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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6 08:01
제가 여자친구라는 그룹에 관심을 가진지가 반년쯤? 얼굴정도 구분할만큼 안지는 이년 넘었지만
그리 오래지않아서 그런가 엄지양은 항상 저모습인 기억인데 별다른 새로운 근황이 아니네요 항상 예쁩니다 크크
19/04/06 08:53
여자친구에서 엄지가 근황이 많이 올라오던데 관심이 없는 분은 잘 모르시겠네요
저 모습으로 알고 있는데 반응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온갖 궁예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랍네요
19/04/06 09:52
다이어트 하고 꽃이 활짝 핀 건 같습니다
양심고백 하자면 저도 엄지 가 이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요근래 다이어트 이후 사진들을 보니 폼이 어마무시하네요
19/04/06 11:29
아이돌이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입니까?
턱윤곽+코는 확실히 한 것 같고 다이어트가 더해져서 많이 이뻐진게 팩트같은데, 무서워서 무슨 말도 못하겠네요. 설마 진짜 손 안댔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요즘 세상에 시술이나 수술로 예뻐지는게 흉도 아니고 더욱이 연예인이면 뭐..
19/04/06 11:39
아니 이걸 이렇게 받으시면 덜덜.. 너무
1. 신성불가침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팬덤 논리를 싫어하고요. 정말 잘못된 일이면 잘못됐다고 말하고, 제가 들어보기에 노래가 별로면 노래 좋다는 입에 발린 소리 절대 안 하는 소신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무개념팬이 말도 안 되는 피의 쉴드라도 치는 상황인마냥 그러십니까. 그딴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짜증나니까. 2. 저는 진심으로 성형 근거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신성불가침마냥 쉴드치는 것도 웃기지만 근거가 확실하지도 않은걸 팩트마냥 까는건 그 이상으로 웃긴거랍니다. 팬들이 무리한 쉴드치는게 웃기면 안티들이 무리하게 비난하는건 더 웃긴 것이고, 성형을 안 했다고 100% 주장할 순 없겠지만 성형을 했다고 100% 주장할 수도 없는 법입니다. 무슨 검증된 사실도 아닌데 상대방 주장을 이렇게 비난해도 되는 것입니까. 3. 저는 남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예뻐졌다" 라고들 하는거 공감 못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굳이 엄지 사례 뿐만이 아닙니다. 4. 다른 분들도 성형은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19/04/06 11:48
(수정됨) 피의 쉴드치는거나 카운팅 어쩌고 하는거나 제3자 보기엔 거기서 거기에요. 저한테 짜증내실 일은 아닌 것 같고
걸그룹노래선호자님과 같은 분들과는 달리, 저 같이 아이돌에 관심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쟤내가 얼굴을 뒤집어 엎든 간단한 시술만 하든 뭔 짓을 하든 사실 별 느낌이 없어요. '오오 예전엔 진짜 별로였는데 많이 예뻐졌네. 어디 어디 정도 한 것 같은데 여자친구한테도 하라고 해볼까' 정도? 까는 것도 아니고 안티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 봐도 당연한(여기서는 아니라는게 좀 충격이긴 하지만) 느낌을 말했을 뿐인데 카운팅..카운팅.. 이건 뭐 여기가 걸그룹 덕질하러 모인 사람들의 사이트도 아니잖아요?
19/04/06 12:03
예뻐진 아이돌 사진 올라온 글에서, 수술/시술한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카운팅하시는 분들이 계셔성.. 당장 바로 위에만 봐도요
아니 좀 고쳐서 예뻐질 수도 있지 뭘 그렇게 과민 반응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흐흐 제 여자친구도 얼마전에 턱 주사 맞고 왔는데
19/04/06 12:09
님한테는 별거 아니겠지만 좀 고쳤다고 그거는 그거대로 악플 쓰는 이상한 놈들때매 저분이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돌 세계가 그렇긴 합니다만 이 글이 다른 커뮤 여기저기 퍼져있고 댓글중엔 각도기 깬 댓글이 많아서요. 뭐 제 댓글도 님하고는 상관없긴한데 제 답변 달아주셔서 댓글 한번 달아봤네요 크크크
19/04/07 11:33
근데 고쳤다 라고 한사코 주장하시는데 확증할수있는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까?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시니 좀 의문스럽네요. 관계자 되시는지? 음.. 그리고 저로써는 이해되지 않을만큼 지나치게 열의를 보이시는 듯합니다 크크
19/04/07 12:07
저걸 보고 안고쳤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글쎄요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여자 얼굴에 대해서;
19/04/07 12:10
아하 그러니까 보시기에 저것은 고쳤을 것이다 라는 개인의 확신이다 이말씀이시군요?
안타까운 마음이 들정도입니다. 사람 얼굴에 대해 잘모르시네요. 이렇게 답변한다면 어떨까요?
19/04/06 12:04
그래요. 카운팅 언급한거는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을 자극할 수 있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강경하게 나가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실수한 것 같네요. 물론 님께서 하신 말씀 또한 과해도 너무 과했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무슨 신성불가침이니 "무서워서 무슨 말도 못 하겠네요. 설마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같은 얘기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이돌 무조건 쉴드쳐야지 답 정해놓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받고 싶지만 뭐 안 해주시겠죠. 카운팅 워딩이 문제면 "카운팅 운운은 너무 나간거 아니냐" 정도만 하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걸그룹 노래 듣는걸 좋아하는 것이지 여아이돌 세계는 주력 분야가 아니라서 님이 말씀하시는것만큼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각 걸그룹 팬덤분들과는 다르게 독자노선 추구합니다. 애초에 걸그룹 팬덤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주로 인정하시는 예쁜 멤버와 제가 생각하는 예쁜 멤버가 달라도 너무 다르던데요 뭘.
19/04/06 09:58
안예뻤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던건 진짜로 안예뻤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이쁘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진건 예뻐졌기 때문일거고요. 너무 간단한 것인데
19/04/07 11:07
그건 간절히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분들 이야기겠지요 크크
왜이렇게까지 집착하는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엄지양이 예쁜건 사실인데 말이지요
19/04/07 11:52
말씀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험악하네요.
아무런 근거없이 한사람을 매도하며 비아냥하는 댓글을 아주 쉽게 남기시는군요. 잘알겠습니다.
19/04/06 11:12
우와 진짜 여배우인줄 알았습니다
여자친구 처음봤을때 느낀 첫 이미지가 이렇게나 달라질수가 있군요 시술이든 다이어트든 별 상관안해서 현재 모습 잘 관리하면 좋겠네요
19/04/06 11:15
고파스에서 똑같은 글 봤을때는 많이 이뻐졌다. 근데 성형은 많이 한 것 같다는 리플이 컨센서스였던 것 같은데.. 이곳은..
19/04/06 11:47
각도기 깨진 댓글 없는 여기 글만해도 세분 확인했다는이런 댓글 달리는데요? 뭐가 어쩔 수 없단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런 강압적인 댓글 안달고 그냥 명단 보내면 되는데
19/04/06 11:48
저분은 저분이 저렇게 하시는거라 저한테 머라해도멀 어찌할수가...
다른 커뮤에 엄지글이 퍼지고 있는데 각도기 깨지는 댓글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다는건데요?
19/04/06 11:49
(수정됨) 저도 님한테 한 소리 아닌데 댓글 다시길래요. 그리고 다른커뮤에 퍼지는거랑 뭔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뭐 아임 왓칭 유 이런겁니까?
19/04/06 12:16
"여기나 엠팍이나 느낌 그대로 말하면 작성자 명단 만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고 쓰셔서 다른 커뮤에 엄지글이 퍼지고 있는데 각도기 깨지는 댓글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다는건데요? 로 댓글 단건데요? "다른 커뮤" 이야기가 나온건 "엠팍"이라는 단어를 나와서 한겁니다만
19/04/06 12:36
"여기나 엠팍이나 느낌 그대로 말하면 작성자 명단 만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고 쓰실때 작성자 명단 만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이미 명단 만들어서 보냈을껄요. 이게 각도기를 깨시면서 댓글 다는 분들이 계셔서 어쩔수가 없는듯요" 라고 답변 드렸고 어쩔수가 없다는건 커뮤에는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으니 그냥 이해하라"는 뜻에서 댓글단건데 왜 그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지 모르겠네요 별것도 아닌데 크크크크 이게 아임 왓칭유인가 크크크크
19/04/06 12:51
카를로스 님// 저분이 저런 댓글 쓴게 어쩔 수 없는게 아닌데 뭔 끝까지 이상한 소리하시는지? 이제 쉴드칠게 없어서 별걸 다 쉴드 치네요
19/04/06 12:58
멜키 님// "저분은 저분이 저렇게 하시는거라 저한테 머라해도멀 어찌할수가... "
이제 이게 이상하시나요? 저분한테 제가 그거랑 뭔상관이냐고 글 써야 되나요? 이게 쉴드인가요? 저는 님이 물어보시면서 댓글 다시길래 답변 형식으로 단겁니다
19/04/06 13:02
카를로스 님// 아니 저런 댓글 쓰는게 어쩔 수 없다라고 쓰시지 말으셨어야죠. 명백히 잘못된 댓글이고 제가 비판한건 결국 그 댓글뿐인데요. 심지어 저분도 어느정도 잘못 인지하고 있네요
19/04/06 13:06
멜키 님//어쩔수가 없다는걸 어쩔수가 없다하지 뭘 어쩌라는거죠???
제가 봤을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님이 댓글을 다시는거 같은데요
19/04/06 13:11
(수정됨) 카를로스 님// 제가 볼땐 어쩔 수 없지 않은걸 끝까지 어쩔 수 없다고 우기는 님이 이상해요. 제 처음 댓글 바로 밑에 작성하신 님 댓글을 읽으면 저분이 저런댓글을 쓴건 각도기 깨진글을 쓰시는 분들 때문에 어쩔수 없다로 읽히거든요? 그래서 그걸 문제제기 하는데 자꾸 딴얘기 하시니...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9/04/06 13:16
(수정됨) 멜키 님//이걸 "우긴다"라고 느끼셨군요. 덜덜덜
댓글 작성자 본인에 대한 인지는 저랑 느끼는게 달라서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고 워딩을 포기하든 말든 이거 또한 저랑 느끼는게 달라서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요. 문제제기 하신거 계속 답변드렸는데도 꼬투리 잡으시니 뭐 어찌됐든 저도 여기까지 할게요. 덜덜덜
19/04/06 13:00
아니 이제보니 왜 여기서 이런 논쟁이..
저도 제 코가 석자인 상황이라(유게 글 때문에.. 저한텐 거기 피드백이 더 중요했던 상황이라서요. 무려 제가 직접 쓴 글이라.. 쩝) 여기서 이런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건 이제 알았네요. 안 그래도 위에 님과 같은 부분을 지적하시는 분이 계셔서 카운팅 언급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을 자극할 수 있었다는걸 인정하였고, 그 다음 댓글을 통해서 잘못된 언급이었던걸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뭐 팬클럽 활동하는 사람(디씨갤조차도 들어가지 않습니다)도 아니고 명단 만들고 전투적으로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점은 확실하게 안심하셔도 됩니다. 카운팅 언급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서 나온 실수였습니다. (강경하게 무슨 선전포고라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래서 표현을 잘해야한다는걸 느낍니다.
19/04/06 13:04
님이 쓴 글을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고 님 생각대로 글쓰신거 보니 제가 "어쩔수가 없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히니 제가 "어쩔"수가 없네요...
19/04/06 13:20
최근 Dior 런칭파티에서의 엄지 사진들이 여러 대형커뮤니티들에서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그 중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파이어난 글이 적지 않다는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악의적인 댓글들에 반감을 상당히 느끼고 있었죠. 특히 성형 아닌 것 같다는 주장을 무조건 팬덤의 피의 쉴드로 몰아가려는 프레임에 화가 났었습니다.
타커뮤니티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괜히 피지알까지 가져와서 불번지게 하지말자는 생각은 분명히 하고 있었는데 제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ㅠㅠ
19/04/06 13:46
님이 댓글 안다셔도 파이어 나는건 똑같죠
관심없으면 진짜 모르죠 근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거네~ 이러면서 각도기깨는건 진심 한심하더군요
19/04/06 13:10
저 때문에 괜히 논쟁에 휘말리신것 같아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댓글에 대해서 : 저는 명단 만들어서 보내는 것 같은 강경한 대응은 전혀 하지 않고, 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냈을거라는 말씀이신지 누군가가 보냈을거라는 말씀이신지 헷갈리는데 혹시나 해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19/04/06 11:23
(수정됨) 앞으로 지나친 다이어트나 성형으로 본인의 매력을 잃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본인의 매력도 남아있고 너무 예뻐졌네요.
19/04/06 13:40
성형을 했던 안했던 팬들이 인정하는 순간 온갖 후려치기가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형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연예인에겐 '성형'이란 단어는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크죠. 욕심에 과하게 성형해서 얼굴 망가진 케이스들도 종종 나오곤하니.. 사실관계나 옳고그름을 떠나서 팬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안했다'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 대처입니다. 결과만 놓고 봤을땐... 저도 엄지가 성형? 시술?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위에 댓글들 보면 의도 다 보입니다 좋은뜻으로 '성형 잘됐네요~'랑 '했네 했어'같은 뉘앙스 차이도 구분 못할까봐...크크 근데 아득바득 말도못함? 하는거 보면 웃기긴 하네요.
19/04/06 13:46
저가 아이돌 좋아했던게 군대 시절밖에 없어서 잘 몰랐네요..
야구로 예로 들면 어떤 선수가 약을 했더라도 팬들은 원래 실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것과 같은 것인가보네요. 팬마저 그 선수가 약빨이란걸 인정해버리면 해당 팀을 좋아하지않는 팬들은 그 선수를 훨씬 심하게 비판할테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19/04/06 14:13
여러분 놀라워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엄지의 포텐은 아직 다 터지지 않았습니다. 한 반정도 터졌다고 봅니다. 그러니 진정들 하세요.
19/04/07 11:11
전 팬까진 아닙니다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기준이라면 엄지양이 원래는 예쁘지 않았다는 여친안티의 기준이겠네요 왜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의문입니다 이곳 게시 판엔 많은 아이돌 관련 글이 올라오는데 모두에게 그런식의 댓글을 남기십니까? 어니면 특병히 악감정을 가진 이유라도 있으신지? 유별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19/04/07 15:29
예전에는 안예뻤는데, 몇몇분들이 원래부터 예뻤는데 왜 이제야 난리냐는 말투를 보고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전 현재 엄지 예쁘다고 생각하고 악감정도 전혀 없는데, 더 유별난 건 엔터프라이즈님 쪽이 될 것 같네요.
19/04/07 18:01
네 여친팬덤이 아닌 제가 아니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왜 제 생각을 정의님만의 기준으로 와전시키는지 이유도 근거도 찾을수가 없네요. 아주 유별나십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재단하지 맙시다 보통 사람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정의님의 말과 같이 여자친구 안티겠지요. 여자친구의 팬덤에 속하지 않는 저라는 근거를 토대로한 합리적인 주장이지 않습니까? 크크 적어도 정의님의 주장이 틀렸음을 제가 입증하니까요.
19/04/07 21:12
엔터프라이즈님이 아니라고 해서 모두의 기준이 바뀌진 않습니다.
자의식 과잉인지 일반화의 오류인지, 생각이 기초부터 틀리셔서 논쟁할 수가 없군요.
19/04/07 22:29
정의 님이 아니라고 해서 모두의 기준이 바뀌진 않습니다.
자의식 과잉인지 일반화의 오류인지, 생각이 기초부터 틀리셔서 논쟁할 수가 없군요. 크크 정의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 무근거 무논리 주장은 저라는 사례로 이미 깨졌습니다. 더 볼게 없네요.
19/04/06 15:16
안예뻤고, 달라졌고, 예뻐졌네요. 악의도 없고 그냥 남들이 올려주는 사진들 보면서 그게 감상의 답니다.
예뻐졌네요 끝났음 됐지 솔직히 그닥 애매하지 않은 건에 예민 떨면 댓만 많아지죠...
19/04/07 11:29
네 전 그렇게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예뻤고 예쁘다 로 끝이네요. 미의 기준이야 각자 다르지만 누군가에게 외모에 대한 악평을 태연스레 공개된 공론장에서 언급한다는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저는 누구에게도 그런 언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크크 악의가 없다기엔 글쎄요 악의가 있어보여 한마디 남겼습니다. 보통 악의가 없다면 이쁘다 한마디 하고 말지 않을지? 보통은 관심이 없다면 댓글을 남길 일도 없고 글을 보지도 않을테고 말입니다. 전 역시 여자친구의 팬이 아니고 그저 좋게 보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연예인보다 관심도가 조금 더있는 편이라 댓글을 몇번은 더 남겼을듯 하네요. 아주 능력있고 재능있고 실력있고 좋은 음악과 멋진 춤을 보여주는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아이돌이다 정도의 관심이 있습니다. 크크
19/04/07 11:38
아니요 위에서들 아니라고 유난떠는 분들이 없었다면 아예 댓 자체를 안남기고 지나갔을겁니다. 그 정도 관심이 없어요. 전 글은 거의 안쓰고 댓도 그렇게 많이 남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눈팅 비중이 커서. 고나리가 되려 댓을 부른다는걸 쓴거죠. 그리고 마감 댓 보니 너무나 팬이시네요
19/04/07 11:46
글쎄요 제가보기엔 근거없는 성형루머를 유포하는 분들의 유난스런 댓글이 더 많아보이는군요.
딱히 고나리 라고 할만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갑자기 흥분해서 왜 성형이 아니라고 하느냐! 왜 원래 예뻤다고 하느냐! 과도한 관심을 표현하는 분들이 발생한 시점이 딱 보이네요 어느쪽이 "고나리"인지는 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안타깝지만 저는 어느 한그룹의 팬을 하기엔 여기저기 관심이 많습니다. 자유로운 성향이라서요 크크 마감댓을 보니 관심 없으시다기엔 너무 관심이 많으신거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지나친 궁예는 건전한 대화를 해칩니다 지나친 궁예를 그만둬주시기 바랍니다.
19/04/07 11:54
댓 달렸다고 알림 있길래 들어와보니 글 제일 하단이 피뎁 따다 소속사에 넘기는 수고를 했다고 또 굳이 댓글까지 남겼길래 그 정도면 팬이다라는 추론을 했는데 이게 궁예라면 뭐 할말은 없네요. 흐흐 열심히 자유로운 열성 여러 덕질 하셔요... 건전하든 불건전하든 님이랑 별 대화 안하고 싶습니다~
19/04/07 12:07
네 전 팬은 아닙니다.
뭐 관심 있고 호감가는 연예인에 이정도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보통 팬이라는 분들이 하듯 공연을 보러간 사실이 없고 음반을 구매한 경험도 음악을 듣는 싸이트에 월정액을 지불하거나 또는 음원을 구매하는데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유튜브나 TV가 다라서요 그래서 차마 팬이라 자처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크크 전 마블시리즈를 좋아해 대부분의 영화 연작들을 2회차 이상씩 찍습니다만 딱히 마블시리즈의 팬은 아닙니다. 디씨도 보거든요 마블보단 덜좋아한다뿐이지. 이런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크크
19/04/06 15:19
브아걸 1,2기는...
개인적으론 성형은 한거같고 엄청 예뻐졌다고 봅니다. 최근은 아니고 어느순간 확 변한 시점이 있었어요. 효연한테서 받았던 느낌.
19/04/07 11:23
네 제가 보기에도 그리 보입니다.
혹시나해서 예전 얼굴을 보니 그대로네요. 오로지 뇌피셜 뿐인 성형설 확신과 주장은 루머유표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19/04/07 11:40
아무래도 도를 넘는 분들이 대거 출몰하고계시니 여친 팬분들을 대신해 제가 총대를 메고 이 댓글들을 정리해서 소속사측으로 보냈습니다.
대리로펌의 고소용 자료수집 메일과 소속사 측 메일이 있길래 두군데 모두 보냈네요. 뭐 별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뇌피셜 루머유포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손실이겠지요. 소속사측에서 인지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피지알 하시길 크크 그런데 한가지 의문스러운점은 전에없이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평소 여자친구 관련글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봐온편인데 대부분 조회수나 댓글수 면에서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군요. 이유가 뭘까요? 크크
19/04/07 11:57
도를 넘는 댓글들은 자신들이 도를 넘는지도 모르죠.
안타깝습니다. 그냥 예쁘네. 이거 한마디면 되는데 말이죠. 윗분들 주장이면 이제 연예인들 중 자연미인은 없을테죠 크크크크
19/04/07 12:28
예전에 한 여자친구 팬분과 불필요한 댓글 주고받기를 겪은 일이있어 가급적 댓글을 자제해왔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운 광경에 놀라 참가해봤습니다.
그때일은 지금생각해도 죄송하네요.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크크 팬분들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다른 그룹의 글에 이런 황당한 광경은 본 기억이 없는데 무시무시하게 유별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언더독의 숙명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다른 그룹의 글 언급은 그냥 제가 관심이 없어 못본걸수도 크크
19/04/07 19:07
원래 이뻤다는 발언을 "하지도 못하게" 하는게 이상한거 같긴 합니다.
사람이 생각하는게 "누구나 다르니까요" 크크크 "여친팬이 아니여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소리"인데 크크크 그럼 "성형 발언이나 뇌피셜 발언"도 하지맙시다 크크크 아이돌판 지켜보면서 "정치질하시는 분"들은 리얼 답이 없더군요. "자신이 정치질하고 있는거 못 느끼시는 분들" 보면 한심할따름입니다 흐흐흐 커뮤 돌아다니며 엄지글의 댓글들을 보는데 소름돋게도 댓글들이 똑같던가 비슷하더군요 닉네임 가려놓으면 누군가가 복붙해놓은 것 같은... 이건 좀 티나네요 크크크크 몰려다니.. 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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