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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21:25
26일꺼 2층 예매를 하긴 했는데 25 26일에 회사일이 확정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자꾸 드는군요ㅜㅠ 1 2일로 밀려라 제발
근데 저게 몇 석인가요?
19/05/03 21:41
아직 정확히 세보는 사람이 없어서 유추된것들 눈팅한거로만 보면 10000~11000석정도라고 하네요(의탠딩+스탠딩이라)...근데 양일 합쳐 2천석?(800+1200)가량 남았다고 하니 최소 2만석이 나가긴 한건데 취소표도 더 풀릴거라고들 하니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물론 아직 구매 못한사람들이나 더좋은 자리를 노려보는 사람들도 있겠고요)
19/05/03 21:30
올초부터 일본 오사카 거주중인데 3월 쿄세라돔 콘서트는 순삭나서 저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원스캔디말고 원스재팬 가입할껄 그랬음.
19/05/03 21:45
저도 의외로 온라인판매가 생각보단 좀 남은듯하기도 한데 어찌어찌 나가긴 나갈거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은 안드는데
또 드릉드릉하려는 건지 제 피해의식인지 트와이스 매진도 못한다는 식으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해서...참 크크 별개로 저도 오히려 이미 티켓팅은 했지만 더 좋은자리 취켓팅도 노려봐야 겠네요(전에 그렇게 구했던거 같기도하고)
19/05/03 23:32
무통장 입금을 막아서 그런거죠.
무통장 풀고 매진 해봐야 나중에 뭉탱이 취소표 터지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카결 취소표는 실시간 반영되는거라 좋은 자리 구하기는 쉽지는 않을겁니다.
19/05/03 23:48
네 그리고 이미 선예매는 표 발송시작이라 패널티 생각하면 그냥 가려고요 뭐 어차피 그동안 좋은자리 못가고도 잘 즐겼어서...크크
그리고 역시나 제 생각대로 지금 남은자리(표)도 양일 합쳐 천석 안되게? 줄어들었다네요...어찌 콘서트 전까지 매진은 될듯하네요
19/05/03 21:50
스탠딩으로 A나 B를 구하는 건 힘들까요... 어쩌다보니 둘 다 스탠딩이 되어버려서... 하루는 앉아서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19/05/04 01:05
아무 생각없이 이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남은 자리 하나 예매했네요 크크
여자친구 콘서트를 친구 따라 한번 가본 적 있었는데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크크 이번엔 제 돈 내서 한번 트와이스나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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