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관계자 왈
가장 실무적인 이유는 마약이 자체검사에 검출되면 재계약시 회사에서 계약조건을 유리하게 재계약을 체결할려고 많이 쓰인답니다.
YG가 소속 연예인들을 향해 쥐고 있는 무기 같은거라는 거죠.

이미 마약을 하고 그게 걸린 연예인들은 이번에 계약 갱신을 하더라도 저런 이유때문에 YG에서 못 나올수도 있겠네요.
단순히 마약검사를 통해 미리 알고 언론보도나 수사 등을 통해 양지로 끌려나오는 걸 막기위함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영상자체도 이번 단독보도에 관해서 뒷이야기를 알 수 있고 재밌게 잘 말해줘서 볼만합니다.
확실한건 방정현 변호사나 한서희씨가 SBS랑 정준영 승리 관련해서 연예인들 카톡 신변잡기로만 흘러서 SBS에서 KBS로 갈아탄건 확실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