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나다



마인



마리아



블라다

예고에 나온 대로 유학소녀에서 한국 기획사 오디션 장면이 나왔습니다.

원하는 소녀들만 오디션을 참가했는데

야마&핫칙스 : 디시, 나다, 마리아
스타쉽 : 디시, 마인, 나다, 마리아, 블라다

이렇게 오디션을 봤습니다.

리비아, 올린, 루나, 리수, 에리이는 오디션에 참가안했네요.
(에리이가 배쌤을 다시 만났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크크크)

이번화는 현실과 꿈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다는 이번에 다시 돌아가면 경제적인 여유로 다시 올 수 있을지도 모르고 바로 결혼해야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하긴 아랍권 소녀라 한국에서 연습생을 해도 문화적인 차이로 많이 힘들거 같기는 합니다.
식사할 때마다 돼지고기 못먹어서 힘들어했죠.

디시는 배쌤이 말한대로 배쌤네 팀에서 댄서하면서 안무가 공부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배쌤도 맘에 들어하는 거 같구요.
다만 댄서하려고 외국까지 오는 것은 쉽지 않겠죠.

사실 나이나 프로그램에서 얻은 인지도(?) 등으로 보면 루나, 리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오디션을 안 본게 좀 아쉽긴 하네요.

ps.
그나저나 배쌤 마리아에게 다이어트 하라고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