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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2 15:33
오늘12시였슴다
지인이 부탁해서 vip 2자리 티케팅해줬는데...순조롭게 되길래 안빡센가보다~했더니 다시접속해보니 대기자가 5만명 ㅡ,.ㅡ;;
19/07/02 15:55
포도에서 설마.. 혹시.. 했는데..
https://pgr21.com./?b=26&n=134463 전 이걸 봐버린 상태라 재밌게 보고 오시란 얘기는 못드리겠네요. 아무리 하나님석이라해도
19/07/02 17:17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그날 스텐딩갈때도 힘들면 중간에 나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제가 있던 구역은 뒷쪽은 좀 한산해서... 그리고 다음주에 바로 체조경기장에서 하는 머스터를 이틀연속 갔는데 지정석이라 앉아서 보니 크게 힘든것도 없었고요.
아마 9월초면 만삭일것 같은데 콘서트전에 출산을 하면 보러가질 못하겠지만 건강상 큰문제 없으면 살짝 갔다오려구요. 그게 태교에 좋을꺼라고 믿고있.... 어차피 10월에 방탄콘서트는 못갈확률 99퍼 이상이라 이거라도 가고싶네요...
19/07/02 17:18
가상계좌 걸어놓은티켓 입금시한이 내일 24시까지라서
아마 목요일중으로 풀릴것 같아요. 일단 목요일 0시에 옥션티켓 대기 타고 있어 보심이..
19/07/02 17:38
잠실주경기장은 풀리지 않은 시야제한석이 있었고 그걸 풀었을거에요. 고척은 시야제한되는곳이 크게 없어서 아마 안푼 구역이 없을꺼라 추가좌석은 없을가능성이 크단...ㅠ
19/07/02 21:37
콘서트 도중 산기로 뉴스에나면 재밌을거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죄송해요 흐흐 무리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저도 출산 이주전까지 거의 서서일하는 일을 했어서
19/07/02 22:23
만약에 작년콘서트였으면 얼마나 흥분할지 가늠이 안되서 좀 망설였을것 같기도한데, 작년에 한번 겪어봐서 괜찮을것 같아요~ 어차피 최대한 시간맞춰 들어갈꺼라 많이 서있지 않을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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