합니다.(끝)

다른 멤버들은 멀리 있어서 보질 못했어요. 광배 꾸라 원영 채원 나코 유리는 못봤습니다. 하아.. 3번정도 녹화를 하는데 시간이 순삭되더군요 7~8시간 버텨서 30분? 40분을 봤는데 아 이런거때문에 버티고 보는구나 라고 생각됐습니다.

하지만..사녹2는 더 헬이되는데..


사녹1을 마치고 들뜬 마음을 억누르며 사녹2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날 진짜 날씨가 원망스러웠습니다. 비가 올듯한 느낌의 칼바람을 맞으며 대기를 하는데 그때부터 진짜 집에 가고 싶었어요. 너무 추웠습니다.

사전1때는 남자들이 더 많았는데 사녹2 대기때는 여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다들 말은 커녕 노숙자처럼 땅을 보며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600명이 모이는 거라 팬매들은 더욱 바빠졌고요. 이미 딜레이된 시간 만큼 녹화가 끝나는 시간은 점점 알 수 없어졌습니다. 팬 사전녹화 공지때도 무려 사녹2차는 차가 끊길 수 있기때문에 감안해서 신청해라 라는 어마 무시한 공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이렇게 추워질지는 아무도 예상 못했기때문에 팬매도 걱정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진행을 빠르게 하더군요 원래는 검증을 빡세게 하는 편인데 대충대충 확인하고 바로바로 팔띠를 채워주더군요 이미 1차 사녹 온 사람들은 신분증만 보고 바로 채워주고 새로오신 분들은 비밀서약 계약서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사녹2에 스포가 많은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그렇게 추위에 덜덜 2시간 정도 떠니까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진짜 얼어 죽기 직전이였어요. 무대는 아까와는 다르게 정면으로 보는 무대였습니다. 곡 스포는 이미 되어있지만 느낌은 컬러라이즈 오!마이 계열의 발랄한 곡이였어요. 들으면 그냥 신나요. 기대되는 서브 곡입니다.

전 무대 왼쪽에 애들 나오는 쪽에 서있었는데 사녹1때 나오는 쪽을 기억해서 그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광배 꾸라를 꼭 봐야지 했는데..인형이 걸어나오더라고요..진짜 광배 얼굴 보고 헉 이랬습니다. 눈이 진짜 깊어서 구미호같아요 무표정으로 있다가 한번씩 미소 짓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왜 넉놓고 손흔드는지 제가 그러고있더군요. 12명이 다 나오니까 정신 하나도 없었습니다. 눈 돌아가기 바빠요 최애가 있다면 최애를 무조건 고정으로 보시고 나중에 2~3번 녹화때 다른 아이들이나 안무를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3분 정도 곡이 너무 짧아서 정신없이 보다보면 나갔다 들어왔다 합니다. 모니터링하는데 옆에서 지미집? 카메라가 찍는걸 같이볼 수 있었어요. 화면빨? 없습니다.. 그냥 이쁘니까 이쁘게 나오는거더라고요. 원영이 처음 본 느낌은 모델이였습니다. 팔 다리가 게임에서 보던 엘프같은 길이였어요 그냥 한눈에 쟤는 원영이네 알 수 있습니다. 머리모양도 너무 귀여워서(스포라서ㅠㅠ) 그리고 하나하나 행동이 중학생 아기같아서 흐뭇했습니다. 잔망떠는데 저 나이에 저런 끼를 부리네 싶을 정도로 근데 과하지 않은 매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꾸라는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그냥 미야와키 상이에요. 내려갈때 순간 무표정으로 손을 흔드는데 와 얼음미녀잖아 그랬다가도 무대에서는 미야와키상 돌변했다가 슬레이트 칠때는 벌서는듯한 자세로 웃는데 딱 제가 아는 찐꾸라였습니다. 한 사람의 이미지가 휙휙 바뀌는거보고 저게 아이돌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멀리서 보는데도 눈 진짜 큽니다. 눈밖에 안보였어요. 나코는 큰 사람들 옆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작습니다. 걸어다니면 뽀작소리 난다는데 진짜 그랬어요..통통통 뛰어가는게 너무 귀여워요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여움..원래 무대 스포라서 말씀 안드리려고했는데 유리가 또 맞습니다. 크크 율또맞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웃겨서 이건 적어드리려고요. 채원이도 무대 공연하면서 잔망떠는데 그거 캐치해서 보는게 재밌었어요. 채원이 머리가 아마 가장 작은거같아요 민주만큼..네 민주는 최곱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광배는 꾸라를 공연하는 도중에도 만집니다. 돈내고 아이즈원 활동해라고 광배야..

이렇게 3번정도? 한 곡 녹화가 끝나고 또 퇴장..그런데 줄서서 대기하는데 팬매가 사람들을 모아두고 무서운 소릴 하더군요 역조공 하는 컵밥차가 있으니 먹고 대기를 해달라 아직 "많이 남았다" 사전녹화2 공지 보셨으면 알겠지만 녹화가 길어질 수 있으니 차가 끊기는거 감안해서 신청해달라 좀만 힘내주세요~ 이러면서 부탁하시더군요.

애들을 봐서 신나는 기분은 둘째 치고 밤이 되고 밖에서 대기를 시작하니 사람들이 하나 둘 지쳐하는게 보입니다. 물론 저도 새벽7시부터 나와서 대기를 오래하니 꾸벅꾸벅 졸리더라고요. 컵밥 먹는데 진짜 600명이 바닥에 앉아서 먹는 장관은 군대에서나 보는 장면이였습니다. 진짜 노숙자 모임인줄알았어요..꼭 가실 분들은 편한 옷 입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녹은 진짜 대기시간 싸움인거같았습니다. 무대 세팅 바꾸고 리허설 하고 입장시킴 이 순서이기때문에 한 번 대기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2시간인거 같습니다. 그냥 퇴장하는 순간 그때부터 세팅을 다시 하는거라..한 없이 기다려야됩니다.

핸드폰을 반납한 상태라 사람들은 할 것 없이 밥먹고 추운데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다시 입장시간이 됐습니다!

눈이 다들 초롱초롱 변하더군요 크크 좀비인줄 알았습니다. 이번에도 애들을 보려고 왼쪽으로 섰으나..이미 사람들도 눈치 채서 다들 왼쪽으로..무대는 전하고 같았는데 뭐지뭐지했는데 애들 메이크업과 의상을 갈아입었더군요. 곡 스포는 되어있으니 말씀드리자면 일본데뷔곡을 녹화했습니다. 근데 정말 실제로 애들 보면서 들으면 신이 납니다. 망곡? 아니요 띵곡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카메라 워크 기술은 신세계입니다. 크크크 그렇게 밋밋하게 나오던 무비나 일본방송에서 보던 곡이 아니였습니다. 암튼 보시면 깜짝 놀라실꺼에요 위즈원1기답게 후렴부분 떼창을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토크 좀 하다가 라비앙로즈를 찍는다고 하더군요. 팬매님이 연습하자고 핸드폰으로 곡 틀어서 응원 연습하는데 은비 채연이 대기실쪽에서 같이 응원해주고 잔망떨어주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은비가 1분만요 이러고 마이크 잡고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주는데 애들도 참 힘들데 같이 힘내자고 하는거보면 아이돌은 아이돌인가봐요. 이런 것도 사전녹화하는 재미중 하나구나 하고 즐거웠습니다.

라비앙로즈는 이미 익숙하고 영상으로도 많이 봤고 저장한 방송도 많아서 응원이나 열심히해야지 했지만, 실제로 보는 라비앙로즈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일단 눈에 익어서 어느 동선으로 눈이 가야하는지 알기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다 잘보여서 좋았어요. 처음 데뷔할때 애들이 약간 긴장하고 뻣뻣? 신입같은 패기가 있었다면 이제 관록이 좀 묻어나오더라고요 채연같은 경우는 춤을 약간씩 변형해서 하는데 역시 채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체력의 한계가 와서 힘들어하는데 뒤에 여덕이 "아 애들은 계속 보고 싶은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라고 제 마음을 대신해서 말해줍니다..그렇게 2번 하고 1절만 다시 녹화를 하고 사전녹화가 끝났습니다. 애들도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위즈원 걱정부터하는게 안쓰러웠습니다. 조심히 가라고 마지막으로 팬서비스해주는데 또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오프를 가는지 솔직히 몰랐는데 좋아하는 아이돌을 실제로 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이런 짓?을 왜 하는거지가 아니라 그냥 보시면 압니다. 아이즈원 말고 다른 아이돌 덕질을 하셔도 마찬가지 일꺼같습니다. 보면 즐거워요 전 또 보러가고 싶습니다.

끝나니 12시 30분 폰 받으니 40분이더군요..다리 쥐났습니다. 밤새다가 아침 차 타고 집에 온 다음 하루 종일 자고 일어나서 후기를 쓰니 이제 곧 아이즈원츄 방송시간이네요. 전 또 덕질하러갑니다..모두 즐거운 덕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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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8 21:0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첫 공방 참여를 이걸로 하시다니 크크 아육대보다도 체력 소모가 심한 끝판왕급 오프였는데 ㅠㅠ
마지막 녹화가 대박이었죠 사녹2 부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흐
삼색이
19/03/28 22:01
수정 아이콘
전 다들 이렇게 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최고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딴 공방을 가보려고합니다 크크 그래도 애들 보면 피로가 싹 날라가요! 너무 좋아요
19/03/28 21:14
수정 아이콘
새벽부터 밤까지 수고 많으셨네요. 음악방송 사전녹화도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삼색이
19/03/28 22:02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휴무가 맞아서 간거긴한데 되면 연차써야죠 크크 음방은 꼭 가고싶습니다
IZONE김채원
19/03/28 21:20
수정 아이콘
햐 여기서 DLC라니...
삼색이
19/03/28 22:02
수정 아이콘
DLC가 뭔가요?;
개백정
19/03/28 21:28
수정 아이콘
으아..고생하셨습니다.. 채연이 최애인데 먼 발치서라도 한번 보고싶네요.
삼색이
19/03/28 22:04
수정 아이콘
으어 채연 최애시면 진짜 무조건 가세요! 채연은 그냥 팬서비스가 미쳤습니다. 눈 다 컨택해주고 행동 다 따라해줘요. 진짜 반응하나하나가 살가워서 너무 이쁩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빠져드실꺼에요
권은비
19/03/28 21:50
수정 아이콘
일정만 봐도 완전 헬오프일것 같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색이
19/03/28 22:13
수정 아이콘
괜히 1차 2차 둘다 신청해서 고생한거 같지만 실물영접해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아요 크크
후미등
19/03/28 21:54
수정 아이콘
첫 오프를 엄청 하드한 걸로 다녀오셨군요 크크
어제 다녀온 지인이 말하길 죽기 전에 덮민주 실물은 꼭 보라고 하던데, 후기 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후편도 있는거죠?
삼색이
19/03/28 22:04
수정 아이콘
네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이번에 민주는 꼭 보셔야되요
개인주의자 선언
19/03/28 21:5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끊으시다니 2부 궁굼합니다 노래는 어떠셨나요
삼색이
19/03/28 22:00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바로 썼어요! 노래는 타이틀곡은 못들었으나 나머지 2곡은 기대하셔도됩니다 이건 진짜라고요!
개인주의자 선언
19/03/28 22:01
수정 아이콘
헤헤 감사합니다 댓글다니까 바로 올리셨더라고여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안유진
19/03/28 22:0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크크그 저도 첫오프를 아육대로시작해서 오프뛰기가 쉬운편이었는데 처음부터 사녹이시라니 크크
삼색이
19/03/28 22:06
수정 아이콘
1차 2차 있었는데 두개다 뛰는게 진짜 힘든거였더라고요 ㅠㅠ 전 하루종일 봐야지 이 생각에 둘다 신청한건데..그래도 좋았어요 네 또 갈 수 있으면 또 갈꺼같아요 아육대도 가보고싶어요 크크
안유진
19/03/28 22:37
수정 아이콘
아육대 혹시 가시게 되시면 도와드릴게요 제가 아육대 7회정도 간 고인물이라 크크크크크
수고하셨어요
19/03/28 22:05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재밌어요. 크크
삼색이
19/03/28 22:07
수정 아이콘
후기보단 실제로 가시면 더 재밌어요!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사자키 마미
19/03/28 22:11
수정 아이콘
크크 업데이트 하셨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9/03/28 22:24
수정 아이콘
전 2차 하나였는데 진짜 힘들었네요
첫 공방이기도 했고 진짜 마지막엔 다리아파 죽는줄....
그래도 아이즈원 나오면 눈이 떠지고 함성지르는 기적이
돌+아이
19/03/28 22:25
수정 아이콘
후기 잘 읽었습니다!!!!
19/03/29 08:44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글만 봐도 엄청 힘드셨을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애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기회니 엄청 부럽기는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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