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20 19:51:10
Name 안유진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아이즈원] 늦게나마 쓰는 팬싸 후기 part.2
image.png1.png2.pngimage.png2.png3.png4.png5.png6.pngimage.pngimage.png1.pngimage.png1.png2.png3.pngimage.pngimage.png1.png2.png3.png4.png5.png6.pngimage.png1.png2.png3.png4.pngimage.png1.pngimage.pngimage.png1.pngimage.png2.png3.png4.png5.png
민주
감성적인 민주에게는 팝송시디를 선물로 주었습니다(보통 여행을 가면 그나라 음반 가게에 가서
훑어보다 끌리는 앨범을 하나 사서 듣는편인데 그중 하나)
사실 제일 궁금한게 있었기에 고민하다가 그것부터 물었습니다..


본인 : 민주양 혹시 부산에서 민주양 생일 축하 카페 열었던거 알아요?
민주 : 네 팬분들이 해주셔가지구.. 너무 감사했어요 제 생일을 멀리서까지 축하해주시고..
본인 : 혹시 편지 같은것도 잘 도착했을까요??
민주 : 엄청 많이 보내주셨더라구요 짬날때마다 하나씩... 어? 혹시 노랑봉투에 보내주셨나요?
본인 : 크크크크 네.. 기억해줬으면 해서 내용은 몰라도
민주 : 아 잠시.. 죄송해요.. 봤던 기억은 있는데..
본인 : 아니에요 크크 읽어줬다는거 만으로 충분해요 꽤 진지한 이야기를 6장이나 썼거든요
글씨도 악필이고 읽기 힘들었을텐데
민주 : 아니에요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글도 써주시고 굉장히 감사하죠..
본인 : 이건 선물이고 여기 편지에요.. 저는 여행갈때면 그 나라에서 음반을 하나정도 사서 듣고 다니는편인데 그러다가 한번씩 여행을 가고 싶을때면 그때 샀던 앨범을 틀어보거든요 그러면 그때 기억도 생각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도 생각나고 아 물론 기록도해요
민주 : 오오.. 저도 해봐야겠어요
본인 : 민주양의 하루하루는 더 바쁘고 정신없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억할 거리를 많이 찍고 적어두면 좋을거 같아요 어릴때의 기억은 나중에도 종종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거든요
아이즈원과도 위즈원과도 민주 개인의 하루도 모두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민주 : 감사해요 (악수청함)
본인 : 영화 곧 나오죠? 아이즈원 김민주도 영화배우 김민주도 화이팅!
민주 : 감사합니다

예나
예나에게는 피카츄 인형을 주었습니다
본인 : 안녕하세요
예나 : 안녕하세요
본인 : 예능퀸 최예나 크크크크
예나 : 아니에요 크크크
본인 : 이번 앨범에는 예나양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예나 : 헤헤 감사합니다.
본인 : 저 그 노래 좋아해요
예나 : 뭐에요??
본인 : 하늘위로요 특히 예나양 슈퍼맨 하는거 굉장히 귀엽더라구요 크크크
예나 : (하늘 위로~ 슈퍼맨 포즈 해줌)
본인 : 아침 출퇴근 할때마다 듣는데 조유리즈 파트 하나씩 할때마다 힘이 팍팍 솟는 느낌?
예나 : 오.. 그럼 조유리즈 중에서 누가 젤 좋으세요?
본인 : 채원이는 상큼하고 예나양은 약간 애기 같아서 귀엽고 유리양은 파워풀해요
예나 : 그래서 누구에요?
본인 : 예나양 날아올라~ 할때 안무가 생각나서 그 부분에서 히죽거리면서 출근합니다
답변이 됐을까요? 크크
(이동하실게요)
예나 : (입술모으고 특유의 흠흠 표정) 끄덕끄덕
본인 : 예나양 아파서 그런지 살이 너무 빠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활동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게! 우리 다음에 만나요!
예나 : (하이파이브) 네!
 
채원
채원이에게는 파이리가방고리? 작은 인형을 주었습니다
예나랑 이야기가 길어져서 들었는지 다짜고짜 묻더군요
채원 : 조유리즈에서 예나언니 파트가 젤 좋다구욧..?!
본인 : 아.. 그게 하늘위로는 그 파트가 귀엽다는 의미..
채원 : 흥..
본인 : 아 그래도 비올레타에서는 역시 비깔이 아니겠어요?(해보려다가 실패)
이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채원 : (웃음)
본인 : 이번 앨번 곳곳에 채원양 상큼한 목소리가 있어서 아침마다 듣습니다 
에어플레인은 모닝콜이에요!
채원 : 봐줄게요 크크크
본인 : 콘서트때 유닛무대 같은거 하잖아요? 어떤 곡 해보고 싶어요?
보여준 곡 : 
테일러 스위프트 - style
아리아나 그란데 - greedy
찰리 푸스 (Charlie Puth) - Attention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 보자


채원 : 와 좋아하는 노래들이네요 근데 4번째꺼는 뭐에요?
본인 : 그 혹시 보셨으려나 모르겠는데 채원양 목소리랑 잘 어울릴거 같아서 골랐는데
(워먼 이치 쉐마오 짜오 이치 묘묘묘묘를 적어오긴 했는데 차마 부를순 없어서)
아 이건 그냥 패스할게요 그 고양이송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채원 : 아! 본적 있어요 그 묘묘묘묘 하는거..
음... 뭐가 좋을까요?
전 그리디요! 이런거 콘서트니깐 해보고 싶어요 재밌을거 같아요
(이동하실게요)
본인 : 채원양은 사실 뭘해도 잘할거라서 크크 콘서트 기대하고 있어요
채원 : 오실거죠?
본인 : 당연하죠! 한주간 수고 많았어요!
채원 : 감사합니다

나코
왔습니다.. 제가 이 팬싸에 오게 된 목적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우리의 나코
.
.
.
는 괜찮던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물론 팬싸장에서 표정관리 못할 우리 나코가 아니지만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편지도 진지하게 질문도 진지하게 준비했으니 뭐 어쩌겠어요 해야죠.. 
선물은 트와이스 지효의 효토북
지효가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아주 고퀄로 뽑은건데
소장용 관람용으로 두개 사둔거 중에 눈물을 머금고 소장용을 들고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좋아하더군요...

본인 : 선물입니다 나코 힘내라고 들고왔어요
나코 : 오.!! 선물 감사합니다!!
본인 : 나코는 이번 활동 어땠어요? 저희는 나코가 있어서 굉장히 힘이 났는데?
나코 : 음.. 좋았어요 저번 하고는 조금 다르니깐?
본인 : 팬들도 이번에 여러가지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나코한테 궁금한게 있어요
나코 : 뭐에요?? 어려워요??
본인 : 아니에요 아 좀 길수도 있으니 일본어로 할게요(적어온거 꺼냄)
나코 : 네!(집중)
본인 : 나코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하카타로 꿈을 위해 향했고 지금은 더 멀리 한국까지 왔잖아요
그 과정 속에서 되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거고 목표로 하는 것도 있었을거고.
꿈을 향해서 가는 나코를 응원하고 모든 일이 잘됐으면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코가 행복하길 우리들 팬들은 응원하고 있어요
아직 멀고 처음가는 항해와 같은 길이겠지만 나코 혼자가 아닌 같이 가는 멤버가 있고
늘 자리에서 응원하는 우리가 캄캄한 밤에 별같이 있어줄테니
배사람들이 하늘의 별을 보며 길을 찾고 사람들이 답답하면 하늘을 보고 크게 한숨을 쉬듯
우리 팬들을 보며 기운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매니저가 눈치줌)
본인 : 나코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너무 제말만 많이 했죠? 그래도 한번쯤은 팬들의 목소리도
들려주고 싶었으니깐요
나코 : 감사합니다
본인 : 나코 화이팅! 응원하고 있으니깐!
나코 : 네!

유리
본인 : 안녕하세요
유리 : 와! 일본어 잘하시네요?
본인 : 잘하는게 아니라 외워왔죠 친구가 적어줘가지구 크크크
유리 : 오... 그래도 잘하시던데요!
본인 : 크크크크 감사합니다 너무 칭찬받아서 놀리려고 했는데 안해야겠네요
유리 : 왜요??? 뭔데요?? 크크크
본인 : 아이즈원츄 잘봤어요 잘놀래는줄 알았는데 그정돈진 몰랐거든요 크크크
유리 : 아.. 그건 예나 언니가 무서워하니깐 뻘쭘할까봐 같이 무서워한거죠
본인 : 크크크크 별거 아니죠?
유리 : 별거 아니었어요!
본인 : 크크크 우리 붓싼 사람이 그럴리가 없잖아요
유리 : 그죠! 아 근데 부산에서 오셨어요?
본인 : 원래 부산사람이에요 유리양하고 부산 팬싸에서 문현동 이야기도 했었어요
유리 : 와.. 여기 오려고 오신거에요?
본인 : 아니요 크크 지금은 서울 살죠 유리양처럼
유리 : 아..
(이동하실게요)
본인 : 유리양 파트가 많아서 좋기도 하면서 목이 걱정이 되는데 목관리 꼭! 알겠죠??
유리 : 크크크 네! 채연언니랑 멤버들이 잘 챙겨줘요
본인 : 조유리 화이팅!
유리 : 화이팅

은비
마지막 은비차례에선 전에 준 올더빌딩즈 인 뉴욕 시리즈
올더빌딩즈 인 런던과 꾸라를 위한 라이온킹 티셔츠를 주었습니다

본인 : 이건 은비꺼 이건 꾸라꺼
은비 : 감사합니다 이거 뭐에요?
본인 : 티셔츠는 꾸라가 예전에 라이온킹 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뮤지컬 내한공연왔길래
보고 사왔어요 은비양꺼는 전에 제가 사실 은비양이 데뷔라는 꿈을 이뤘으니깐
이제 다음 꿈을 그려갔으면 해서 아티스트의 꿈인 뉴욕에도 갔으면 한다고 줬었구
은비 : 아...
본인 : 뉴욕만 가기 섭섭해서 어디가면 좋을까 하다가 런던도 좋겠다 생각되어서 크크
뉴욕이나 런던 가면 라이온킹 뮤지컬 보는것도 좋겠네요 크크크 브로드웨이에서 하는
은비 :  와.. 감사합니다
본인 : 사실 좀 부끄러운게 그때 은비양이 뉴욕에도 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니깐 같이 가자고 하셨는데 제가 갑자기 손을 잡으셔서 당황해가지고 제대로 대답을 못했거든요
은비 : (장난치듯 악수함) 이렇게요??
본인 : 아... 네.. 뉴욕 가게 되면 저도 표 끊어서 꼭 보러 갈게요
월드투어, 외국인들 환호도 좋지만 저같은 본래 팬들도 분명 필요할테니깐요 크크
은비 : 크크크크 감사합니다 꼭 같이 가요!!
본인 : 네! 은비양이 마지막이라서 다행이네요 이거 말고도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은비 : 뭐에요?
본인 :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신경쓰고 고생했어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팬도 아이즈원도 분명 걸어가고 있으니깐요 잘하고 있고 잘할수 있으니깐요.. 화이팅!
은비 : 감사해요! 게릴라도 그렇고 여러가지에서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본인 : 이번활동 마무리도 일본도 콘서트도 있지만! 수고했어요!
은비 : 감사합니다


보통은 뭔가를 주고 뭔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오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제 이야기를 뭔가 많이 하고 왔네요
흔한 30대 아저씨 팬이기에 뭔가 조심스럽기도 했구요..
괜히 설친다는 이야기를 듣진 않을까 주제 넘는게 아닐까 뭔갈 해주려고 하기보단 그냥 듣다가
오면 되는 것인데 흔히 말하는 과몰입이 아닐까..
사실 과몰입은 맞는거 같습니다만.. 
마음이 동해서 여러모로 선을 좀넘은 팬싸인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너무 신경을 써서인지 갔다와서는 감기 몸살이 심해져 열이 39도를 넘어서 입원도 했구요 크크킄
적고보니 뭔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걱정하시는분들도 많고 저 역시 그런 마음이라
다녀왔습니다

덧. 댓글보다가 기억난건데 은비한테 작곡이야기를 못했네요.. 사실 질문지에 적어가긴 했는데
손이 잡히고 나선 정신이 없었던... 스킨십에 약해서..;;

덧2.
오늘 사녹 광탈해서 채연이네 어머니 카페를 다녀왔는데 그건 조금있다가 올려보겠습니다
어머니 비올레타 잘추시더라구요 크크크크크 춤은 유전인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유진
19/04/20 19:51
수정 아이콘
제발 사진이 제대로 올라가길...
개인주의자 선언
19/04/20 20:21
수정 아이콘
선생님 항상 후기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사진 imgur 이용해보시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저도 피지알에서 배웠어요!
안유진
19/04/20 22: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postimage? 거기 올렸었는데 imgur는 어떤식으로 써야할까요???
개인주의자 선언
19/04/20 23:19
수정 아이콘
Uploading images in Imgur - https://youtu.be/rcsb0TS8nXw
저는 이거 영상보고 배웠는데
네이버에 imgur 사용법 검색해보시면
업로드 하는 방법 설명한 블로그 등이 있는데
쉬운 거 보고 따라해보세용
아주 쉬워서 직접 알려드리고 싶은데
댓글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어가지고 ㅜ
아유아유
19/04/20 19:54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근데, 나코 응원 멘트 무엇?? 하하;;
안유진
19/04/20 19:59
수정 아이콘
저거 편지로 적어간거라 주고 왔는데 저런 내용이었어요 크크크크 그대로 읽은거라 저게 맞는데 아 뭔가 부끄럽네요..
과몰입환자라니..
아유아유
19/04/20 20:03
수정 아이콘
과몰입은요,뭘.하하
일본 감성스러워서 일본인인 나코가 좋아했을 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19/04/20 20:06
수정 아이콘
당신은 사인회에 특화된 인간입니까? 크크크 한줄 한줄 마우스로 줄로 그어가면서 정독햇어요
안유진
19/04/20 20:07
수정 아이콘
사실 아이즈원 전에는 올콘 올팬싸 사녹을 제외한 현장 참여도 거의 다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늙어서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아파서 링거 맞는데 뭔가 서러웠어요..
19/04/20 20:13
수정 아이콘
1편 댓댓을 달고 왓더니 여지없이 달렷네요 한번더 건강조심하세요 제 개인적으로도 4월은 매년 꼬이는 달이더군요 사인회 도전 안하는 입장으로 소중한 매번 후기 잘보고 잇읍니다. 더이상의 댓댓은 사양합니다. 크크
개인주의자 선언
19/04/20 20:22
수정 아이콘
멤버 말보다 팬 멘트가 더 읽을만한 후기라니 크크
안유진
19/04/20 20:08
수정 아이콘
참.. 캠 찍어놓은거 몇개 있는데 올릴방법좀 알려주실분?
묘이 미나
19/04/20 20:47
수정 아이콘
나코 응원멘트에서 항마력이 필요하군요 .
후기 잘 봤습니다 .
안유진
19/04/20 20:50
수정 아이콘
사실 일본어라서 전 좀 덜 부끄러웠는데 번역한 친구나 듣는 나코는 부끄러웠을거 같네요... 크크크크크
BERSERK_KHAN
19/04/20 21:0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언제 올려주시나 기다렸어요 크크. 몸관리 잘하셔요~
안유진
19/04/20 21:19
수정 아이콘
써놓은걸 이제서야 저도 읽어보는데 뭔가 민망하네요;; 몇번 못가서 좀 아쉽지만 생각보다 다음 컴백은 빠를거 같더라구요 내일이 마지막이지만
아이즈원은 성장중이니!
위즈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9/04/20 21:27
수정 아이콘
상세한 팬싸후기 감사합니다. 가보곤 싶지만 안유진님처럼 알차게 보낼 자신이 없네요 크크
안유진
19/04/20 21:56
수정 아이콘
가다보면 늘긴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다년간 경험하다보니 그래도 시간을 잘 쓰는 편인거 같긴 한데 이게 타이밍 안좋으면 컨베이어 벨트 가듯 쭉 밀려버리기도 하거든요..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란게 굉장히 좋긴 한데 아이즈원은 사녹같은데서도 개인멘트는 안되니깐 이야기 하기 힘드니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혹여 가시게 된다면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알려드릴거 있으면 좀 알려드릴게요..
공발업나코템플러
19/04/20 21:4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근데 사진 두 장만 뜨는거 저만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19/04/20 21:53
수정 아이콘
전 다보이는것같습니다.
안유진
19/04/20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휴 또 깨지네요;; 방금 확인했습니다 postimage에서 직접 링크로 해온건데 어제도 다 깨지더니 오늘도 잠깐 괜찮다가 또 다 깨지네요;;
혹시 올릴만한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분크림
19/04/20 22:27
수정 아이콘
나코한테 좋은 말씀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안유진
19/04/20 22:3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런말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나코는 강한 아이고 영리한 아이고 akb활주로 시절에도 숙제하면서 잘 버텨온 아이입니다
지금은 가르쳐줄 트레이너도 있고 길을 알려줄 이도 있고 같이 걸어가는 동료들도 있으니 잘 해낼거에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725 [연예] 불후의명곡 선배 펜타곤의 대결신청을 받은 아이즈원 장원영의 반응.jpg [15] 살인자들의섬7688 19/04/21 7688 0
36724 [연예] (국뽕주의)김환기.. 아이즈원 그리고 지금의 한국 [11] 안유진5944 19/04/21 5944 0
36718 [연예]  이게 벌써 5년전, 2014년 히트곡 모음. [7] kien5710 19/04/21 5710 0
36716 [연예] 연습 빡세게 하고 있는듯한 쥬리 [23] 어강됴리7451 19/04/21 7451 0
36715 [연예] [트와이스] "FANCY" TEASER *JACKET MAKING FILM* [8] TWICE쯔위2455 19/04/21 2455 0
36713 [연예] [러블리즈] 수정치성향 [14] 나와 같다면3849 19/04/20 3849 0
36711 [연예] [트와이스] 드디어 만들어진 나정쌍연 ver.3 [8] TWICE쯔위3985 19/04/20 3985 0
36710 [연예] [슈퍼밴드] 게임팬의 귀를 번쩍 뜨이게 했던 두 사람 [16] RookieKid5486 19/04/20 5486 0
36709 [연예] [아이즈원] 아모르 파티 in 불후의명곡 [26] 홍승식7682 19/04/20 7682 0
36706 [연예] [에이핑크] 관종핑크 [6] 삭제됨3464 19/04/20 3464 0
36703 [연예] [아이즈원] 우리는 게임즈원 V앱 다시보기 영상 [25] LEOPARD4702 19/04/20 4702 0
36702 [연예] [오마이걸]5월 8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합니다!!!!!!!! [16] 배유빈2947 19/04/20 2947 0
36701 [연예] [아이즈원] 늦게나마 쓰는 팬싸 후기 part.2 [23] 안유진6041 19/04/20 6041 0
36700 [연예] 한복입은 에리이 [9] 어강됴리6192 19/04/20 6192 0
36699 [연예] 임요환이 말하는 임요환 vs 페이커.jpg [15] 손금불산입7187 19/04/20 7187 0
36698 [연예] [아이즈원] 심벌즈 원숭이 주말 프라임 시간대 예능 진출 [19] 나와 같다면4359 19/04/20 4359 0
36697 [연예] 비공식 NCT 홍보대사 [6] 나와 같다면4952 19/04/20 4952 0
36696 [연예] 오늘 음악중심 걸그룹 무대모음 (아이즈원, 스테파니 外) [8] Davi4ever3778 19/04/20 3778 0
36694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jpgfy [4] pioren4473 19/04/20 4473 0
36691 [연예] 2~3세대 걸그룹 멤버 드래프트 [56] kien6111 19/04/20 6111 0
36688 [연예]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feat.이연복) [9] Croove8147 19/04/20 8147 0
36687 [연예] [아이즈원] Airplane 녹음 비하인드, 뮤직뱅크 영상 [10] LEOPARD4291 19/04/20 4291 0
36685 [연예] 코빅 근황.utb [23] Chasingthegoals10559 19/04/20 105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