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28 09:36:52
Name swear
Link #1 다음뉴스
Subject [연예] 박효신, 전속계약 미끼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https://entertain.v.daum.net/v/20190628080604992



예전에 소속사랑 소송한다고 문제있었다는걸 본 기억이 있는데
한 번이 아니고 두 번이나 그랬었군요..

그때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소속사가 악질이니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 사건은 기사가 다 사실이라면 박효신이 무조건 잘못한 사안인거 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8 09: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박효신이 문제있다고 봐야..
19/06/28 09:39
수정 아이콘
또 찬송가 하나 나오나요....
19/06/28 09:4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박효신이 사기꾼이죠.
프랑켄~~
19/06/28 09:41
수정 아이콘
이번이 세번째라네요.. 첫번째는 합의, 두번째는 일부 패소(소속사에서 30억 소송, 최종 15억 배상판결).. 그 외 강제집행면탈은 벌금형..
이 친구도 계약관련 사건사고가 많은 듯..
이것도 지켜봐야할듯..
19/06/28 09:43
수정 아이콘
세번째면 빼박인데...
뜨와에므와
19/06/28 10:17
수정 아이콘
3번은 못참는 피지알러가 또...
19/06/28 09:45
수정 아이콘
삼연벙
매일푸쉬업
19/06/28 09:47
수정 아이콘
우와 상습범이네 크크 세번이나 같은 혐의
덴드로븀
19/06/28 09:50
수정 아이콘
[A씨는 전속계약이 예정된 박효신의 편의를 위해 그가 직접 지정한 2억 7000만 원 상당의 벤틀리 차량과 모친을 위한 6000만 원대의 벤츠 차량, 1400만 원대의 시계 등을 제공했다. 또한 박효신이 '급하게 지출할 비용이 있다'라는 명목으로 현금 수천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빌려 간 비용을 합치면 피해 금액은 약 4억 원 대에 달한다.]

일반적인 계약 불이행 뭐 이런것도 아니고, 계약해줄것처럼 해놓고 온갖걸 다 요구했다라...

박효신의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겠지만 비슷한 전적도 있다보니 좋게 볼수가 없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6/28 09:51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는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세번 반복이라면 고의이던 아니던간에 박효신씨에게도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긴 하네요
제일좋은
19/06/28 10:03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대로라면 뭔가 사연이 있지 않고서야 박효신은 너무 멍청한것 아닌가요?
이런 것은 피카츄...
파랑파랑
19/06/28 10:09
수정 아이콘
세번째???
홍승식
19/06/28 10:11
수정 아이콘
가수 대 회사에서 웬만하면 가수 쪽으로 기우는데 같은 방식으로 세번이면 그것도 쉽지 않네요.
페로몬아돌
19/06/28 10:13
수정 아이콘
박효신급이면 솔직히 을의 입장이 아니라서 소속사가 더 맞는거 같은데...
손연재
19/06/28 10:16
수정 아이콘
콘서트에서 그렇게 울어제끼더니.. 하
뜨와에므와
19/06/28 10:17
수정 아이콘
이제 얼이형, 범수형뿐이야...
StayAway
19/06/28 10:24
수정 아이콘
돈 부족할때마다 절실한 신곡들이 나오는거 생각하면..
귀여운호랑이
19/06/28 10:25
수정 아이콘
으. . .음??!!
그냥가끔
19/06/28 10:26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콘서트인데 과연 어떤 얘기를 할지... 내일 첫콘 가는데...
나와 같다면
19/06/28 10:27
수정 아이콘
일단 글로브 측에서는 사실 무근+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돼지도살자
19/06/28 10:30
수정 아이콘
삼연벙은 뭐다??
일단 다음곡은 또 뭘 내실련가 기대는 되는군요 크크크크
이사람은 돈떨어지면 노래 퀄하나는 쩔어주게 뽑으니
19/06/28 11:23
수정 아이콘
1이 2에게 3하는 것
백년지기
19/06/28 10:3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현금을 빌려갔는지, 고가차량을 제공했는지, 빌려준게 사실이면 왜 빌려준건만 알면 되는 거네요.
홍승식
19/06/28 10:45
수정 아이콘
박효신 측 “전속계약 조건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 없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42380

전속계약 조건이라는 말이 붙은 걸 보니 받긴 받은거 같네요.
그런데 억단위를 단순한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중계왕
19/06/28 10:48
수정 아이콘
노래를 장인급으로 잘하면 뭘 하나....에휴우....
19/06/28 10:54
수정 아이콘
김나박이에서 이제 클린한건 나얼의 머리뿐인가
Lahmpard
19/06/28 11:46
수정 아이콘
김범수도 뭐가 있나요?
19/06/28 12:24
수정 아이콘
치한놀이 검색해보시면...
킹치만
19/06/28 12:42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v.daum.net/v/20100315115119229
밤중에 혼자가는 여자 일부러 바짝 따라가서 여자가 비명지르며 도망가는걸 즐겼다고 말했었어요
19/06/28 19:36
수정 아이콘
나얼은 호모포비아라 거르는 경우가 좀 있을 겁니다.
마리오30년
19/06/28 10:55
수정 아이콘
아무 조건이 안걸린채로 그냥 4억원대 선물을 줄사람이 있을까요? 설령 그냥 준다해도 찝찝하니 안받을거 같은데.. 본인이 본인이랑 어머니 차량까지 직접 지정해서 요구까지 한건데 계약내용은 그냥 구두로 이야기 오갔으니 증거 없다고 입닦는거면 완전 양아치네요.
책 읽어주세요
19/06/28 11:06
수정 아이콘
안정된 삶을 거부하는 진짜 예술가였어
프랑켄~~
19/06/28 11:20
수정 아이콘
두 가지 중 하나네요.
1. 저 소송건 사람이 허언증이다. 선물로 저런걸 줬다는거 자체가 다 거짓.
2. 선물로 준건 맞으나, 구두로만 계약얘기가 오가고 문서로는 계약에 대한게 없는 경우..
- 박효신은 양아치인건 맞으나, 재판에서 이걸 인정해주느냐는 건 모르겠음...
섣불리 판단하기 보다는 그냥 지켜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19/06/28 13:18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도 효력이 있는 걸로 알아요. 구두계약으로 4억원 상당의 물건을 받았다면 당사자간에 합의가 있었다고 볼 만하죠.
19/06/28 11:24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죠.
양쪽 이야기가 다르니
스테비아
19/06/28 11:25
수정 아이콘
일단 받어 받구 얘기해~ 이런 경우도 있으니 피카츄 소환해야...
Fanatic[Jin]
19/06/28 11:28
수정 아이콘
이야...
탐나는도다
19/06/28 11:51
수정 아이콘
세번째면 뭐......
데보라
19/06/28 12:02
수정 아이콘
저걸 받은게 사실이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죠. 왜 주고 왜 받나요. 주고 받은게 사실이면. 뭐
19/06/28 12:34
수정 아이콘
이거 가지고 박효신 예전 사건 물타기하는 댓글 흐름이 좀 이상하네요. 그 이전 소속사 대표 쓰레기라는건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 나올텐데
이번 건과 별개로 지금까지 박효신 이슈들은 다 그 사람이랑 엮인겁니다 세번째니 뭐니 하는건 좀..
이야기상자
19/06/28 13: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요근래 이러한 사건들에서 피카츄 배 만져야 한다는걸 배웠던 지라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이해가 갑니다. 유사한 일이 3번이나 일어났고,
2번의 선례 동안 판결 마다 결국은 계약금 전액 혹은 반액에 대해 배상하였으면 사람들의 반응도 이해가지 않나요
지금까지는 다들 소속사가 별로였다고 생각 하고 있었으나 3연벙이면 의심할만 하죠
19/06/28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소속사 사장도 같이 패소한 소송이고
강제집행면탈 문제도 계약문제로 인한 위약금 15억에 대해서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새 소속사랑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타인 명의 은행계좌로 현금을 지급받은 과정에서 나온거죠.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만 그 전부터 채무상환 의지를 보였고 그리고 말씀하신 위약금은 다 갚으려는 의지가 있었고 실제로도 갚았기 떄문에 미미한 형이 나와서 무죄 상고 하려다가 그만 뒀습니다. 우선 법적으로는 몰라도 정황상으론 문제 없는 행동이었는데 그 전 소속사 사장이 또 물고 늘어져서 이슈가 되어버린거죠. 참고로 그 소속사 사장은 박효신 채권 가지고 사기 치고 여러모로 악질인 양반입니다.
배주현
19/06/28 18:40
수정 아이콘
후속 기사 하나 더 나와서 댓글에 적습니다.

[단독] A씨 측, 박효신 반박에 "사실 관계 입증 자료-추가 피해 건도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192352?cluid=enter_201906280840_00000025
아델라이데
19/07/23 09:55
수정 아이콘
콘서트 앞두고 전형적인 박효신 흠집내기로 보이네요..
판단은 각자..
https://www.youtube.com/watch?v=VXydZNH5jlQ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104 [연예]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jpg [12] pioren4298 19/06/28 4298 0
40103 [연예] [프듀x] 이런 느낌은 사탄보다 더 [5] 나와 같다면4008 19/06/28 4008 0
40102 [연예] [전소미] 절친과 방송에 나오면 안되는 이유 [4] pioren6334 19/06/28 6334 0
40101 [연예] [트와이스] 트둥엔터테인먼트 공개채용 [25] 발적화4443 19/06/28 4443 0
40100 [연예] 경찰, 양현석 추가 성접대 의혹 파악…공소시효 연장될까 [18] pioren6393 19/06/28 6393 0
40098 [연예] 아이오아이, 타이틀곡·안무 나왔다..재결합 확정 [69] BitSae8440 19/06/28 8440 0
40097 [연예] [아이즈원] 비비고도르 수상 [29] 위르겐클롭6819 19/06/28 6819 0
40096 [연예] [여자아이들] 일본 진출 [4] 묘이 미나 4187 19/06/28 4187 0
40094 [연예] 박효신, 전속계약 미끼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44] swear10363 19/06/28 10363 0
40092 [연예] [여자친구] 열대야 은하 버전 티저 [2] 나와 같다면3209 19/06/28 3209 0
40091 [연예] 슴가(?) 때문에 지상파와 싸우는 안영미.jpg [26] TWICE쯔위10132 19/06/28 10132 0
40090 [연예] 도시어부 낚시에 미친 김래원의 기술.jpg [7] 살인자들의섬9240 19/06/28 9240 0
40089 [연예] 도시어부 역대급 낚시기계 김래원.jpg [17] 살인자들의섬9627 19/06/28 9627 0
40087 [연예] 유학소녀 (UHSN) - 팝시클 (POPSICLE) M/V Teaser [9] 어강됴리3427 19/06/28 3427 0
40086 [연예] 스파이스 걸스 2019 투어 성적.TXT [8] 비타에듀3882 19/06/28 3882 0
40085 [연예] [트와이스] 트둥엔터테인먼트 챙대리 [6] 발적화3787 19/06/28 3787 0
40083 [연예] 사잔 올 스타즈의 2019년 투어 관객 수.TXT [4] 비타에듀3305 19/06/27 3305 0
40082 [연예] 타케우치 미유 오늘 버스킹 [11] 독수리의습격5052 19/06/27 5052 0
40081 [연예] 엠카운트다운 여자(아이들) & 청하 컴백무대 직캠 모음 [3] Davi4ever2322 19/06/27 2322 0
40079 [연예] [아이즈원] 캡틴츠바사 원영.jpgfy (데이터주의) [18] pioren5384 19/06/27 5384 0
40078 [연예] 망하기 직전의 AKB48을 기적적으로 띄웠던 멤버.jpg [19] MBAPE8787 19/06/27 8787 0
40077 [연예] 비긴어게인3 'shallow' 맛보기 [13] swear4603 19/06/27 4603 0
40076 [연예] 표로 쉽게 보는 트와이스 팬덤 유입 추이 (~5월 음판) [7] bryonia3802 19/06/27 3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