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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8 12:56:24
Name 묘이 미나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트와이스 FANCY는 걸크러쉬인가봅니다.

02:05초에 채영이가 트와이스도 멋진거 할수있다는걸 보여드리고싶다는군요 . 

드디어 우아하게 이후 팬들도 잊어버렸다는  와일드엣지가 돌아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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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19/04/18 12:5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만큼은 걸크러쉬 안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흑흑
근데 느낌상 평소랑 다른 컨셉으로 준비한 듯 싶네요
나와 같다면
19/04/18 12:59
수정 아이콘
집에 있던 기간보다 나가있던 기간이 더 많다는 그 와일드엣지
19/04/18 1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 노래 중 우아하게를 제일 좋아해서....기대되네요
발적화
19/04/18 13:05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특유의 밝은느낌은 유지한다고 하니...
우아하게와 터치다운 중간 그어딘가 일꺼라 봅니다.
아르타니스
19/04/18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와이스 멋진 컨셉의 최대 걸림돌은 멤버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귀여움인것 같네요. 저 영상에도 채영 이 대중들이 볼때 뭔가 멋있다, 워너비 느낌? 진지한 멘트 칠때 나봉쓰가 짜장면이요 여기서 참 얘네들 답다 하고 터졌네요 크크
19/04/18 13:17
수정 아이콘
터치다운 암고너비어스타 이런 시원시원한 느낌이면 좋은데 신곡 소개 기사에서 무슨 매혹적이고 멜로우한 느낌이래서 흐느적흐느적 하고 끈적끈적한 컨셉일까봐 걱정되네요. 영상 티저에서 공개된 인트로도 뭔가 그런 느낌이었고.... 진짜 오늘 두번째 영상 티저 뜰거 같은데 제발 이 걱정을 날려주면 좋겠네요.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하고 멋있는 곡으로!! 제발 끈적끈적하고 흐느적흐느적 하고 맥아리 빠지는 노래가 아니길!!
108번뇌
19/04/18 13:18
수정 아이콘
정연이랑 쯔위가 하는 이야기를 보면 기존에 대중들이 트와이스에게 기대하는 밝고 에너지넘치는 컨셉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좀 더 발전된, 다양한 길을 찾아가고있는 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퍼포먼스가 대폭 강화된 지난해의 댄나와 예올예도 그런 과정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기도하고요)
BurnRubber
19/04/18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와서 말하는거지만 2018년 컴백들은 컨셉이나 노래나 다 맘에 안들었는데 좋네요.
야근싫어
19/04/18 13:44
수정 아이콘
우아하게 컨셉 좋아요!
HeffyEnd
19/04/18 13:52
수정 아이콘
일본활동이 비중이 커지다 보니 본진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하네요.
이번은 뭔가 한국 팬덤을 위한 리얼리티라도 좀 해주길~
어차피 국내활동은 다 해외로 영향을 줄텐데, 긍정적인 플러스 알파를 기대해봄
달밝을랑
19/04/18 16:06
수정 아이콘
작년 국내서만 앨범 4장 발매하고 당장 다음주 컴백에 다음달 서울서 콘서트하는 트와가 본진 활동이 아쉽다고요?
1년에 앨범 5장 내달라는 말인가요?
일본 활동도 어쩌다 한번 엠스테 나가고 5회 공연한거 뿐인데요
HeffyEnd
19/04/18 20:50
수정 아이콘
컴백횟수를 말한게 아니고 리얼리티나 여행가던 트와이스 tv 같은 기획이 아쉽단 말이죠.
LOLULOLU
19/04/18 13:55
수정 아이콘
어떤 컨셉과 어떤 활동을 해도 아쉽다는 반응이 있을테니 지금까지 잘 꾸려왔던 것 처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홍승식
19/04/18 14:15
수정 아이콘
귀엽진 않아도 되니까 건강한 컨셉은 유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치명적인 건 다른 팀들이 많이 하잖아요.
19/04/18 14:19
수정 아이콘
사나는 발음과 표현이 일본 사람인걸 잊게 되네요. 내 마음 속에서 한국인이 된지는 오래됐지만요. 하하.
미나토자키 사나
19/04/18 15:12
수정 아이콘
저는 트와이스면 다 좋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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