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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13:08
설령 진짜 5억을 요구했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나요?
합의를 봐야 되는건 그쪽 사정이고... 요구가 과도하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누가 억지로 합의하라고 시키는것도 아니잖아요.
19/04/10 15:47
더욱이 우리나라 법원에는 공탁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그렇게 피해자가 악질이라면 법원의 판결에 모든걸 맡기면 되지 왜 이런식의 언플을 하는지..
19/04/10 13:10
저분들 입국하면서 했던 말보면..
[IMF라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IMF 힘든시기에 사기당한 사람들은 어쩌라고 덜덜..
19/04/10 13:17
빌리는것도 사기친거면서, 갚는건 자기들 마음대로 갚겠다는건가?...이게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사기꾼들은 제가봐도 교화가 안되는 최고족속들인듯
19/04/10 13:26
끝까지 더럽네요.
저렇게 더럽게 나오면 자기들에게 유리할게 전혀 없는데 생각이란게 없는건가... 설마 변호사가 저런 조언을 해줬다면 정말 진지하게 변호사 바꾸길 바랍니다.
19/04/10 13:36
근데 1997년에 빌린 2천만원을 연체이자율 15% 복리로 계산했더니 2019년에 4.3억원이 되더군요.
5억이어도 아주 많은 건 아닌 듯요.
19/04/10 14:27
근대 5천이던 5억이던 저거 다 갚아도 마닷의 한국활동이 가능하나요 ?
그동안 했던짓이 너무 추잡해서 그냥 끝난거같은대 아직 미련이 남았나보네요 .
19/04/10 15:32
어제 mbn 뉴스에서 이자를 무려 3%로 계산해서 복리로 해도 4300 정도인데 5억불렀다고 엄청 잘못인 분위기로 보도하는거 보고 어이가 날아가던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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