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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01:12
(수정됨) 저도 또 블아필?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한편으로 또 블아필이기때문에 띵작일거라 생각은 드네요 블아필도 트와로 새로운걸 시도 많이 해보려는게 보이기도 하니깐요
19/04/09 02:44
정확히 1년 6개월만의 재회군요. 아무래도 트와이스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작곡가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부담이 적을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나 그게 과하거나 하는 부분은 A&R 팀에서 잘 조정해주면 되니까요. 그동안 제왑 A&R 팀이 워낙 일을 잘 해서 이건 그냥 저한테는 프리패쓰입니다. 작사가 블아필이라 솔직히 걱정이긴 한데 그게 딱히 트와이스가 후져서가 아니라 트와이스만 그걸로 시비를 거니까 짜증나는 부분이라서요. 최근 곡들 다른 3대들 봐도 50보 100보인데, 웹진들 자칭 평론가부터 커뮤 X문가들까지 다 난리라서...
19/04/09 09:26
블아필 작사가 약간 약하긴 하죠.
말씀처럼 다들 거기서 거기인 가사들인데, 유독 트와이스라 그리고 jyp라 시비털리는 부분도 약간 있긴해요. 타 기획사들은 뭔가 이미지를 잘 구축했다는 느낌인데, 거기에 비해 제왑 그 부분이 아직 약한 느낌..
19/04/09 14:34
저도 그 자칭 x문가들은 무시한지 언 2년이 넘었네요...크크, 저도 똑같이 거기서 거기인곳에서 유독 이부분에선 트와가지고만 뭐라하는게 느껴지기때문에 또 그게 꾸준해왔기때문에 오히려 달관했어요(꾸준히 욕먹을정도로 어쩌네라는 말들도 하는데 그것도 안티들이 꾸준히 욕한다고 안티들 말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도 하고요...)
19/04/09 06:56
어떤 여행 스토리가 나올듯 하네요 트와이스뮤비보면 이건 저것에 후이야기 같고 저것은 또 뭔가 이전 얘기 같이 상상되는 트와이스세계관 같아요 그래서 이번껀 저렇게 여행다니다 작년여름 무인도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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