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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0 00:11:52
Name 유나
File #1 D4hcbEIUEAA2Lix.jpg (60.0 KB), Download : 26
Link #1 공트
Subject [연예] [마리텔] 내일 출연자


시즌 1때 출연자 찾는 재미와 함께 하나하나 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쨌든, 내일의 출연자들은 김구라와 정동남 두 자리는 고정이고
꿀노잼이 예상되는 84정유미가 나오네요
장동민 김수미는 쿡방이 예상되구요

마리텔 사상 최초의 영국인 출연자인 Mr.doodle은 이런 분입니다.
지난화에 야노 시호도 나왔지만 어느 정도 한국말도 하고 문화에도 익숙했다면 이 분은 이런 식의 방송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소통을 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라이브로 그림 그리는 모습이 신기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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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04/20 00:13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반등 기회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하아
독수리의습격
19/04/20 0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추세면 올해 넘기기 쉽지 않겠네요.....
뭐 요새 MBC가 예능이건 뉴스건 다 망하고 있으니 마리텔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서도
19/04/20 00:17
수정 아이콘
장동민 김수미 케미는 한번 봤던 그림인데 마리텔에서 또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19/04/20 00: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수미네 반찬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됩니다.
94년생아재
19/04/20 00:3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마리텔에 박찬호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19/04/20 00:36
수정 아이콘
이미 트렌드가 지나버렷죠
19/04/20 00:4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시청률이 다가 아닌게.. 광고완판 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2049 시청층에 어필이 잘 되고 있나 봅니다.
감전주의
19/04/20 00: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유미 라디오 DJ할 때 퇴근길에 자주 듣다가 갑자기 폐지되서 아쉬웠는데 꼭 봐야겠네요.
웃긴건 연말에 신인 DJ상 받고, 다음해 봄 개편에 프로가 폐지됨.
안프로
19/04/20 00:57
수정 아이콘
근데 1시즌 백주부 이은결같은 킬링콘텐츠가 몇개 나와주면 좋을텐데
딱히 담주도 챙겨봐야지 하는 맛은 아직 없는거같네요
오프 더 레코드
19/04/20 01:14
수정 아이콘
요즘 TV보고 시청자 판별하는것도 절대적인 지표는 아닌지라 특히 젊은시청자들은 더 그렇고
화제성 1위했으니, 이에 따라 광고 붙는거죠. 연예계뉴스에도 랭킹순위 꽤 오르고 나쁘진 않아보이던
인사이더
19/04/20 01:45
수정 아이콘
광고가 완판 됐으니 화제성은 충분한듯 보여요 문제는 대중과의 접점인데 열혈사제가 끝나면 정통사극류가 후속이라 조금은 오를 듯 보입니다.
야부키 나코
19/04/20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개인적으론 기대 많이했는데 아쉽습니다.
경쟁이 기부로 바뀐것 빼곤 그냥 시즌1하고 똑같아요... 심지어 시즌1 말미하고 똑같...
기부로 바뀐게 프로그램 내에서 중요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놨어야 했는데 생각이 드네요

저번에 어떤분이 댓글로
[시즌1때는 시대의 첨단이었고 획기적인 예능이었지만.. 시즌2는...]
라 하셨는데
저도 딱 이생각...
19/04/20 07:36
수정 아이콘
저는 재밌기만 한데 부정적이신 분들이 많군요.
요새 예능 볼 것도 없어서 괴로운데 오래해줬으면 좋겠...
마리텔팀 힘내라!
19/04/20 07:44
수정 아이콘
포맷의 문제라기보다는 컨텐츠가 큰 거 같습니다. 백종원, 이은결, 차홍 같은 응대능력 만렙이 없어서...

그리고 구라방이 뭔가 묘하게 쳐져요. 예전엔 중간은 갔던거같은데
별헤는밤
19/04/20 07:45
수정 아이콘
재밌기만하던데...
제가 소수인건가요ㅠㅠ
에프케이
19/04/20 08:0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시청률이 안좋았나보군요.
오랜만인지 저희 부부는 되게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19/04/20 08:45
수정 아이콘
엄청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 흐름은 마치 망했다망했다망해라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다시보니 첫 댓글타래의 임팩트가 전반적인 흐름을 지배하네요.
광고 완판도 되었다 하고, 생방때 편집점 찾기 어려웠을 홍진영 방을 편집으로 살려낸 역량도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미나
19/04/20 09:22
수정 아이콘
런닝맨도 5-6% 찍는 게 현실이니까 시청률 수치 자체는 별 의미없는거긴 한데, 시청률이 하락세라는 건 좀 아프긴 합니다.
열혈사제가 끝나야 뭘 하든말든 할 거 같은데....
미나리를사나마나
19/04/20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던데요.
다만 모르모트 치트키를 너무 못 써먹는 것 같아서..
물론 이미 단물이 다 빠졌을 수도 있지만,
이번 저스트댄스는 너무 억지가 과한 느낌?
19/04/20 11:08
수정 아이콘
근데 공중파에서 광고 완판 안되는경우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19/04/20 15:58
수정 아이콘
두니아... 그것도 전 엄청 재밌게 봤다는게 문제지만...
미야와키 사쿠라
19/04/20 17:4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엔 광고가 완판되는 게 드물어서 완판되면 홍보 기사까지 내보낼 정도라는...
미소속의슬픔
19/04/20 11: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더 좋은데,
괜히 이상한 시청자들 모이면
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서 방송이 산으로 갑니다.
대표적인게 백주부방송
미카엘
19/04/20 12:41
수정 아이콘
그럭저럭 볼만하던데.. 망한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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