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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 19:17
조무사도 훌륭한 직업이므로 욕으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공적인 표현으로는 유사평론가 사적인 평가로는 정신나간..... 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19/05/24 10:19
기자 양반 킬빌시리즈, 데쓰프루프는 잊어버리셨나? 아님 항상 모든 감독들이 여배우 비중 높은 영화를 제작하라는건가...
진짜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어마어마하네요
19/05/24 10:36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역시 황혼에서 새벽까지죠!!
혹시나(거의 보셨겠지만)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리즈 시절의 셀마 헤이엑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9/05/24 10:38
아! 여자주인공이 남자도 썰고 여자도 썰고 할배도 썰고 여고딩도 썰고 처량한 중년남도 썰고 무시무시한 야쿠자 여두목도 써는 그런 공평한 영화를 못보셨구나!
19/05/24 10:42
(수정됨) 기사보니 심사의원여성도 남자랑 5:5로 한거보면.....
전 왜 5:5가 되야하는지 모르겟어요 유럽도 남자주부가 여자보다 현저히 적을테고 대부분 직업이 남자가 좀더 많을텐데 왜 5:5가 평등한건지
19/05/24 13:27
애초에 킬빌 찍은 감독앞에서 저런얘기가 나오는게 웃기기도 하고
그런거 차치하고라도 하드보일드 액션영화 전문감독이 여성출연 비중을 낮게하더라도 그게 무슨 문제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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