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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4 23:46
소속사 발표 같은게 없어서 정확한 이유는 나와봐야 알것 같긴 한데
아마 욕이 쏟아질테니(...) 억울한게 있으면 소속사가 발표하지 않을까 싶은
19/07/04 23:49
오마이걸은 일본 프로모션중이고 러블리즈는 6일 야구단 시구가 있어 현실상 힘들죠. 그게 나름 이글스의 큰 행사라 작년의 공을 봐서 미리 섭외가 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9/07/04 23:53
안그래도 저도 이소식듣고 어이가없었습니다.. 에버글로우 해외팬들에게 반응도 좋은편이고 들어보니 맴버들도 엄청 기대했다고 하던데 충격입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19/07/05 00:12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인데, 왠지 위에화라 납득가는 이 아이러니....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허허허허허... 수미의 반찬(?) 여기에 게스트로 나오고 나름 CJ측에선 이리저리 도움 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줘도 못받아먹고 있으니 원...
19/07/05 08:33
(수정됨) 솔직히 위에화 일 잘한다는 말 들을 회사는 아니죠. 오히려 일 못하다는 말들이 더 어울리는 회사라...
한한령 발동 때 프듀X 101 참가자 조승연의 속그룹인 유니크를 개개인 활동시키면서 말아드심. 결국 올해 한국과 중국에서 맴버 5명중 3명이 각각 다른 서바이벌에 나온... 중국인 맴버들은 각각 그룹의 맴버로 뽑힘 유니크때 병크로 자체제작보다는 스타쉽과 합작해서 우주소녀 데뷔시킴. 그간 팬덤을 꾸준히 늘리면서 활동을 잘하고 있었음. 그리던 중에 우상연습생이라는 짝퉁 프듀101에 성소랑 남자연습생들 참가시켜 대박치자 갑자기 잘 활동하고 있는 우주소녀 선의랑 미기를 앨범 활동중간에 중국서바이벌에 참가시킴. 활동중인 맴버들을 데려가면서 병행여부 재대로 확인 안해서 우주소녀로 활동 올스톱 시킴. 프듀48때는 위스플로 논란되는 와중에 분량도 실력이다라는 말을 한국지사 대표가 직접 게시해서 열심히 하던 연습생들 떡락시킨 병크....
19/07/05 10:20
이전의 판단의 실수가 당장의 이익에 관련된 부분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인 경우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룹의 존폐여부까지 좌지우지할 정도의 선택을 연달아 내는 상황이라...
그래서 이번 문제도 담당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짧지만 자사 그룹인 유니크와 합직인 우주소녀의 중국활동을 챙겼던 회사인데 이런 병크 아닌 병크를.... 또 하나는 한한령 전에 한국연예인의 활동을 위에화에서 독점이라고 할만큼 많이 처리했던 회사입니다. 비록 중국 본사쪽이 주도적으로 일처리했겠지만 한국지사 쪽에서도 손놓고 있지 않고 어느정도 챙겼을거고...... 그리고 중국에서지만 자기내 애들이 소속된 그룹에서 똑같은 일이 몇달전에 일어났던 전력도 있습니다. 현재 선의랑 미기가 속해있는 그룹에 태국인 맴버가 있는데 이 친구가 맴버로 뽑히고 초기에 비자문제가 재대로 처리가 안되서 그룹활동에 불참한 전력이 꽤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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