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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8 16:21:53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화장실에서 문세윤을 만난 이병헌의 반응.JPG

이병헌.jpg



https://youtu.be/HQfPRuZa18M


산타형

평소에는 개그 많이 치고 다닐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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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8 16:32
수정 아이콘
아..저 대사가 저런 상황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다른 싸이트에서 봤는데 뭔 말이지 싶었거든요..하하..
howtolive
19/06/08 16:37
수정 아이콘
그 얼굴에 그 목소리에 저런 센스라니
기승전정
19/06/08 16:38
수정 아이콘
이병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스타중에 탑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생각나는건 전지현, 원빈정도 생각나는데요. 이병헌? 정우성?
의지박약킹
19/06/08 18:18
수정 아이콘
김혜수?
마그너스
19/06/08 18:27
수정 아이콘
예전 서태지
Teophilos
19/06/08 19:21
수정 아이콘
군입대전 GD
19/06/08 22:07
수정 아이콘
스타들 무리들에 있어도 아우라가 풍기는건 정우성 이라더군요.
중곡동교자만두
19/06/08 16: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껀후이
19/06/08 16: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로맨틱형 스타라서 그렇지 그냥 친구나 아는 형으로 지내면 웃길거 같기도 하고 크크
19/06/08 17:01
수정 아이콘
남들 웃기는 것 좋아하는 형인거 같아요 크크 광고 찍은 것 봐도 그렇고 크크크
Meridian
19/06/08 17:40
수정 아이콘
싸이 뮤비도 그렇고 브롤스타즈 광고도 그렇고 크크크
호랑이기운
19/06/08 17:49
수정 아이콘
칸타타 광고 더해봅니다.
19/06/08 17:04
수정 아이콘
산타형 인스타가면 개그짤 많아요 현장에서도 코믹담당
길잡이
19/06/08 17:39
수정 아이콘
산타형 목소리로 그윽하게 하악
파이몬
19/06/08 18:05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하하 아 진짜 병헌이형 왤케 호감이지
아리아
19/06/08 19:26
수정 아이콘
병헌이형 날이 갈수록 호감도 상승중...
미하라
19/06/08 19:49
수정 아이콘
어떤 차원에서 보면 참 대단한 배우죠.

그런류의 불미스러운 이슈가 터졌는데도 그걸 자신의 능력으로 다 잠재워 버렸으니. 웬만한 연예인이었으면 최소 자숙기간 정도는 필요했을거 같은데 워낙 업계에서 대체불가 입지의 배우다보니 활동 지속하는데 브레이크가 걸리진 않았죠.
19/06/08 20:44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인정해버렸으니까요 크크 병헌이형이 저렇게 노력하는데 왜 난....이런 밈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크크 성추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매력으로 극복하는 사람 덜덜
불구속입덕
19/06/08 21:34
수정 아이콘
연기는 능력, 예능은 매력. 배우가 사고칠때랑 예능인이 사고칠때랑 대중이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특정직군 안에서도 본업 전문성으로 [인정]받는것과 인간적 매력으로 [사랑]받는것의 차이죠. 예능하는 배우와 연기만하는 배우도 다르고..
미하라
19/06/08 22:43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조재현만 봐도 미투 사건 이후로 완전히 몰락해 버렸으니 단순히 실력파 배우라는 이유만은 아닐겁니다.
그것보다는 아예 업계에 이병헌을 대체할수 있는 배우가 없다는게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기본적으로 이정도 잘생긴 배우중에서 연기력, 발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폭, 연기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함까지 이걸 다 갖춘 배우는 거의 국내에 없다시피하죠. 이병헌의 대체재는 커녕 이병헌과 유사한 프로필을 가진 배우조차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괄하이드
19/06/08 23:50
수정 아이콘
조재현을 가져오시는건 좀... 세부적인 사항을 잘 모르시고 한 말씀같은데 조재현은 미성년자 성폭행, 신인배우/막내스태프 성추행 등 중범죄 미투고발이 이어진 사례입니다. 발뺌도 못할 정도로 그동안 당한 사람들이 줄지어서 온갖 폭로를 했고, 본인이 인정해버린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이고 조재현이 어떤 인물이든간에 결코 다시는 얼굴을 비칠 수 없을겁니다.

반면 이병헌은 결혼한 이후에 다른 여성과 외도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면이 상당히 깎이긴 했지만, 범죄랑은 상관이 없는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형법상으로 보면 이병헌이 협박의 피해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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