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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6 21:47:34
Name pior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김예림(LIM KIM) - 4년의 공백, 새로운 목표 그리고 SAL-KI


지니뮤직에 올라온 김예림의 인터뷰입니다

시기는 티저가 올라오고 나서 ~ 전 곡이 올라오기 전 사이 같네요

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그 노래(...)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이해를 돕는 내용이랄까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원하는 색깔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것 같네요

기존의 이미지에 비해서는 주관이나 주장 같은 것도 또렷한 느낌이고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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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
19/05/26 21:49
수정 아이콘
30초이상 듣기가 힘드네요.
해달사랑
19/05/26 21:53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거 다 하고, 계속 노래를 불러주길.
이번 노래보다 인터뷰 목소리가 좋지만. ㅠㅠ.
Hastalavista
19/05/26 21:55
수정 아이콘
썸네일만 보면 메탈같네요.
아린어린이
19/05/26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이상한데요...
19/05/26 21:57
수정 아이콘
5년 후의 본인과 상의를 좀 해보셨어야...
춘호오빠
19/05/26 22:01
수정 아이콘
어...음... 오래동안 기다렸는데... 노래 듣고 정신이 아늑해지는군요...
19/05/26 22:04
수정 아이콘
인터뷰 듣고 있는데 잘 되길 바라네요.
이 정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건 슈스케+투개월 덕분이라 보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다만 살고 싶은대로 사는 것도 좋죠.
그 전 이미지를 이용해먹지만 않길 바랍니다.
기사조련가
19/05/26 22:06
수정 아이콘
영어가사 노래에요???? mlb nba 중계도 다 원어로 들어도 잘들리고 심지어 힙합노래 들어도 100프로는 못들어도 60퍼는 알겠던데 대체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안프로
19/05/26 22:2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찾고 싶은 정체성이 이런거였다면
미스틱이 아니라 그 어떤 회사랑도 함께하긴 힘들었겠네요
19/05/26 22:30
수정 아이콘
레인 같은 노래를 기다렸는데ㅜㅜ
김성수
19/05/26 22:31
수정 아이콘
취향은 아닌데 저는 그럭저럭 들을만합니다. 반복되는 기괴한 부분만 좀 더 세련된 멜로디로 대체했다면 훨신 대중적으로 들렸을텐데 아쉽긴하네요.
딜이너무쎄다
19/05/26 22:35
수정 아이콘
잘만들었어요
밀로세비치
19/05/26 22:41
수정 아이콘
가사가 안들리니 원
홍승식
19/05/26 22:41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원하는게 일치하면야 가장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좋은거죠.
19/05/26 22:47
수정 아이콘
아마 기존의 방향을 좋아하시던 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전 이 곡도 너무 괜찮네요. 사실 예전의 음악들은 너무 심심하고 뻔하기도 해서..앨범도 추후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전자음악의 흐름 안에서 나온다면 아주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Placentapede
19/05/26 22:59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장르는 뭐라고 불러야 되나요? 일렉인가? 영어가사쯤은 들어주지 하고 갔더니 무슨 블랙메탈 급으로 알아듣기 힘드네
독수리의습격
19/05/26 23:41
수정 아이콘
뭔가.....황병기 선생의 미궁을 듣는듯한.......;;
절름발이이리
19/05/27 00:26
수정 아이콘
귀가 깨져도 예리미
예리미 하고 싶은거 다해
19/05/27 01:12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노래를 하고 싶어서 그동안 노래가 안나온거였나요? 본인이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래가 너무 난해하네요
19/05/27 01:12
수정 아이콘
노래는 둘째치고 가사는 들리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았나......
19/05/27 02:07
수정 아이콘
가사 안들리는 거야 요즘은 포크 장르 제외하곤 거의 전부가 전달을 포기한 거 같던데요 하고 싶은 노래 하기를 바라요 계속 응원합니다
StayAway
19/05/27 03:16
수정 아이콘
선입견 없이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난해 한걸 넘어서서 불편하네요.
늙어서 그런가.. 굳이 떠올려 보면 카니발 콥스를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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