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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22 06:36:59
Name 매일푸쉬업
Link #1 멜론,한터
Subject [연예] 트와이스가 오늘 컴백으로 깨질 수 있는 기록들 (수정됨)
1. 국내 점유율 1위의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2019년에 걸그룹 최초 실시간 차트 1위 달성 여부]
   물론 일간/주간/월간 차트 1위 해도 최초가 됨.
- 참고로 새벽에 아이돌 팬덤 스밍으로 도배되는 것 방지 하기 위해 멜론에서 새벽 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실시간 차트 프리징 시킴.

2.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기록]
- 그동안 계속 1위 유지하다가 최근에 다른 걸그룹에게 역전 되었는데 다시 1위자리를 탈환 할 수 있을지 여부.

3. [역대 걸그룹 음반 누적 1위 기록]
- 현재 최고 기록은 S.E.S의 351만장이고 트와이스는 약 330만장 정도 누적 판매된 상태.

트와이스가 국내 컴백 활동 하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과연 위 기록들이 차례차례 도장깨기 하듯이 깨질 수 있을 것인지도 기대됩니다. 저도 구매해서 저 기록에 보탬을 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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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ULOLU
19/04/22 06:50
수정 아이콘
3번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1,2번은 궁금하네요.
매일푸쉬업
19/04/22 06: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기왕이면 셋다 달성했으면 좋겠는데
바카스
19/04/22 07:11
수정 아이콘
2번의 다른 걸그룹이 누구예요?
강미나
19/04/22 07:1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요.
바카스
19/04/22 07:15
수정 아이콘
와 데뷔한지 얼마 안 된게 벌써 여레마트 급인가요 덜덜
유재석
19/04/22 07:19
수정 아이콘
1번은 요새 음원강자가 많아서 어렵지 않을까? 싶구요..
2번은 아이즈원과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데, 요새 (피지알의) 게시물 수나 조회수, 댓글 수 등으로 보기에는 아이즈원과 비슷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것 같아서 아리까리 하네요. 넘겼으면 좋겠는데....
3번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구요
파이톤사이드
19/04/22 07:51
수정 아이콘
[1번]은 걸그룹이라 팬덤 힘으로 올리진 못하고 변덕스런 대중의 힘으로 해야하는거라 확신은 못하지만, 믿듣 1순위 걸그룹이라 그래도 실시간 1위는 찍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봅니다.
[2번]은 피지알 게시물 리젠양과 비교하기에는 팬층의 주연령대가 아이즈원과는 차이가 커서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어린 팬들이 많은 트와이스라서 이번은 15만장+-선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팬심 섞인 희망은 1ubd 했으면 좋겠지만요.
[3번]은 19년 3월 기준으로 가온차트 335.9만장이라 무조건 가능합니다.
매일푸쉬업
19/04/29 20:53
수정 아이콘
15만장 맞추셨네요. 대단
19/04/22 11:47
수정 아이콘
앨범판매와 게시물 화제성은 상관관계가 적어서요.
BurnRubber
19/04/22 07:58
수정 아이콘
초동은 별 의미 없는 기록이고 음원이 잘 뽑혀야죠.
그놈헬스크림
19/04/22 08:31
수정 아이콘
평소 트와이스 좋아하지만 앨범은 사지 않았는데
아이즈원이 초동기록 새운거 보고 트와이스 앨범구매했습니다.
초동 기록 깨진거에 영향받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을것 같아요...
매일푸쉬업
19/04/22 08: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게 바로 [라이벌 존재의 순 기능]이죠.

경쟁 상대가 있으면 서로 자극되서 더 열심히 응원하게 되니까요.
스포츠도 그렇고 경쟁 상대가 없으면 현상유지만 하거나 도태되기도 하죠.
데프톤스
19/04/22 08: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엔 힘 좀 줬습니다. 그거 보고 흐흐
큰 손 형님들도 많이 나서겠죠
19/04/22 09:09
수정 아이콘
2번3번은 무난할것 같고 근데 1번은 잇찌가 못햇엇나요? 느낌은 햇던 느낌엿는데 음 걸그룹 솔로나 듀오도 걸그룹으로 퉁쳐줍시다 크크 어쨋든 티저느낌좋아서 다른 팀팬도 많이 도와줄거예요
매일푸쉬업
19/04/22 09:1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있지가 한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까 화사,우디,엔플라잉 때문에 멜론 실시간 차트 한번도 1위 못했더군요. 대신 다른 음원사이트나 음방에서는 1위해봄.
김연아
19/04/22 09:3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들도 2번 곧 깨지겠다 싶으면서도 한 번 1위에 이름 올리자고 러쉬한거라 크크
19/04/22 0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번에 한국앨범텀도 있었던지라 2도 무조건 깰거같습니다 1위뺏긴 원스들이 보여줄거같네요
매일푸쉬업
19/04/22 10: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15만장도 예상하더군요.
기왕이면 멜론 실시간차트도 1시간이상 1위 해봤으면 좋겠네요. 새벽 프리징 시스템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최상위권들도 워낙 철벽이고
19/04/22 11:14
수정 아이콘
평소에 트와이스 앨범 버전별로2,3장만 사는데 이번엔 9장 질렀습니다 ㅠㅠ
상황보고 모자랄거 같으면 더 지르려고요
TWICE NC
19/04/22 11:41
수정 아이콘
2번도 가능해 보이는게 올해(정확한 시점은 모름) 한터 차트에 일본 레코드타워 소매점 판매량이 일부 카운트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일본 소매 판매량의 일부가 한터 초동에 반영 될 듯 합니다
홍승식
19/04/22 12:15
수정 아이콘
1. 지금 멜론 실시간 1위인 그 방탄이 나온지 10일이 지났지만 오늘 출근시간대 실시간 실수치가 아직도 6.5 정도 나왔습니다.
7부터가 지붕킥인걸 생각하면 트와이스 신곡이 실시간 1위를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두고봐야 합니다.
트와이스도 지붕킥을 못하는 팀은 아니지만 - TT가 지붕킥 11회 - 요즘 차트가 빡세서요.
일간 1위도 오늘 12시에 79만(잔나비)-75만(방탄)-69만(볼빨)이라 역시 애매하네요.
다음날 12시에 왓이즈럽(74.5만)과 예오예(75만)의 이용자수와 비슷하거든요.
그러니까 대중들이 전작과 비슷하게 들어준다면 실시간/일간 1위 모두 팬덤스밍이 아주 필요합니다. 크크크

2,3번은 무난히 깰거 같네요.
19/04/22 12:25
수정 아이콘
오 잔나비가 일간1위인가요 신기하네요
홍승식
19/04/22 12:41
수정 아이콘
잔나비가 꾸준히 인지도를 올려왔지만 결정적으로 나혼자산다에 나와 방송빨을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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