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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3 13:21:42
Name 감별사
Link #1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23112900917
Subject [연예] [BTS] 이번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누락에 관한 인터뷰.

디스패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긴 한데...관련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이번에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은 아예 순위가 누락됐죠.

1위는 어려울지 몰라도 그래도 순위권에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서 벙쪘는데...

블랙핑크는 (금)요일에 앨범을 발표했죠. 지난 5일(금요일) 0시.
방탄소년단은 12일(금요일) 6시.
블랙핑크는 9일 뒤 14일 4위에 올랐지만 방탄소년단은 9일 뒤 21일에 차트에서 볼 수 없었고요.

발표시간(0시냐 6시냐)의 문제라고도 할 수 없는 게 태연은 24일 오후 6시에 '사계'를 발표했고 일주일 뒤 3월 마지막 주 23위로 출발했죠.

인기가요&디스패치 인터뷰 중에서 발췌
qLOW8Qo.jpg

wz30s62.jpg


해명(?)인지 변명인지를 보니 ...도대체 뭐 때문인건지.

그렇다고 빅히트가 SBS같은 대형방송국을 보이콧할 수도 없겠죠.

광주콘은 BTS 앞세워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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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
19/04/23 13:24
수정 아이콘
빌보드 그래미에서 노는데 인기가요에 신경쓰는것도 우스운 일이죠
리니지M
19/04/23 13:27
수정 아이콘
방탄한테 물어보면 "그랬었나?" 할듯요 흐흐.
멸천도
19/04/23 13:28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불합리한 취급을 당하는걸 그냥 봐줘야하는건 아닐테니까요.
최소한 공정한 취급은 받아야할텐데...
LOLULOLU
19/04/23 13:30
수정 아이콘
빌보드 그래미에서 노는 것과 공정하지 않고 구린 거는 다른 이야기죠.
감별사
19/04/23 13:35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 아니라 다른 그룹이었으면 이런 기사도 안 났을걸요.
뭐, 3대 기획사 아닌 중소기획사 아이돌이라면 으레 겪는 불합리한 일들이죠.
아라가키유이
19/04/23 14:14
수정 아이콘
문화사대주의가 너무 심하신듯
LOLULOLU
19/04/23 13:27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여전하네요
곰그릇
19/04/23 13:30
수정 아이콘
싸움날지도 모르겠지만 이유야 솔직히 명확하죠
블랙핑크 1위 챙겨주기
19/04/23 13:32
수정 아이콘
yg 1위 챙겨주려고
법돌법돌
19/04/23 13:33
수정 아이콘
뭔 개소리냐 진짜
캐모마일
19/04/23 13:36
수정 아이콘
정해진 집계방식에 따라 순위 산정하면 그뿐이지
본인들이 합리 불합리를 왜 따진대유...?
이런 미친 짓거리를 하는데도 광주콘에 나가야 되는구나 ^^
19/04/23 13:38
수정 아이콘
기름에 불을 질러버리네..;;
캐모마일
19/04/23 13:39
수정 아이콘
그럼 다음주에 다른 가수들은 7일 반영하는데
방탄만 9.5일 반영해주실라고? 굉장히 합리적이네요???
해피베리
19/04/23 13:40
수정 아이콘
방탄이 이런일 당한거 한두번이 아닌긴 한데 이정도까지 컸는데도 이러면 대체 어디까지 커야 할까요 이러니 팬들이 코어화 되는 겁니다 막말로 그깟 인가 1위가 뭐라고 저렇게 까지 불합리하게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헛된희망
19/04/23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방송사(언론)갑질은 상대방을 가리지 않죠...뭔가 자기들이 유리한게 있으면 월권?남용하기 가장 쉬운곳들이라...이건 상대가 대통령이여도, 문화대통령/대기업이라도 자기들과 모종의 연류가 되있지 않는다면(자기들이 갑질의 위치를 고수해야하는 관계) 멋대로죠
나와 같다면
19/04/23 13:41
수정 아이콘
월드스타께서 친히 내한공연해주신건데 리스펙이라는걸 모르는구먼
IZONE김채원
19/04/23 13:44
수정 아이콘
앨범 많이 팔아도 인기는 없다구요 깔깔깔
동굴곰
19/04/23 13:45
수정 아이콘
그 방송사-그 기획사
근데 보도국이랑 예능국은 서로 상관 안하나요??
헛된희망
19/04/23 14:3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그래도 한 방송사라서 연관있지 않을까 타커뮤 언급했다가 개무시당했...크크
그리고 보면 승리게이트 따위야 수준으로 아직도 여기저기서 챙겨주는듯하네요(물론 그게 어떤 관계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지금 버닝썬관련 수사도 진행이 지지부진한거보면 뭐...앞으로도 이런식일듯 하지만요)
검은우산
19/04/23 13:4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조건이 뭐냐고
야근싫어
19/04/23 13:51
수정 아이콘
이딴 헛소리 나불댈거면 입이나 다물지 -_-
19/04/23 13:52
수정 아이콘
sbs에서 내한 공연 안 하면 어쩔려고..
19/04/23 13:59
수정 아이콘
bts도 이번에 못한 인기가요 1위!

....무슨 메시도 챔피언쉽 우승은 못해봤다인줄
헛된희망
19/04/23 14:01
수정 아이콘
결과를 몰라서 그러는데 1위를 누가했죠? 그게 확실히 영향이 없다곤 할수 없을것 같은데...방탄 누락은 변명이고...스브스도 더러운짓하는건 한두번이 아니라...
방탄이 고작 인기가요따위를 떠나서 불공정한 짓은 규탄받아야죠...그래도 지상파라는 것들인데, 방송국 놈들은 확실히 언론사와 더불어 갑질 최고봉 같네요...
캐모마일
19/04/23 14:19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1위 했습니다. 저도 그깟 인기가요..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열받네요. 이렇게 당당하게?
강호금
19/04/23 14:08
수정 아이콘
신경도 안쓸듯..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사실 sbs 보이콧해도 그만이죠. 아쉬운건 sbs 쪽 아닌가요..
19/04/23 14:15
수정 아이콘
bts는 아쉽지 않을텐데, 빅히트는 후속 아이돌그룹 생각하면 좀 아쉬울 수도 있겠죠.
강호금
19/04/23 14: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 전에 sbs가 gg칠꺼 같은데요.
헛된희망
19/04/23 14:38
수정 아이콘
스브스(방송사)가 의외로 당당히 뻘짓해도 제대로된 피드백들은 잘 안하더라고요...대충 사과문정도라도 올리면 그나마 다행?인 수준
감별사
19/04/23 14:17
수정 아이콘
BTS는 아쉽지 않겠지만 빅히트는 아쉽겠죠. 방송국과 척지면 피곤해져서...
빅히트가 BTS 하나만 보고 갈 수도 없을 테고. 그래서 TXT 데뷔시킨 거고. 이번 광주콘도 BTS하고 같이 나올 거예요.
돼지바
19/04/23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송 활동이 많아서 예능도 많이 돌고 명절마다 파일럿 프로 게스트로 나가고 하는 정도면
습스도 많이 아쉬울순 있지만 방탄 방송활동이라곤 음방 몇주가 전부라서 보이콧한다고 뭐 습스가 gg칠만큼 어렵진 않죠
또 제 3자가 오히려 방탄인데 엑소인데 저런거 필요없을듯 이런말을 쉽게 하던데 막상 가수나 소속사 당사자들은
더쇼 1위만 해도 좋아하고 성적 같은거 팬들만큼 이용자수가 얼마니 이런거 모르더라도 큰건 다 알고 있고 신경 쓰이죠
1위를 못해서라기보단 이런 일때문에 팬들이 저렇게 열내고 화내고 하는걸 더 신경쓸겁니다
묘이 미나
19/04/23 14:40
수정 아이콘
일개 공중파 음방이 이렇게 피디 맘대로 순위매기면
더쇼 쇼챔이랑 다를게 뭐가있나
헛된희망
19/04/23 14: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래도 그나마 스브스가 음방중에 기준은(비중은 방송사마다 다르다는건 감안하고) 가장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뭔가 배신당한 느낌이긴 하네요 뮤뱅은 방점-음반으로 장난질이 말이 많았고, 음중은 매번 순위제가 생겼다 없어졌다 기준도 계속 바뀌고 공중파인데도 아직 문투 비중이 크기도하는 눈에띄는 문제점들이 보였는데 인가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카엘
19/04/23 15: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BTS 띄워 주면 시청률에 더 도움 되지 않나요? 그렇게 YG 띄워 주는 게 중요한가..
닥터레인
19/04/23 16:00
수정 아이콘
방탄 출연하고 인가 시청률도 올해 탑찍고 방탄 무대때는 수도권 3.9 까지 올라갔다는데 평소 음방 시청률이 1프로 초중반인거 생각하면....
근데 대우는 이따위
진산월(陳山月)
19/04/23 23:16
수정 아이콘
약국은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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