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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 13:33
검색해보니까 취약종으로 나오네요
https://namu.wiki/w/%EA%B1%B0%EA%B1%B0 열대지방에서는 그냥 취식 가능한 수준으로 있다고 하고요 아직 희귀한 수준은 아니네요
19/07/05 14:26
오래되다니보니 루즈해지고, 나름 전문가들이 많아지면서, 그런쪽으로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돈을 아끼려다 그런건지, 그 과정에서 사기까지 당한거지 모르지만, 코디나 안전요원에 돈 아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럴때 나오는거지요.
19/07/05 13:48
근데 제가 본 바로는 규칙은 매번 지켜왔던 것으로 압니다. 안 그랬으면 이런 문제 진작에 터져도 터졌겠죠.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보고 크기 규정, 보호종 규정, 방법 규정 등 다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저런 일이 터진 건 현지 가이드가 사기꾼 수준이어야 가능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무리 미숙해도 저 정도 보호종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무한도전 인도 특집급 아닌 이상 일어나기 힘들어보이는데...아니면 현지 가이드가 완전 초보에 지식도 미숙하던가요.
19/07/05 14:08
이건 가이드 실수라고 보는데 프로그램 안좋게 이야기하는분들이 많군요. 이럴라고 가이드 고용하고 이야기 듣고 하는거지, 솔직히 뭐 전세계 보호종을 다외우고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19/07/05 14:24
이거 잘못되면 제작진 뿐만아니라 저거 먹었던 출연자들도 다 징역형 처벌 받나요 덜덜..
종방이 문제가 아니라 형사처벌 되냐 마냐 수준인 것 같은데
19/07/05 14:42
알고한게 아닌데 처벌될리가있나요. 태국법은 모르지만 처벌은 말이 안되고 설사 처벌한다하더라도 한국에서 송환할 의무는 전혀없습니다. 개무시하면 끝이죠.
19/07/05 14:45
알고한게 아니더라도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하더라고 벌금형일 가능성이 높겠죠 외국인 상대니까 그렇게 방향이 간다면 제작진 측에서는 현지 코디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걸겠죠
19/07/05 16:29
개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남의 나라라서 인가요? 아니면 법이 그렇지만 내 생각엔 잘못이 없으니까 인가요? 선뜻 이해가 안되는 주장이신데...
19/07/05 14:46
공인된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촬영을 했는데 그 가이드가 잘못된 정보를 주면 그건 대체 누구 잘못인 건가요?
공인된 가이드의 잘못을 알아차릴 정도면 가이드가 필요 없잖아요. 그래도 프로그램에서 책임지고 가이드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하나요?
19/07/05 15:28
모 프로처럼 외국인 섭외해서 구라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열매 따고 고기 잡는 거 연출하는 건 괜찮지 않나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게 없다는 건 서로 익스큐즈해야죠.
19/07/05 15:26
대왕조개가 멸종위기종이었군요 5월에 몰디브 갔는데 혀변 가까이에 대왕조개 지름 오십센치는 되보이는 애 있어서 실수로 발가락 들어갈까바 피해다녔는데...
19/07/05 15:49
자연보호 차원에서 음식은 라면가져가서 간편식으로 먹고 스레기는 다 잘가져오고 자연 경치만 찍어오면 어떨까요?
어설픈 사냥 채집하다가 큰 사고 쳤군요 저러다가 출연자들 독사에 물려서 사망할가봐 아슬아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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