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의 '눈을 떠요' 에피소드 중 가장 회자 많이되는 에피소드죠. 원종건군과 어머니의 이야기.
방영당시 워낙 임팩트가 컸던지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에피소드죠. 저때 티비 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게다가 이 짤방은 커뮤니티등에서 몇년주기로 올라와서 다들 한번씩은 보셨을거고...









저 방송이후로도 방송으로 종종 근황도 알려온 터라. 가끔씩 볼때마다 '잘 커줬구나'싶었는데 갑자기 어제....








[아니... 너가 왜 거기서 나와???]

행덕질에 기만을 시전하며 등장하였습니다. 심지어 저는 처음봤을때 못알아봄. 엠갤가니 념글에 얘가 얘임. 해줘서 알았습니다....크크
궁금해서 검색 좀 해보니







대학졸업하고 바로 이베이(옥션&지마켓의 모기업)에 입사했더군요. 병역도 (당연히)면제라 93년생인데 24살에(2016년) 초고속 입사...

저 친구가 누군지 모르는 유튜브 꼬꼬마들은 댓글로 '저사람 누구임?', '부럽다', '오늘부터 꿈이 생겼습니다'이러고 있는데.. 재밌네요 크크

근데 꾸라랑 하이파이브라니... 그것도 감히 하자고했어?? 아무리 착한친구여도 저건 용서가....



마지막으로 느낌표 방영당시의 영상 덧붙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TMI) [방영당시 장원영 생후 15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