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을 보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 듯하지만 요약해보자면

뉴욕에 강호동이 출자한 한식당 체인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그곳을 방문한 거 같아요.
근데 그곳 공동운영자가 멤버들을 몰래 촬영해서 인스타에 올렸고 인스타에 올리면서 빅뱅하고 비교를 한 모양이네요.
뭐, 지금도 빅뱅하고 방탄소년단은 심심찮게 비교되곤 하는데...
(국내 영향력은 빅뱅이 위다, 히트곡은 빅뱅이 더 많다. 등등 뭐 이렇게)

뭐, 그거야 개인생각인데
이야기도 없이 몰래 촬영해서 인스타에 올린 게 문제되어서 별점 테러 당했나보네요.

근데 확실히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긴 해요.
누가 보면 빅뱅이 더 낫다고 해서 별점 테러 당한 줄 알 테니까요.

물론 자극적이고 가쉽거리인 건 후자이지만 몰래 촬영한 뒤 동의도 없이 개인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다는 게 더 중요한건데 말이죠.
어쨌든 이런 거 보면 새삼 연예인들은 어디 가서 쉽게 밥 먹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가게 홍보도 했나보네요 크크...

이에 대한 해명이 좀 더 가관이긴 함

논란이 확산되자 곽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 글을 올렸다. 곽씨는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해당 동영상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내가 식사하면서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히고 “식당 내 몰래카메라는 없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악의 없이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