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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15:48
블핑과 트와이스가 하루차이!! ....라고 봤더니 음원하고 음반날짜가 다르네?
와 아이즈원 4월 1일 갖고 빡세다 그랬는데 다른 시기는 아예 헬지옥....
19/04/04 15:54
요새 다들 왜 저러나 싶었는데... 생각 해보니 전략이 아니라 공장 CD 공급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랩핑을 제외하면 다 수작업인데 컴백들은 미친 듯이 해대니...
19/04/04 16:01
솔직히 저건 플랜이 꼬여서 그런거 같긴한데..
어차피 2주차 방탄 음반판매 화력 감안하면, 블핑이 언제내건 그건 큰 상관없을거에요..-_-;;
19/04/04 16:08
제가봤을땐 빌보드 노리는거 같아요. 투어때 디지털앨범 번들로 팔면 그게 판매량으로 잡히고 빌보드 200에 가산되죠. 그냥 실물앨범만 팔면 못들어가지만 투어번들로 팔린 디지털앨범 판매량까지 거기에 얹으면 1주 2주 노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게 기사로 나면 사람들은 빌보드에 들어갈만큼 많이 팔리는구나 라고 생각할테니. YG 입장에선 언플하기도 좋고
19/04/04 18:19
(수정됨) 4월17일 LA부터 시작되는 북미 투어 보면 애초에 국내 활동도 많이 할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제가봐도 이번앨범은 북미투어및 유럽투어 대비 셋리스트 추가용 성격이 강한데 음원이야 어짜피 테디가 만드는거니 국내에서 터지는거야 기정사실이고 결국 그 투어때 앨범 판매로 빌보드 200 상위권 랭크인을 목표로 갈것 같네요.
19/04/04 17:07
이러면 빌보드에는 유리할지 모르겠는데 국내음방은 좀 아쉽지 않을까요? 첫주는 첸이랑 아이즈원에게 밀릴꺼 같고 둘째주는 방탄나오는데..
국내음방 무시하려면 하겠지만..그래도 1위못했을때 팬들 상처가 클텐데요..
19/04/04 18:06
(수정됨) 어짜피 국내 음방 음중,인가 말곤 나머진 나가지도 않는데 (심지어 향후 블핑 투어 스케쥴 4월 17일부터 시작하는 북미투어때문에 음방도 딱 블핑 유튜브 두번정도 올릴것만 녹화하겠죠.) 음방 1위 이런데 신경쓰는것보단 bts처럼 해외에서 터지면 회사 규모+위상이 달라지는 마법을 동종업계에서 지켜봤으니 yg입장에는 주가방어용이든 언플이든 뭐든 실적올리기 좋은 플랜같네요. 유튜브 조회수는 동남아에서 책임지니 문제없고요.
19/04/04 20:45
블핑급이면 음방 이기고 이런거에 연연할 이유는 없죠 빌보드 성적만 더 잘나오면 팬들이나 아는 음방 성적 망한더라도 대중은 알바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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