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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5 10:59:38
Name sakura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785770&isYeonhapFlash=Y&rc=N
Subject [연예] ???:어떻게 들어갔을까?
박유천 측 "어떻게 체내에 필로폰 들어갔는지 확인 중"

25일 박 씨의 변호인인 권창범 변호사는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박 씨)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거의 김상혁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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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ien
19/04/25 11:01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놈인가?
클레멘티아
19/04/25 11:02
수정 아이콘
그 말은 자기도 모르게 강제로 들어갔다는건데.. 증명하기 쉽지 않긴 합니다.
...And justice
19/04/25 11:02
수정 아이콘
자기 자신까지 속이는 혼신의 연기?
쥬갈치
19/04/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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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네요 크크
루카쿠
19/04/25 11:05
수정 아이콘
양성반응은 나왔지만 마약은 하지 않았다
19/04/25 11:05
수정 아이콘
체내에서 필로폰을 자체생성하는 인간....!!!!

전세계 마피아들이 노리겠는데요
티모대위
19/04/25 11:06
수정 아이콘
월야환담도 아니고... 크크크
티모대위
19/04/25 11: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김상혁 넘어선 듯...
19/04/25 11:06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경찰이 너무나 믿음이 안가기 때문에 혹시 조작이 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버닝썬의 핵심은 연예인이 아닌데 계속해서 연예인 기사만 나오는것이 신뢰를 더더욱 떨어뜨리는거 같아요. 박유천, 정준영을 방패로 삼고 뒤에 숨는거 같아서..영화보면 많이 나오잖아요..근데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기 때문에...
스카이다이빙
19/04/25 11:27
수정 아이콘
222
견찰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네요
굳이 필로폰을 집어넣을것 있나요?
그냥 나왔다고만 우기면 되죠.
사운드커튼
19/04/25 12:36
수정 아이콘
박유천이 가서 돈 낸 것도 우기고 있나요?
츄지Heart
19/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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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및 구매 상황 CCTV 와 왁싱 염색 등을 볼 때...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여요..
19/04/25 12:3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쓰고 서핑좀 하다가 작년에 찍힌 사진에 다리랑 손에 상처있는 사진을 봤는데.. 괜히 경찰 의심했나 싶네요.
사운드커튼
19/04/25 12:36
수정 아이콘
황하나랑 버닝썬 건은 별개고, 박유천 본인이 인정한 가서 돈 내고 가지러 간 cctv도 있는데 뭘 조작해요. 10년 더 전에 동방신기 좋아했죠?
19/04/25 12:39
수정 아이콘
10년전엔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었죠. 최근에 관심을 갖고 찾아봐도 남은 이방이 더 멋있구요. 박유천이랑 상관없이 경찰 하는 행태가 너무 괘씸해서 이런 생각했던거 같네요.
나무위키
19/04/25 12:59
수정 아이콘
국과수는 경찰청 산하 기관이 아닙니다... 조작이라뇨
19/04/25 13: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쓴거죠. 이렇게 생각하도록 하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19/04/25 11:21
수정 아이콘
울버린처럼 아다만티움을 주입한 방법으로 주입한건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9/04/25 11:25
수정 아이콘
수영장에서 임신한 거 같은 건가
ChojjAReacH
19/04/25 11:28
수정 아이콘
띠용!
종합백과
19/04/25 11:29
수정 아이콘
이런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걸까요?

황하나가 나중을 대비해서 필로폰을 몰래 박유천에게 투여했다...?
캐모마일
19/04/25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아리송한게 기자회견을 대체 왜 한건지...
들통이 안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런 도박을 하기엔...
비누풀
19/04/25 11: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식으로 본인 몰래 남이 마약을 먹이는 사례가 없진 않아요. 도박판에서 몰래 먹이고 돈을 뜯는다거나 아예 상대방에게 몰래 먹이고 경찰에 신고한 사례도 있었구요. 물론 이분이 그런 경우일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19/04/25 11:37
수정 아이콘
부검...하나요?
엔지니어
19/04/25 12:44
수정 아이콘
답이 없죠 부검 가야합니다
비누풀
19/04/25 11:37
수정 아이콘
'몰래뽕'으로 검색해보시면 조폭끼리 상대 조폭에게 몰래 먹이고 신고했다가 걸린 경우도 있고 아주 난리입니다.
19/04/25 11:39
수정 아이콘
박유천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정말정말 자신도 모르게 먹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남의 음료를 마셨는데 들어있었다거나 남이 몰래 타넣었다던가. 물뽕처럼 몰래 탄걸 먹을수 있다고도 생각드는데 그런 경우엔 정말 억울할거 같긴 하네요.
IZONE김채원
19/04/25 11:43
수정 아이콘
뽕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뽕을 투약했다 이런게 아닌이상 말이 되나 -_-
데오늬
19/04/25 11:46
수정 아이콘
GD가 모르고 했다고 넘어간적 있지 않았나요.
대마초였던가?
19/04/25 12:35
수정 아이콘
옆사람이 담배를 줘서 피웠는데 알고보니 대마였더라...던가
덴드로븀
19/04/25 11:50
수정 아이콘
혹시 필로폰을 술에 타먹거나 하는 경우도 있나요? 최대한 저 주장을 받아준다고 하면 이런쪽의 가능성도 의심해볼수야 있는데...
윤가람
19/04/25 11:50
수정 아이콘
모르고 했으면 굳이 왁싱하고 염색하고 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강호금
19/04/25 12:26
수정 아이콘
딱히 믿음은 안가지만... 염색 왁싱이야 흔한일이긴 하니까요.
타카이
19/04/25 12:49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제모, 왁싱를 한다면 일정한 주기로 하는 게 일반적이라
경찰 조사에서는 그 주기가 일정한 지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조사 전에 주기와 벗어나서 급하게 하면 더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죠.
성분이 이미 나왔으니 끝이지만
파핀폐인
19/04/25 11:52
수정 아이콘
랴..리건..
누에고치
19/04/25 11:54
수정 아이콘
이미 본인이 입금해서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정황 나오고 평소에 절대 하지않은 염색-탈색 반복에 왁싱까지 다 하고
조사받으러 나온 사람인데 이걸 경찰에 조작이니 우연히 들어갔다니 하기엔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죠
이혜리
19/04/25 11:57
수정 아이콘
유하다 추천.
19/04/25 12:20
수정 아이콘
구매 증거까지 떴는데?!
19/04/25 12:29
수정 아이콘
제 아는 형님이 조폭인데 상대방 보낼려고 몰래 뽕놓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이건은 모르겠네요
터치터치
19/04/25 12:36
수정 아이콘
뽕이냐 조폭이냐 인가요 크크
제임스림
19/04/25 12:35
수정 아이콘
거의 정황상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박유천쪽에서 너무 어의없게 나오니까
피카츄 배 만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크크크
맛맛맛
19/04/25 12:40
수정 아이콘
체내에서 합성했나요
혼다 히토미
19/04/25 12: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19/04/25 12:44
수정 아이콘
최근에 레드삭스의 라이트가 이거랑 똑같은말을 했는데 부끄럽네요
데프톤스
19/04/25 13:02
수정 아이콘
마약쟁이 여친이 잠자는 박유천한테 주사기 찔러넣은거라고 한번 생각해봤는데 크크 앗따거 하고 깼겠죠?!
야근싫어
19/04/25 13:0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빵터졌네 크크크크크크크
킹이바
19/04/25 13:06
수정 아이콘
요즘 뽕은 블루투스로도 가능하나
거믄별
19/04/25 13:09
수정 아이콘
언플에 성공했네요.
대중들에게 어 이거 정말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면 저 언플이 성공했다고 봐야죠.
구매정황 나오고 체모에서 필로폰 성분 검출됐는데도 끝까지 자신이 복용한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거니까요.
가뜩이나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바닥이니 그 상황만 잘 이용하면 억울하게 누명쓰고 있는 피해자로 둔갑시킬 수 있죠.

구매정황, 필로폰 성분 검출에서 게임은 끝났다고 봅니다.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면 황하나가 시켜서 대신 필로폰을 구매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겠지만
이건 자신이 구매하고 자신이 필로폰을 복용했다는 스토리밖에 안되요.
자신이 필로폰을 구매했는데 자신도 모르게 필로폰을 복용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처음과마지막
19/04/25 13:11
수정 아이콘
앞뒤가 안맞는데요?

자신은 마약을 안했지만 성분 검출결과는 인정?

말이야 방구야?

국과수가 그리 호락호락한곳이 아닐텐데요?

일단 부검 부터 합시다
밥잘먹는남자
19/04/25 13:30
수정 아이콘
다리에 이상한흉터 사진보면....
작별의온도
19/04/25 13:50
수정 아이콘
필로폰이 체내합성되는 신인류인가요 크크.
19/04/25 14:28
수정 아이콘
돈주고 마약받아왔지만 왜 내 몸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다.
장원영내꺼야
19/04/25 15:15
수정 아이콘
근데 영화나 드라마 보면 옆에서 잘때 몰래 넣는게 가능하진 않을까요?
19/04/25 15:4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돈을 내고 가져갔는데 의미가 없죠..
굳바이SKT
19/04/25 15:56
수정 아이콘
에효.. 댓글들 보니 진짜 이래서 언플이 무섭구나 싶네요.
빠따맨
19/04/25 16:29
수정 아이콘
허경영에게 돈내고 허경영의 눈빛을 받아서 해결했나 봅니다
내눈을 봐~
인스네어리버
19/04/25 17:50
수정 아이콘
변호사가 멕이는거 아닌가요 크크
19/04/25 17:59
수정 아이콘
머리를 폼으로 다나 평소에 행실 좀 잘챙기지 자기이미지 자기가 거짓밀양아치로 만들더니 쯧쯧
지나가던개
19/04/25 19:06
수정 아이콘
기사 댓글에 마약김밥 크크
꺄르르뭥미
19/04/25 22: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방신기 팬들이 거기 가서 "너때문에 우리 오빠가 억울하게 잡혀갔잖아!"라고 난리피우는건 아닐지...
웨이들디
19/04/25 19:22
수정 아이콘
당당하면 제모도 안하고 조사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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