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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19:56
저도 같은 말 하려고 했었지만 똑같은 내용의 성의없는 글도 아니고
본문 내용도 훨씬 많고 동영상도 첨부하고 (프듀2 내용이지만) 남겨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04/11 19:59
이럴때마다 베타테스터였던 아이오아이가 생각나 자꾸 안타깝...
프듀시리즈가 이렇게 뻗어나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번에 어떤분이 그러셨는데 [엠넷도, 멤버들도, 시청자도 자기들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모르던 시절]이라고...크크크
19/04/11 20:23
참 재밌네요. 프듀가 일본의 특이한 아이돌 시스템을 본따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이게 히트를 쳐서 이걸 다시 일본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영하니 흐흐
19/04/11 22:34
워낙 굉장한 MC라 방송에서 몇 번 안 얽힐수는 없죠.
방송 얽힌 걸로 치면 이제는 없는 메챠이케 같은데서 수 없이 얽혔죠. (특히 시마자키 하루카라던가) 보아나 이승기처럼 적어도 엄밀한 범위내에서 동업자는 아니라는 뜻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19/04/12 00:53
(수정됨) 엠넷이 AKB까지 꼬셔서 프듀48 일본 생방 뚫는거 보고 애네가 노리는건 담시즌 프듀 남버젼 일본 생방일거라 생각했네요 .
워너원이 일본에서 반응 없었던게 바로 일본에서 프듀를 모른다는게 컸거든요 .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프듀48로 밑그림 그리고 프듀 X 일본생방으로 데뷔조 출격시켜서 본격 일본장사 하겠다는 엠넷의 큰그림을 예상했죠 . 근데 아에 직접 아이돌 문화와 환경이 많이 다른 일본에서 런칭할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네요 . 프듀 재팬이 흥하면 기것 생방 뚫은 프듀X 일본반응은 확 식을텐대 둘중 아무거나 일본에서 흥하기만하면 엠넷은 좋다 이거네요. 장사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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