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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8 17:49
저 세대 꼰대들이 대체로 그런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주둥이로는 여자들 위하는 척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지만 그 누구보다도 여자를 자기 아래로 내려다 보는게 저런 꼰대들이죠.
19/07/09 00:00
마치 흑인은 하등한 애들이라 우리들이 돌봐줘야 하는데
너희 왜 인종차별하니? 흑인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줘!! 그러지마!!! 하는 백인들 같이요.
19/07/08 17:49
한창 유아인씨가 넷상에서 화제일때, 유아인씨한테 시비걸던 정신과 의사랑, 김성준 앵커 둘다 성범죄로 몰락하는 공통점이 있군요. 신기한 우연의 일치(?) 네요.
19/07/08 18:18
연결고리가 은근히 있을 것 같은데.. 유아인이면 자기들이 원하는 예쁜 여성들이랑 별다른 조건 없어도 잘 만날테니까 뭔가 엄청 아니꼬왔겠죠. 나는 돈이나 기타 다른 계기가 있어야만 가능한 걸 쟤는 그냥 하니깐.. 열등감 폭발?
19/07/08 21:02
저도 허세끼 있다고 느껴서 거부감 들었었는데 제게 있어 그 거부감의 원천은 질투더군요.
쉽게 말해 '딴따라가 나보다 글을 잘쓰고 생각이 깊을리 없어..' 였는데 넷상에서 가끔 보이는 유아인 글을 보면서 나보다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깊고 글도 많이 쓰면서 잘쓴다고 인정하니까 빛아인으로 보이더군요 크크
19/07/08 18:04
남자 여자 따질거 없이,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자기 아래의 뭔가로 보니깐 몰카하고 성추행하고 성폭행하고는 당당하게 입 터는거죠.
19/07/08 18:41
https://namu.wiki/w/SBS%208%20%EB%89%B4%EC%8A%A4/%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3%A0#toc
이분은 사실 19대 대선 세월호 오보 사건 으로 그냥 아웃이었죠. 슬슬 얼굴 비추더니 결국 가네요. 저때 진짜 부들부들 했었음
19/07/08 21:48
얼마전에 이 커뮤니티에서 특정성별에 과몰입을 대체 왜하냐는 소릴 했었는데 저런 분들 생각외로 주변에 흔합니다. 범죄자 말고요 이상하게 별 링크가 없는데 특정 성별에 과몰입하는 분들요.
19/07/09 07:40
일반인 남페미는 모르겠는데 유명인 남페미는 정말 페미라고 선언하지 않은 유명인보다 성범죄 저지르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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