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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2 22:23
태사기 이후로 본 적이 없다 싶었는데, 실제로도 그랬군요... 티비로 본 것보다 공지천 길가에 있는 겨울연가 푯말에서 더 많이 본 듯
19/06/22 22:36
그 이민우 나오는 영화가 데뷔작으로 알고 있어요
영화도 별 게 아니었고 배역도 그저 그랬는데 배용준 나왔다는 걸로 비디오샵에서 광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19/06/22 22:58
출발부터 남달랐죠
내일은사랑=>이병헌 사랑의인사=>배용준 젊은이의양지 대박치고 출연진 다 나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했었는데 압도적 1위해서 벙찐표정 기억납니다
19/06/23 00:44
어릴때 배용준을 인터뷰한 신문기사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박중훈이 본인에게 야구에서 8승2패인가 한 투수랑 52승 48패 한 투수 중에 누가 더 가치있는것 같냐고 물어서 크게 느꼈다,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결국 8승2패 하신걸로 크 (물론 이분야 갑은 김새론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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