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12 15:09
태양은 그냥 빅뱅시절 태양....
대성은 머리로 이마 가린것보다 저렇게 짧게 치니 더 남자답게 보이고 좋네요. 그리고 아이돌보단 아저씨느낌이 확 나기도 크크
19/04/12 15:36
지금 군대에있는 친구들 나이대나 빅뱅 활동기 생각해보면
제가 군대있을때 민경훈이 위문공연하는 느낌이겠네요 저땐 군공연에서 떼창 가능한 남자가수가 둘이 있었는데 싸이, 민경훈...
19/04/12 16:39
대성이 밤에 운전하다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못 보고 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음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한밤에 길거리에 쓰려져 있는 사람을 못 본게 죄라면 죄랄까요. 뭐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19/04/12 17:54
교통사고 난 현장을 못 보고 거기 쓰러진 사람이랑 정차해 있던 택시 친 거 말씀하시는 거죠?
피해자가 1차 사고로 이미 사망한 건지 대성이 일으킨 2차 사고로 사망한 건지 불분명해서 과실치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 받은 거고요. 다만 전방주시태만으로 2차 사고가 났으니 도의적 책임은 느꼈겠죠. 제가 알기로는 피해자 장례식장에 직접 가서 사과했었어요. 최종적으로 피해자 유가족하고 합의를 한 거 같고요. 이게 이례적인 처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9/04/12 18:09
(수정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었는데
당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어디에 부딪힌뒤 쓰러졌는데 벽면에 뇌수와 피가 말그대로 분사되어 있었습니다. 그 쓰러진 상태에서 택시기사가 발견하고 정차중이었는데 택시를 피하다가 사고상태인 당사자를 차로 밟고 지나쳤죠. 그런 종합적인 건으로 봤을때 대성이 사망자의 죽음에 관여를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판결이 났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