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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21:04
어디서 보니까 저게 필로폰 부작용으로 피부밑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미친듯이 긁는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19/04/27 21:31
19/04/27 22:22
저도 갑자기 나이 먹고 환절기마다 원인모를 접촉성 피부염 잔뜩 생기더라고요. 요즈음은 좀 잠잠한데 오뉴월이 겁납니다.
박유천씨도 갑자기 공익근무할 때쯤 아토피 같은 게 올라온 건지도 모르죠. 물론 진짜 마약 탓일수도 있고요.
19/04/27 22:34
마약해서 저런거면 사실 다리만 문제가 아니라 얼굴에도 꽃피지 않나요?
얼굴은 관리를 했을거야 라고 하기엔 다리라고 관리 안할리도 없어보여서..
19/04/28 06:06
마약 해본사람이 아닌 이상 저런 현상의 의미를 정확히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개인의 의료기록은 아무리 연예기획사라고 해도 함부로 내놓으라고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니 박유천의 말을 믿는 것 이상으로 소속사가 할 일은 없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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