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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10:48:12
Name 감별사
Link #1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082476896
Subject [연예] [BTS]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 방탄소년단 매니저.jpg
28zFfXk.jpgb3pFPKR.jpgdJXBelL.jpgCfIIgFw.jpgQFQpNYZ.jpglZIDjSB.jpg



세진 매니저라고 하네요.

와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뿌듯할 수밖에 없겠네요.

상남자 때부터 같이 해왔다는데 그 시기부터 방탄소년단이 슬슬 뜰 조짐이 보였던 거 생각하면

매니저가 진짜 복덩어리였던 걸지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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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수
19/05/03 10:59
수정 아이콘
빅히트 회사 분위기 자체가 엄청 좋아보이네요
쭌쭌아빠
19/05/03 11:41
수정 아이콘
대표의 힘이 큰 것 같아요. 방시혁이라는 사람, 잘은 모르지만 좋은 리더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촌인 방 뭐 의장은 왜 ...-_-;)
터치터치
19/05/03 11:44
수정 아이콘
버리지 말라는 완곡한 편지군요 크크
백년지기
19/05/03 12:02
수정 아이콘
잘 될땐 뭐든 좋아보이죠.
종합백과
19/05/03 13:42
수정 아이콘
바뀐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가 적은건지 친밀함을 동반한 권위로 다가가는데 이러면 성공한 멤버들이 싫어하진 않을지...

그러고 싶지 않겠으나 함께 가려면 좀더 숙여야 할 것 같습니다.
19/05/03 14:45
수정 아이콘
옆에서 이렇게 바람 넣는 사람만 없으면 방탄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종합백과
19/05/03 16:26
수정 아이콘
제 숙인다는 표현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정정하겠습니다.
위치가 오른 만큼 대우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 정도로요.

프로 스포츠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구성원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그에 준하는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걸 한국의 경우 저는 특히 연예계에서 '우리가 남이가' 혹은 '조강지처', '형/오빠 동생' 등 감성적인 프레임으로 접근해서
어물쩡 넘기려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제가 그런 경우들을 보다 보니, 저 매니저의 말투가 약간 불편하게 다가온게 있었던 듯 하고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팀으로서 오래 건승하길 바랍니다.
해피베리
19/05/03 14:18
수정 아이콘
저 편지 읽는 짤들은 16년도 5월 피땀 전에 멤버들 여행 가서 찍은거 예요 요즘 찍은게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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