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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13:56
아이즈원 같은 프로젝트 그룹이 악개판으로 가면 답이 안나오죠.
잘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흐흐 +. 여담이지만 48 그룹은 말만 듣기로는 대형 백화점 이름이 48 인거고, 멤버들은 그냥 그 안에서 개인사업자로 매장에서 장사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19/05/03 13:56
여자팬들이 특히나 십대 이십대 여자팬들이 많이 와서 정말 좋았다라고 하는 것을 보니 진짜 만족도 1000%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늘 Kcon 뉴욕에 참여하는것도 발표 되었지요. 미쿡도 간다구요
19/05/03 14:00
한국활동까지는 모르겠지만 AKB 내에서 더 이상 할 것도 이룰 것도 없죠. 아이즈원 활동 끝났을 때 본진이 멀쩡할 지도 의문이고 그걸 돌아간다고 살릴 수 있을지는 더더욱 물음표라서요. 게다가 중국이나 동남아에도 개인 팬이 많으니.....머리 잘 돌아가는 친구라 알아서 잘 판단하지 않을까요
19/05/03 14:17
진짜 제가 22살에, 그리고 그 이전 10대부터 꾸라처럼 치열하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행동하고, 많은 것을 이루고, 그것을 뒤로 하고 또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렇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머리도 좋고 생각도 깊어서 참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19/05/03 14:23
(수정됨) 모국의 돌판에서 높은 곳까지 올랐음에도 도저히 없어지지 않았던 여러 회의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또한 자신의 또다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타국까지 와서 수많은 고생을 하고 노력하여 지금은 너무나 멋지게, 본인도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많은것들이 느껴지네요.
19/05/03 16:38
(수정됨) 겸임이면 안된다는 아이오아이에서 얻은 1차 학습효과고, 너무 한 맴버에게 몰빵하면 악개가 판치게 된다는 워너원을 통해 얻은 2차 학습효과가...
추가로 이미 워너원을 통한 3차 효과도... 인기 올라간 다음에는 연장은 쉽지않다. 그래서 미리 활동기간을 길게해서 연습생들을 모집하면서 기획사에는 기간의 절반만 전임, 이후는 겸임이라는 당근을...
19/05/03 14:25
하카타 같은 기수 내에서도 빨리 떠오르고 본점 겸임에 센터까지 하면서 이래저래 압박도 견제도 스트레스가 많았을거라... 아이즈원은 센터도 리더도 따로 있으니 일본 활동 때 이치방 언니 역할 정도만 하면 되니까 만족도야 최상이겠죠. 악수회도 티쳐티쳐 때 35부 까지 팔았던거 생각하면 국내음방뺑빵이에 사인회 돌아도 힘들지만 안 힘들겁?니다 크크크.
남은 2년 동안 케이콘만 미국 유럽 남미 최소 1회 이상은 하고 뮤뱅 음중 인가 해외공연 한 번 이상은 끌려가고 동남아는 지겹게 가볼테니 대강 월드투어라고 땡쳐도 될 거고
19/05/03 14:43
꾸라가 똘똘하긴 똘똘합니다.껄껄
그리고 이 발언은..akb갤러리 개념글 보면 굉장히 삐딱선으로 해석한 내용으로 현재 200플 이상 달리고 싸우고 있더군요.;;;
19/05/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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