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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 11:11
정말 대단한 맴버고 인정하는 만큼 또 불호도 많았던 맴버지만 졸업이라고 생각하니 기분 묘하네요 수고했습니다
3년연속 총선거 1등은 전설로 남을 거에요
19/04/28 11:17
전 오히려 최근모습으로 인식의 변화가 된 케이스라.. NGT 사건때 다른 선배들이 쉬쉬하고있을때 혼자 총대매고 저격한것도 멋지구요.
뭐 이런건 다 자기가 자리잡고 뒤에 오오타가있으니 한 거겠지만..
19/04/28 11:57
어제 제가 올린 마코 글 봐도 아시겠지만 애초에 콘서트가아니라 페스티벌 식이라..
15000장은 다 팔렸죠 비 많이온다고해서 3만석 받는건 반으로 줄인거고 무대를 여러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하고 심지어 게임부스라고 지점별로 에이스급 멤버들 공연 끝나면 거기서 팬들이랑 게임해줘서 NGT 공연할땐 리얼 텅텅콘이었던거고..
19/04/28 12:56
전 프듀로 AKB를 접해서 삿시에게는 좋은 감정이 더 많아요.
그동안 고생했고 졸업해서도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 전에도 적었듯이 제가 느낀 AKB 사단의 리더는 닼민, 삿시, 사야네였는데 이제 다 졸업했군요.
19/04/28 14:04
이렇게 한시대가 저물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정말 1세대에서 남은건 유키링과 쥬장군 정도네요. 저들 빠지면 사실상 AKB48은 해가 졌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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