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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9 2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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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2004년 동방신기




My Little Princess




Drive



믿어요




HUG
영상 첫 부분 믹키유천 저 얼굴에 많은 팬들이 생겼었죠..


트라이앵글같은건 좀 많이 과했지만 충분히 신인아이돌에게 푸시가 많이 간 만큼 꽤 잘 뽑은 곡들이라 봅니다.
초기엔 박창현씨 곡이 많네요.

엄청 팬은 아니었지만 씁쓸해서 옛날영상 뒤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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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수
19/04/29 22:06
수정 아이콘
추억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네요
Bartender
19/04/29 22:12
수정 아이콘
시아준수 특유의 미성은 정말 독보적이네요..
RookieKid
19/04/29 22:19
수정 아이콘
지금도 거의 변화없이 지키고있다는게... 뮤지컬 시작하고 창법은 좀 변했지만...
캐모마일
19/04/29 22:21
수정 아이콘
박유천 때문에 입덕해서 팬클럽 1기 가입했던 저는 뭐.. 그냥 그렇네요 너무 멀리 가버려서..오래전 이방 삼방으로 찢어졌을때부터 덕질 깔끔하게 접었는데 이후에 이런 저런 기사 보면서 씁쓸함은 넘치게 느꼈고 이제는 그 씁슬함마저도 남아있지 않네요 그냥 한 인간이 저렇게 타락할 수 있구나 그런 생각 정도..
형광굴비
19/04/29 22:26
수정 아이콘
주문 라이브 공연 하는데 유튜브에서 본적 있는데 오방신기가 진짜 탑티어 아이돌 같아요
허저비
19/04/29 22:38
수정 아이콘
비주얼 가창력 댄스 어느하나 버릴게 없었는데 참
모나크모나크
19/04/29 23:23
수정 아이콘
시아준수가 끝내주네요.
19/04/29 23:38
수정 아이콘
의외로 노래에 랩이 없네요? 있었던거 같은데..없어서 당황했어요
Soviet March
19/04/30 06:46
수정 아이콘
TVXQ 가 아닌 DBSK 가 있는데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야근싫어
19/04/30 08:14
수정 아이콘
역시 jyj의 핵심 보컬들이 노래를 잘하긴 해요...
19/04/30 13:09
수정 아이콘
미로틱은 지금봐도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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