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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14:11
아무리 일정 조절해도 저날엔 못갈것 같아서 포기하고있었는데
티케팅만 참가해볼까나... 좋은데 성공하면 피지알에 원가나눔을...크크
19/05/06 14:17
진짜 암표 생각도 있어서...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믿을수 있을거 같아서..ㅠ
혹시 기분 상하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19/05/06 14:21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크크 유모어였는데 진지하게 보였나...
근데 온라인상에서 암표 언급은 조심하셔야 될듯합니다. (저도 기분상하시라는게 아니라 진짜 권유입니다.크크) 가고 싶은 마음에 암표사는거 저도 이해하는 편입니다만 온라인에서 암표, 플미는 같은 팬덤들한테도 혼나기 쉬우니... 암표로 봤다해도 내표로 갔다오셨다 해야합니다 크크
19/05/06 15:00
첫날은 그 어리버리함, 날것의 재미. 첫 콘서트의 첫 관객이라는 의미
아무래도 첫 날에 애들 우는 걸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등 뭐 그런 장점이 있겠죠.
19/05/06 14:27
스탠딩 번호란게 첫 줄부터 1번, 2번 이렇게 정해져있는 건가요.
아니면 스탠딩 구역 내에서 아무 자리나 잡고 빨리 예매하면 그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받는 건가요.
19/05/06 14:41
못가는 사람이지만 나름 경력자(?)로써 혹시몰라 한마디 올리자면
위즈원 선예매 하실분들은 보라색자리 거르세요... 층수가 다르면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다음 전략을 크게 두가지로짜셔야되는데 1. 나는 무조건 예매실패 없이 콘서트장에 가는게 목적이다! ->각 세션 중~후반부 좌석을 노리시면 비교적 안전하게 티케팅 성공합니다. 2. 가는게 무슨 의미냐 난 좋은 티어의 자리에서 편하고 가깝게 보겠다. -> 수많은 위즈원&매크로와의 전쟁입니다. 첫큐에 실패시 1번 좌석보다 안좋은 좌석을 갈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셔야... 그리고 1,2번 중에 전략을 고르시고 둘다 첫큐에 성공하지 못할시 실행할 플랜B도 세우셔서 예매 직전까지 무수히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시면 됩니다 크크크 이정도 까지 준비하면 콘서트장에 못가는 참사는 발생하지 않을겁니다.크크크
19/05/06 14:54
안 가봤는데 가본 사람들 말 들으면 망원경 필수라고......잠실실내체육관이 체조경기장에 비해 작은 대신 경사가 심해서 더 멀게 느껴진답니다.
19/05/06 14:57
근데 저 잠실실내에서 하는 콘서트 3번...플로어, 2층, 3층 가봤는데
2층(17년 아이유), 3층(18년 태연)은 체감상 엄청나게 차이나진 않았었어요......뭐, 아이유 콘서트때 2층 맨앞줄이어서 아이유가 코앞으로 지나가는걸 본 장점은 있었지만....
19/05/06 15:10
국카스텐 콘서트를 3층에서 봤는데 이친구들은 얼굴 안봐도 크게 상관이 없기도 하고 사운드도 좋았어요. 굉장히 만족하면서 봤는데 얼굴은 잘 안보였어요.
19/05/06 15:11
2층섹션 내에서도 1열 1열 뒤로갈수록 아쉬워지는지라...
아.. 한줄만 앞에 잡을걸...하는 생각이 계속 맴도는데 하물며 3층은...
19/05/06 16:23
저는 트와이스콘서트 때 느끼기로는 3층도 나름 볼만합니다. 물론 그 전 이틀이 스탠딩이어서 가까이서 봤던 것도 컸지만, 3층은 무대 전체가 들어온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이 있긴 있어요.
19/05/06 17:00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체력적인 한계를 감안해서 기댈수 있게 펜스에 좀 붙으려 하는데 C D를 노려야할지
12 15로 편하게 그냥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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