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케이시님의 신곡입니다. 참 사람일은 모르네요. 언프리티 랩스타 때 가장 존재감없고 까이던

케이시와 헤이즈가 이렇게 잘될줄이야. 저번곡 그때가 좋았어가 역주행으로 잘된만큼 영향을 받는거 같네요.

잔잔하니 진심이 느껴져서 듣기 좋네요. 14위로 진입해서 10시현재 7위고 1위 찍을 가능성 유력합니다.

한동안 고인물 차트라 좀 심심한 감이 있었는데 에픽하이에 백예린에 장범준에 박봄에 마마무에 상타치는 신곡들이 많아서

귀가 즐거우니 신나네요.

PS. 여담으로 11위인데 5분차트 잠깐 보였다고 사지기라면서 공장이라면서 까는 댓글로 멜론 리뷰창이 혼잡하네요.

원래 9시 넘어서가 신곡 강세타임이고 신곡일수록 중복스밍 비중이 많으니 대중픽 받는 곡이라도 5분 상승 추이 보이는건 딱히

이상하다고 보기 힘들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