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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7 14:12:56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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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한국이 낳고 대륙이 기른 북경 정씨




jjjj.jpg

j8b224bd4383fb14a.jpg

타 커뮤에서 본 댓글중 기억에 남는게..

홍콩인 친구에게 중국인들을 희화화하는거 같이 보여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자기가 봐도 중국인처럼 보인다고, 증지위의 숨겨진 아들인 줄
알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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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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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玗
19/04/17 14: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유유히
19/04/17 14:15
수정 아이콘
무간도의 두목이시군요. 이용식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TWICE쯔위
19/04/17 14:17
수정 아이콘
이 분 커리어가 어마어마하죠.
배우로는 72년 데뷔지만, 감독으로 불세출의 초히트작을 남겼는데, 그게 바로 82년 개봉된 "최가박당"
주성치의 소림축구에 밀려나기전까지 홍콩박스오피스 역대 1위기록을 갖고 있었던..
이쥴레이
19/04/17 14:34
수정 아이콘
최가박당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감회가..
루카와
19/04/17 14:53
수정 아이콘
헐 대박이네요 최가박당 진짜재밌게봤는데(이러면 나이나오려나;;) 무간도 최고존엄 저분이 감독이었다니 덜덜덜 진짜간지가 뭔지보여줬죠 수사반장님두요
세츠나
19/04/17 15:03
수정 아이콘
최가박당...영화도 안봤는데 노래가 기억나는;
그리움 그 뒤
19/04/17 15:56
수정 아이콘
최가박당 극장에서 진짜 재밌게 봤다고 극장에 두번이나 가서 봤.....다고 옆에 계신 삼촌이 말씀해주시네요.
19/04/17 17:14
수정 아이콘
헐... 최가박당이 이분 작품이라니...
LOLULOLU
19/04/17 14: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증지위 많이 닮았군요 크크
19/04/17 14:39
수정 아이콘
증지위 아들 크크크크
김만치두
19/04/17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인들 많이 찾는 거리에서 그냥 지나가다가 어떤 가게에 들렀는데 아줌마가 중국인으로 봐서... 남일같지 않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9/04/17 15:34
수정 아이콘
험..예전에 외국에 있었을때, 제가 날씬했다 말입니다. 그때는 다들 재팬니즈 아니냐고..심지어 일본 처자가 막 일본어로 말걸고 그랬는데,
몇년 후에 지금과 같이 덕스러운 배를 가지고 갔더니 이제는 차이니즈냐고....무슨 편견이 있나봅니다.
어쨌든 저도 중국갔을때는 현지인과 막 동화되고 그랬었죠.
파쿠만사
19/04/17 15:48
수정 아이콘
진짜 무간도에서 저배우 처음 봤을때 첫 인상은 키작은 배불뚜기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왜 두목역활을 하지? 햇는데...
영화 다보고 나서 이유를 알게 됬죠...
달콤한휴식
19/04/17 15: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간도 2편 진주인공은 저 아저씨입니다 연기 너무 잘했음
flawless
19/04/17 15:57
수정 아이콘
오키나와에 여행 갔을 때 제가 가면 가게에서 상하이~ 베이징~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미유비란
19/04/17 16:30
수정 아이콘
홍콩인은 자신들을 중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는걸로..
땅과자유
19/04/17 18:21
수정 아이콘
하하하. 첨밀밀에서 증지위는 정말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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