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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30 01:01
근데 솔직히 래퍼들은 랩음악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자기만의 세계관과 음악적 독자성을 가지고 있어요. 저 멤버들로 힙합 그룹을 만들었어서 성공했어도 오래 못갔을꺼라고 봅니다. 약간의 성공을 거둬도 저 개성강한 멤버들이 독자적인 랩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서 멤버들끼리 또 프로듀서와도 여러 마찰이 있었을꺼라고 봅니다. 지금의 멤버들이 딱 베스트였죠
보컬 댄스 랩메이킹 비트메이킹 비주얼까지 다 갖춘 최정예 요원들이죠.
19/04/30 01:24
제이홉은 JYP에서 연습생했던적은 없대요. 그냥 오디션봤다가 떨어졌다고.. 7명다 빅히트가 첫회사라는..
방시혁이 드래곤볼을 모은게 맞다고 봅니다.
19/04/30 05:42
(수정됨) RM - 슬리피가 방시혁에게 소개시켜줌.
진 - 중학교때 SM 길거리캐스팅 됐었는데 사긴줄일고 안갔다가 대학 등교길에 발탁 슈가 - 빅히트 힙합 프로듀서로 오디션 봄 제이홉 - 오디션중 잠깐 자리비웠었는데 제이홉만 쉬지않고 계속 춤추고 있는게 기특해서 발탁 뷔 - 친구따라 오디션보러 왔다가 발탁, 너무 잘생겨서 타회사가 뺏어갈까봐 미디어노출도 안시키고 데뷔 직전에 멤버로로 공개 지민 - 오디션으로 발탁, 예고 수석 입학 정국 - 슈스케 끝나고 기획사명함 7개 받고 견학중 RM이 랩하는게 너무 멋있어서 빅히트 선택 방시혁은 슬리피 뭐라도 해줘라!!
19/04/30 06:39
출처에 가보니까 본문 내용 중 틀린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괜히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건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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