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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3 02:41
(수정됨) Top10이내에선 한칸 올라가기도 힘들군요. 8위도 정말 잘한거예요! 추카추카~~
지금9위에 있는 노래가 스포티파이에서 압도적으로 2위던데 다른 수치가 없어서 9위인것도 신기하네요. 방탄 이번엔 상위권에 길게 유지할 수 있음 좋겠네요.
19/04/23 03:18
라디오에어순위 보니 좀 한숨이 나긴 하네요. 벽이 느껴지기도 하고... 솔직히 라디오 리퀘스트 참여순위가 방탄이 절대 저 순위가 아닐겁니다. 안틀어줄뿐이지...
19/04/23 07:13
방탄소년단은 다른 것보다 다음 앨범을 내도 안정적으로 10위 안이나 낮아도 10위권은 찍을 거라는 게 대단하죠. 200은 1위 할 거고요. 그리고 커리어의 정점이 어딘지도 아직은 모르겠고...뭐 이번에 노래가 좋은만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멜론이나 미국 빌보드나 타이밍이 있긴 하죠.
19/04/23 08:23
방시혁이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계속 이제 영어로 앨범내라고 재촉해도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성적을 내는게 의미있는거다라고 딱 잘라 말하던데 추이로 봐서는 방탄 멤버들 군대 갈 때까지 계속 한국어 앨범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컴백하고 라디오 프로모라도 돌았으면 좋겠네요. 시청률 1%짜리 한국음방 나오려고 프로모도 안 돌고 귀국하는게 제일 큰 타격인 것 같아요.
19/04/23 10:24
길게 보는 거죠. 아직 어설픈 영어 앨범 보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또한 귀국해서 음방에 나오는 것을 보면 본진 관리도 신경 쓰고 있고, 본진 방어가 튼튼해야 멀티 돌려도 걱정이 없죠. 나중에 멤버들 각자 독립할 시기를 보면 본진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해야 할텐데, 잘 진행하고 있네요.
19/04/23 09:00
현재 빌보드 상위권은 그야말로 꽉찬 집이라 타이밍이 좀 아쉬웠지영 이 성적으로 펙럽때 였으면 3위 정도는 했을 겁니다 그래도 커하 기록이니 기뻐요
그리고 방탄은 음방 포기하고 라디오 프로모 돌고 하는건 아마 안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본진 팬덤 난리나요 그리고 어차피 음방무대로 해외에서도 유입 되는거라서 한국에서 꾸준히 음방을 해주는게 더 이득입니다 핫백순위 잘 나오는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스타디움 채워주는 팬덤의 유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어찌되었든 라디오가 좀 더 잘 나와줘서 이번엔 낙폭 적게 유지 잘했으면 좋겠어요 저 핫백 Top10 이 곧 라디오 Top10 이거든요 그걸 방탄이 뚫은거니 외국팬들 진짜 대단합니다
19/04/23 10:29
가능한 최대한으로 음방돌아주니깐 본진의 열혈 팬덤이 불만표출없이 해외활동을 지지해주는거 같아요. 지금 빌보드 투표하는데 국가별로 통계를 보니깐 한국이 이 작은 인구수로 4위정도 하더라고요. 본진의 상징성도 있고 시장자체도 작지 않으니 방탄도 꼭 붙잡고 갈꺼라봐요.
라디오에어는 전작들에 비하면 진짜 많이 올라왔어요. 30위권이 아쉬울수있지만 전작에비하면 거의 2배이상 늘어난거예요. 라디오 에어는 한번 올라가면 뚝떨어지는 않는거 같아서 이 순위가 정말의미있는거 같아요.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수치는 첫날에 비해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라디오에어는 어제가 피크였죠. 오늘이 피크가 될수도 있고요. 이 순위가 유지되면 아이돌처럼 한달만에 차트아웃하진 않을꺼예요.
19/04/23 11:17
일주일만에 차트아웃했으면 안티들이 물고뜯고 했을꺼예요 크크.
낙폭이 좀 컷지만 몇주 정도는 차트인했습니다. 기록이 잘 기억 안나는데 페이크러브가 4주인가..했던거 같아요. 의외로 마이크드랍이 최고순위는 낮아도 6주인가 차트인했을꺼예요. 아이돌은 기억이 안나네요.
19/04/23 11:28
DNA 가 4주 펙럽이 6주 마이크드랍이 10주 아이돌이 3주 였죠 펙럽이후로 빌보드 순위가 자국 가수에게 더 유리하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이돌이 오래 못 버텼죠 마이크드랍이 라디오가 꽤 잘 나왔는데 영어가 대부분이어서 그런게 컸죠 마이크드랍 라디오 순위 피크가 25위 였나 그랬을 겁니다 근데 지금 작은시가 스핀수는 더 높아요 라디오 기대해봐야죠 방탄의 위상도 높아졌고 할시를 디제이들이 좋아하니..
19/04/23 09:01
피땀눈물을 참 좋아하다가 그 후로 IDOL, FAKE LOVE 등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몇 번 듣다 걸렀는데,
이번 노래는 넘나 맘에 들더군요. 특히 oh MY MY MY 부분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돌려들었었습니다. 피쳐링이 우리나라 인디에서 유명한 가수인가? 했는데 저 위에 5위 찍고 있는 인물하고 동일인물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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