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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23:01
개인적으로 mbc 가요대전에서 노브레인 이성우가 러블리즈랑 같이했던 무대에서 불렀던 장면이 가장 멋졌습니다
방송보면서 저 곡이 노브레인과 잘 어울리는 곡이 되어서 감탄하며 봤습니다
19/04/25 23:13
복면가왕에서 걸리버가 3라운드에서 이 곡을 선곡했고 더불어 가왕이 되었죠. 심지어 고정 판정단인 윤상조차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https://tv.naver.com/v/5811307
19/04/25 23:21
제가 아이돌 노래는 취향이 아닌데 이 노래는 교양 과학수준에서 천체운동과 아련한 마음을 정말 잘 매치시킨것 같아서 감탄하곤 합니다. 특히 파르르 떨리는 듯한 가슴 아리는 인트로가 너무 좋네요. 다른 러블리즈 곡들은 아예 안듣습니다.
19/04/26 00:10
제목 그대로 러블리즈의 운명을 결정지은 곡이죠.
아 물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성공한 걸그룹이지만 지금보다 훨씬 잘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울림은 가장 높이 멀리 화살을 날려서 러블리즈를 밀어줘야 될 때, 그냥 날리고 싶은 곳에 화살을 날린거죠. 대중들의 관심도 최고조였고 (vs트와이스), 아츄를 잇는 곡은 과연 어떤 곡일까 하는 기대도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피지컬(진짜 이쁩니다 전부다)도 극에 달해 있었고 사실 노래 자체는 좋았습니다. 대중이 기대한게 아니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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