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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02:00
어느 그룹이든 온건한 개인팬들은 전체 팬덤 사이에서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헤이트를 스포츠처럼 여기는 악개가 문제고 이건 회사가 잘 대처해야죠... 저 같은 보통의 러브들은 콘서트 후로 멤버들이랑 더 끈끈해진 것 같고 제대로 코어팬 된 것 같아요. 말씀하신 건 아마 악개vs악개, 악개vs올팬 이런 문제인 거 같은데 아직까진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활동 지나면 어느 정도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19/04/24 09:27
(수정됨)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073470284
이거 보니 팬덤문제로 플레디스도 머리 아프겠군요 .
19/04/24 04:02
황민현으로 유입된 팬덤이 꽤 될건데(아 물론 프듀 끝나고 바로 생긴 팬덤도 꽤 있을거라서 서로 다 이해하고 올팬으로 다들 잘 유입됬으면 좋겠네요..) 회전문 잘 돌아가도록 회사에서도 잘 신경 썼으면 좋겠.....는데 하필 플레디스라서.. 잘 되길 빌어야겠죠..ㅠ
저도 프듀이후로 유입된 라이트 팬인데 제발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콘서트도 했다고 하니.. 잘.. 된거 맞...죠?... 여왕의 기사는 아직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있네요.. Face는.. 좀 오그라드는 느낌(... 죄송합니다ㅠ)이라서 플레이리스트에는 못넣고 유투브 영상중에 박소현의 아이돌tv 라이브 버전을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헤헤.. (제가 노래 잘 부르는 보컬들.. 특히 메보를 사... 아니; 좋아합니다.. 흐흐.. 같은 이유로 세븐틴 부승관이라는 친구를 최근에 호빵 보면서 알게 됬는데 요즘 푹 빠져있네요.. 예쁘다.. 그 곡.. 처음 봤을땐 이건 무슨... 흠.. 이랬는데 승관이 메보파트 4단고음 본 이후로 생각이 달라졌어요..) 힘들었던 시기가 꽤 길었던걸로 아는데.. 이렇게 살아나게 되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쭉 가수생활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19/04/24 09:22
황민현 이번 선공개곡 좋던데 앨범 나오면 들어봐야겠어요 체조콘 하셨다니 부럽네영 콘 한번 다녀오면 덕심이 깊어지졍 이번 앨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19/04/24 10:06
원래 잘 안듣는 장르의 곡인데 Universe는 무지 좋더군요. 식당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귀에 꽂혀서 이게 뭔 노래지? 하고 검색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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